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해주고싶은거는 참 많습니다 .
그런데 현실적으로는...경제적인 부담이 된다는거...
사실..사연은 살짝 길다면 길수도있구요
제 강아지는 아니고 남자친구네 강아지인데..그쪽 부모님들이 무지 싫어합니다..
주인은 남자친구 동생..(현재 일하러 타지로 감)
근데..저희집에서 기르지 못하지만 제가 무지무지 이뻐라합니다 .(부모님반대 ㅠ)
그래서 제가 사료랑 간ㄱ식이랑 집이랑 옷이랑 육각장이랑 장난감이랑...
귀,이,등등 청소할때쓰는것들...필요한거는 다 해줬었는데..목욕이랑 산책도 제가....
요즘 놀고있는지라 돈이 딸립니다..
이 강아지가 8개월정도 되었는데 주사같은것을 최근에 맞기 시작했습니다.
2월말쯤에 혈청검사를 했는데..주사를 맞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때까지 4번 맞았습니다..
근데..
중요한거는...
2주뒤에 다시 혈청검사랑 심장 사상충 검사 하고 심장 사상충약을 맞자고하는데...
생각해보니..
검사하고하면...돈이.. ㅠㅜ
저번에 혈청검사하는데.돈이 35000원들었거든요...ㅜㅠ
꼭 다시 혈청검사를 해야되나요?
심장사상충약은 생각하고 있었던거라..상관없었는데..(검사해야되나해서...
심장사상충이 걸려있는상태에서 약을 먹을경우 죽는다고는 인터넷에서봤습니다)
검사를 2가지를 한꺼번에하하고 그러던데..ㅠㅜㅠ
안하면 안되나요??
보통 1달에 1번정도 기본미용하고
돈은 돈대로들어가고..내 강아지가 아니라냉각하면 아깝기도하고...
그런데 제가 신경안써주면 아무도 신경을 안써줍니다..놀아주기는하지만...
결론은..검사를 둘다 또해야되나요??이겁니다 ㅋㅋㅋ
혈청검사는 안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