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서대전역 폐쇄하고 호남선 대전역을 통합하자!!
7015[가야역] 추천 0 조회 1,908 11.09.19 20:42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9.19 20:58

    첫댓글 그리되면 호남선 노선 굴곡 압박이 더욱 극심해집니다. 안그래도 지금 노선 굴곡 압박이 있는데 서대전역 폐쇄라뇨? 그리고 서대전역 위치가 약간 에러여도 수요 무시 못합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9.19 21:12

    지도수정되었습니다.. 서대전역 당연히 폐쇄해야합니다.. 호남선 흑석리-대전 이설하여 대전역으로 통합하고 경부선계열 호남선계열 환승하기 편안해집니다.

  • 11.09.20 01:40

    호남-경부 환승이 얼마나 된다구....

  • 11.09.20 11:20

    호남-경부 환승이 불편해서 못할 뿐이지 KTX-KTX로 갈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 11.09.19 21:31

    ㅡㅡ; 지도로만 보니까 파란선으로 그어놓은 곳이 어떤 지형인지 잘 감이 안오시죠?

  • 11.09.19 21:38

    학업차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제가 아주 잘 알죠. 저긴 보문산이 위치한 곳인데...

  • 11.09.20 00:02

    대전남부순환도 km당 단가가 꽤 깨졌었는데...

  • 11.09.23 13:42

    저길 터널로 뚫으려면.. 아유.. 솔안터널에 이은 국내 최장터널의 탄생이겠네요@@;;

  • 11.09.19 21:59

    지도에 선만 긋는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 11.09.19 22:18

    폐쇄보다는 사실 대전역으로 통합하는방안을 연구하긴 해야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분기되기 전의 지점에 통합역사를 지었으면 좋았겠지만...

  • 11.09.20 00:46

    대전역이 선로 용량을 수용해 낼수나 있을런지;;

  • 11.09.20 05:43

    지금도 2홈4선 정도로 국가제1간선 그것도 2개나를 잘 처리하고 있습니다.

    분기역이지만, 편도당 2홈3선 도합 4홈7선(1선은 통과선, 대전역은 여객열차 필정차므로)정도면 떡을 치고도 남습니다. 그에 비해 ㅇㅅ 6홈 13선은 한마디로 미친거죠.

    공항같이 지하에는 도착층, 지상에는 플랫폼, 한층 위에는 출발층을 만들어 동선을 나누면(승차는 1층 승차대합실에서 지상으로 한층 내려가고, 하차는 지상에서 지하 하차대합실로 한층 내려감) 좁은 공간에서도 여객처리능력이 배가되므로 만약 이설시 같이 하면 좋을듯 합니다.

  • 11.09.20 05:45

    작성자분은 지도에 줄만 그으셨지만 의견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땅값상승과 토목기술 발달로 사실 요즘은 죽죽 긋는게 싸게 먹히기도 하구요.

    역이 없어 딱히 거기 있어야할 필요도 없지만 빠른 속도와 단절성으로 피해를 주는 간선철도를 외곽을 이설하고
    대신 남겨진 시내구간을 100% 도시철도로 사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간선또한 선형이 개선되고 주택가에서 멀어지고 거리가 짧아짐으로 '마음것 당길수' 있어 단위승객당 수송비용도 주루룩 내려갑니다.

  • 11.09.20 08:54

    선형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만, 산을 관통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꽤 많은 어려움에 봉착할 것 같습니다.

  • 11.09.20 09:58

    호남선 2014년 개통을 앞두고 역은 서로 공유 해야 합니다.
    광주역과 광주 송정역 통합.서대전역과 대전역 통합 이렇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예를들어 목포-부산KTX노선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역을 통합하면 관리비도 덜들고, 정차역도 줄어지니 여러가지로 편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에게 수도권에 사시는 분이 광주를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 좋냐고 하시던데요.
    그래서 광주 어디를 가시냐고 물었죠.
    광주 시청을 가신다고 하시길래 광주송정역으로 가시는게 더 빠르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역이 두개이면 더 복잡합니다. 저도 찬성입니다.

  • 11.09.20 10:17

    보문산공원 중앙을 잘 가로지르는군요. ㅡ.ㅡ;;
    도심을 지나는 구간은 어떻게 해결하려구요?

  • 11.09.20 11:22

    보문산 보다는 대전남부 순환 따라서 가면 건설에 큰 어려움 없습니다. 요즘 새로 짓는 도로나 철도는 대부분 저런 지형으로 지나가는데요. 지금 조차장에서 서대전 가수원 흑석리까지 선형이 정말 안 좋습니다. 호남선이 빠지면 그 자리에 충청권 광역전철 활용도 높아집니다. 다른 데는 다 되는데 유독 저기만 안 되는 이유가 있나요?

