지난 주말은 다들 보람있게 보내셨나요?
먼천달 참여하신분, 멀리 산악원정대 참여하신분, 회사의 부름을 받고 휴일을 반납하신 분..
인생의 한번뿐인 그 주말, 그 날들을 후회없이 채우기 위해
동분서주 바쁘게 보내고 있는 광경들이 눈에 선하네요..
이번주 수달도 어김없이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일요일 바다하프대회 참여자분은 마지막 점검주로,, 춘천마라톤 참여자분은 먼천달에 이은 중간점검주로,,
우리모두 온천천 주로를 함께 달려보아요..^^
→ → → 라고 했으나.....
저번주에 수달에서 나온 얘기를 깜빡 잊었습니다. 이번주는 온천천 수영천 주로를 달려 민락수변공원까지 오셔서
가을 전어를 맞보기로 하였는데..말이죠.. 그래서 다시 정정합니다.. 모이는 시간은 그대로 8시 30분까지..단, 장소는
민락수변공원으로.. 오시는 분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꾸뻑 ㅜㅜ
0 모이는 시간/장소 : 각자 뛰시고 저녁 8시 30분까지/ 민락수변공원으로
0 연락처 : 010-3584-7840(지기폰)
첫댓글 수달지기님의 기다리는 맘이 팍 느껴지는 "수달공지" 네요!!
조만간에 월달에서 번개주팅으로 갈께요!!
광안리 아니었나요?
장소가 어디든 달려갑니다.(최소 주1~2회만이라도 운동해야 ^^)
안그래도 전어 이야기할라했는데, 바리 고치삐네.
6시 반쯤 출발...지기님 모시러 수영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1차이후엔 찾지 마이소)
ㅎㅎ 그걸 잊어버리다니...갑니다.
파도 소리와 더불어...
오랜만에 수달 참석합니다. 이젠 좀 품위있게 횟집에서 자리잡고 먹을 때도 되지않았나요? 날씨도 추워지고...
대패질에 나온 나무처럼, 무우채처럼, 뼈채로, 포뜨서, 옛날 시장통 전어같이. 큰 접시에 전어를 예술적으로 장만해주는 횟집이있는데, 남천동이라 좀 머네요ㅋ
다른 일이 생겨 아쉽게 불참☆
저는 대연동에서 뛰어 갈께요^^
집에서 뛰어갈라고 하는데 일욜 장거리 이후로 무릎 상태가 별로라서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