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이 없어서 사진 두 컷을 올립니다.
철판 상부면이 변형되어 벌어진 틈새를 측정한 것입니다. 이 현상을 포테이토 칩이라 부릅니다.

[사진1] 2012년 11월9일 평편하게 제작된 증기발생기 지지대가 감자칩 형태로 굽은 상태를 틈새 게이지로 틈새를 측정/ 미국 정밀측정사의 보고서를 받고서 변형이 발생된 부위를 1.5미터 수평계를 사용하여 수평을 맞추고 그 틈새를 측정한 값으로 상부면이 굽은 것을 이 측정결과로 알 수 있음(측정자 : 문인득)

[사진2] 틈새 측정결과 11.46mm 발생
• 탈원전을 꿈꾸는 이들 !
• 탈핵을 원하는 사람들!
• 차일드 세이브를 꿈꾸는 엄마들!
•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
• 원전주변 바닷에.의지해 사는 어민들
• 원전이 안전할 거라 막연하게 믿고 있는 이들 !
• 안전한 원전을 바라는 원전주변 시민들!
• 핵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
• 원전설비 수명이 왜 짧을까라고 생각하는 이들!
• 환경을 생각하는 운동가들!
• 이공계 엔지니어들 그리고 교수들!
• 공무원 그리고 정치인들!
• 경찰 , 검찰 그리고 법조인들!
• 후쿠시마의 농산물을 들여오는 무역상들!
• 이공계 학생들
이 사진을 던지는 강력한 메세지를 읽어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원전이 안전하다는 홍보에 세뇌되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정신줄을 놓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진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진이기도 합니다.
일반 금속보다 3배의 강도를 가진 250mm 두께를 가진 철판(증기발생기 지지구조)이
저렇게 꽈베기 처럼 뒤틀린 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면
원전 사고가 난 후쿠시마에 가서 눈으로 실상을 보고와야 할 것입니다.
사진을 유심히 바라보면서 이런 상상을 해 보기 바람니다.
지진 진도 9가 와도 철판 밑면은 뒤틀리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어떤 문제가 있었길래 저렇게 꽈메기 처럼 꼬였을까?
마치 스님들이 참선의 화두로 생각하듯이 말입니다.
그것을 깨닫게 된다면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이 올 것입니디.
왜! 꽈베기가
되었을까?
깨닭게 되는 날 댓글 주세요.
소주 한잔 사겠습니다.

<사진설명> 평편한 그것도 너무도 편편하게 가공된 기계가공된 멀쩡하던 면이 꽈베기 처럼 뒤틀려 있음( 한울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 하부지지대 / 슬라이딩베이스라고도 함)/ 사진찰영 문인득.
<댓글 출처> 두산중공업 최병전(칼리머)이 정교하게 기계가공된 면을 공공연하게 꽈베기 처럼 뒤틀린 것을 원소재면이라 허위사실을 유포한 내용.

첫댓글 안전불감증은 저사람들이 갖고 있는데 왜 피해는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하는 걸까요...
꽈베기는 맛이나 있지민,
저렇게 꽈베기 처럼 뒤 틀리면 사망진단서
통지 받은.것과 같습니다
언제가 될 지 예측이 블가한 것이 문제입니다.
소주 한잔 사겠다니
어려운 과제에 비해 상품이 작아서
판울키웠습니다. 이틀 전에 빗은 백일주(100일 만에 먹는 전통주) 한사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