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치마켓에서 교재가 도착했다.
여름의끝자락 이젠 바람이제법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수훈.현준.진호씨 바다로 여행가보셨나요?
진호씨는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바다를 보았고,수훈씨는 선생님과가본 인천바다가 전부다.
그나마 인천도 못가본 현준씨.ㅠ ㅠ
바다속에는 무엇이있을까요?
진호씨는 소라 .물고기.성개.조개등 을퍼보지만 수훈씨와 현준씨는 모른다고 .
수훈씨는 해물칼국수 먹고왔잔아요.
바지락과 새우들어간거.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바닷속이야기.무서웠던일
등대아저씨가 하는일.등에대해이야기나누어 보았어요. 언제 제일 외로울까요?
저녁에 깜깜한밤에 외로와유.
학교다닐때 친구들한테 맞았던이야기.교회에서
구타당했던이야기등을 말하면서 14대 대통령이야기까지 끝도없이 이야기합니다.
그당시에는 외롭고 힘들었던시절
지금은 행복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도시농부텃밭 - 도시농부님의 조롱박 기부로
조롱박 구경하기~조롱박만들기로 수업계획.
텃밭에서 메리골드 꽃따기
빨갛게 익은 고추따기,참외밭구경.
참외가 이렇게 크면 땅에닿은면이 무릅니다.ㅠㅠ
아까워라.
무른면 잘라내고 참외 맛보기.
따뜻하니 달작지근 맛있어요.
처음텃밭방문한 현수가 점심 못먹은관계로
텃밭 토마토와 참외로 식사해결했답니다.
텃밭에서 바로 따서 먹는 즐거움
수요일의 꽃차수업재료로 메리골드와 페파민트
따왔어요. 향기가 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