  • 11.09.20 11:58

    지도에 선만 긋는다고 다 되는 게 아닙니다. 저 파란선상에 위치한 수많은 아파트나, 주택, 학교, 기타 구조물들은 어찌하려는 작정이신가요? 당장에 대전역에서 남쪽으로 직선으로 뻗었을때 있는 초입만 봐도 인동현대아파트, 효동현대아파트라는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데, 여길 다 때려 부수자구요?

  • 11.09.20 14:00

    지하로 진입하면 될것 같네요. 철도를 꼭 지상으로 지어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게다가 실제로 지을때는 계획이 그때그때 달라질 수도 있는거고요.

  • 11.09.21 09:14

    아파트 같은 대규모 건물은 지하로 가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게 얼마나 무거운데요.

  • 11.09.20 12:30

    선형으로는 생각해볼만하나 인근 시설물 고려도 해봐야 하고요... 유성이나 서대전 수요도 생각하면...

  • 11.09.20 12:58

    유성은 대전역 아닌가요? 유성에서 대전역까지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던데. 서대전역은 연계교통편이 없어서 불편해요.

  • 11.09.20 13:28

    서대전역이 연계 교통이 에러이지만 그래도 거리상으론 대전역보단 가깝죠. 서대전네거리역에서 걸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대전 1호선으로 바로 가긴 하겠죠. 문제는 서대전역이 없어질 경우 서대전과 도안 신도시, 가수원 수요가 날아가버립니다. 서대전 일대서 대전역까지 거리 좀 멉니다. 거기다 도안 신도시와 가수원 일대서 대전역 가는건 김포공항에서 잠실가는 격입니다. 가수원 사는 애 말로는 서대전역 없어지면 철도 이용 너무 힘들어진다고 하데요.

  • 11.09.20 13:58

    대전권 광역전철 계획과 연계해 진행한다면 도안이나 가수원쪽 수요도 커버 가능하지 않을까요? 운행계통이나 선형 개선 측면에서 제안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용이 얼마나 들지가 문제겠지만..

  • 11.09.20 14:52

    서대전역 이용해 보면 그 불편함이 너무 큽니다. 서대전역에서 서대전네거리역까지 걸어가는 것도 멀지만 시내버스 연계도 안 되는데요. 서대전역에서 대전역 거리 그렇게 멀지도 않던데요.

  • 11.09.20 18:32

    저도 그거 잘 알고 있어요. 근데 대전역 위치를 감안하면 단지 대전서 환승하는 승객들 잡다간 호남선 승객 날아갈 판입니다.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대전역 위치가 남동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대전역으로 통합할 경우 호남선 굴곡 선형은 더욱 심화됩니다. 그리되면 호남선 승객들이 소요시간이 늘어나는 불편을 겪게 됩니다. 경부 타고 대전와서 호남으로 환승하는 승객 수요를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용산에서 논산 이남으로 가는 승객에 비해선 마니 못 미칠 껍니다. 수요 더 확보하자고 메인 실수요에 피해를 주어선 안되죠.

  • 11.09.20 22:35

    글쎄요. 개량되는 선형으로 인한 증가 소요시간 상쇄는 일단 접어두고, 빠른 속도를 원하는 호남선 승객은 고속철로 이동할 겁니다. 수도권-호남 수요를 위해 고속선이 따로 건설되는 만큼 기존선이 대전-호남간 수요를 좀 더 배려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계획이 비용적으로 타당성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11.09.20 16:29

    괜찮은 아이디어입니다. 보문산 통과가 문제가 된다면 윗 분들 말씀대로 남부순환따라 접근해서 가칭 남대전역을 신설하면 음영지역 커버 효과도 있고, 효용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 11.09.20 17:02

    KTX 분기가 대전에서 일어나지 않는 이상 저만한 돈을 투자할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아마 타당성에서 계속 밀릴 것 같네요. 차라리 조차장을 이용한 역 통합이 나아 보입니다.

  • 11.09.20 18:30

    지도에 줄만 그었다는 것 뿐이지만, 지형을 잘 분석하면 보다 저렴한 대안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11.09.20 18:35

    일단 보문산을 통과하는데다 주변 아파트 단지 지하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 무시 못합니다. 더구나 아까도 말했듯이 호남선은 굴곡의 압박에 시달립니다. 차라리 대전조차장을 개조해서 신대전역을 만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 무리한 통합을 시도하다간 오히려 헛돈만 쓰게 됩니다.

  • 11.09.20 18:51

    왜 꼭 보문산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따라서 가수원 부근에서 합류하면 됩니다. 지금 조차장-서대전-가수원 선형이 더 안 좋습니다. 조차장 들어서면서부터 흑석리 넘어 계룡까지 기어가는데 선형 개량이 안 된다면 조금 우회해서라도 새로 뺐으면 좋겠네요. 대전조차장역은 대전에서 접근성 아주 안 좋습니다. 조차장역으로 통합이라면 차라리 대전에 고속버스 타고 다니는게 낫겠네요.

  • 11.09.20 21:14

    제가 무슨 말 했는지 이해하셨을 텐데요. 현실적으로도 비용문제도 있고 대전역 위치가 남동으로 치우친 점을 감안할 때 오히려 호남선 열차 운행시간 증가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호남고속철도와 수서고속철도 건설해야 하는데 여기에다 돈을 쓸 여력도 없습니다. 대전역 통합에 집착을 하시는지요?

  • 11.09.20 20:43

    일단 거리상으로 보면 대전조차장-서대전-흑석리간은 17Km, 서대전-흑석리는 11Km 가량 나오고, 위 제안인 대전조차장-대전-흑석리간은 20Km, 대전-흑석리는 15Km 가량 나옵니다. 대전이북에서 호남선으로 내려갈때 대전역 경유가 3Km더 길고, 서대전-흑석리, 대전-흑석리간을 비교했을때도 4Km 정도 차이가 납니다만 보문산쪽으로 놨을때 선형상으로도 속도내기가 더 유리하다는 점을 봤을때 속도내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거리같네요. 소요시간 차이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 11.09.20 20:35

    대전이 서대전역에 비해 지나치게 동쪽으로 떨어져 있다는 전제하에 글을 쓰니 그런 오류를 범하는 겁니다. 무조건 안 되는 이유가 뭔지 더 궁금하네요. 차분하게 계산해 보고 나서 결론을 내리는 거지 일단 안 된다는 결론부터 내려놓고 남을 설득하시네요. 보문산 말고 다른 대안 있다니까 그것도 안 된다고 하네요. 오히려 현재의 극악의 선형보다 새로운 선형을 통해 시간 단축이 더 될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남의 얘기 무시하고 글을 쓰는데 안 되는 거에 집착하는 이유는 뭡니까?

  • 11.09.20 20:41

    그리고 보문산 관련해서도 경부고속선은 해발700~800m가 넘는 천성산, 금정산도 뚫었고, 중앙선 팔당터널이나 앞으로 뚫릴 원주-제천구간 사례를 보면 457.6m정도인 보문산 뚫는게 불가능해보이지는 않고요. 다만 이건 밑에서 구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타당성문제겠죠.

  • 11.09.20 21:23

    이거 떠나서 타당성이 있냐는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서대전역 위치 에러와 연계 교통 에러 문제 압니다. 근데 무리한 대전역 통합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지금 철도공사에서 호남고속철과 수서고속선 공사하는데 여기까지 신경 쓸 여력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리한 통합 할 바에야 차라리 둔산이나 유성에 직선으로 지하로 뚫어서 신호남선에 신서대전역 만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물론 대전역 통합은 아니지만 둔산, 유성 수요를 더욱 확실히 확보할 수 있고 호남선 직선화를 하는 명분도 생깁니다. 물론 가수원과 구 서대전역 일대 수요 날아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 11.09.20 22:24

    그렇게 지하로 도심복판에 경부, 호남선을 다 뚫어버리는것보다는 호남선만 따로 대전역에서 빼는것이 적게들것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철도공사가 호남선과 수서선 건설하는건 아무상관도없는 소리입니다. 그럼 철도공사가 거기에 매진하고있으니 다른계획들은 모두 날려야합니까? 시민들이나 지자체에서 그어떤 노선제안이 불가능한 이유가 뭔지요. 좋은 노선계획을 세우고자 하는데 철도공사가 지금현재 시공을 위해 정신팔려있는 일이 무엇인지가 뭐가 중요한지 이해시켜주길 바랍니다.

  • 11.09.20 19:02

    물론 사실 제안 자체는 매우 좋은 제안입니다만 부산방향 대전 이남구간의 경우 대전역을 출발하자마자 세천까지 계속 10퍼밀의 상구배입니다. 디젤견인 무궁화의 경우 세천역 전방의 터널까지 풀가속해도 90키로도 겨우 넘는 수준의 악조건입니다. 여기서 가지를 하나 따려면 당연히 입체교차로서 고가를 올려야 하는데 10퍼밀에서 또 고가를 올리면 30퍼밀은 되야겠지요 게다가 지금 경부고속철도 도심구간을 건설중이지요.

  • 11.09.20 19:12

    그쪽은 할려면 고가를 올리는게 아니라 지하로 파야될것같네요. 부근에 시가지도 형성되어있고, 아파트도 있으니 지상으로 다니기엔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 작성자 11.09.20 19:56

    지하로 다니면됩니다..

  • 11.09.20 19:47

    이건 지형 문제라기보다 타당성 문제입니다. 요즘 철도는 왠만하면 저 정도 지형은 다 뚫고 시작하니까요. 일찍이 검토되었던 호남고속철도 대전분기 노선이 저것과 같습니다. 실현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는 없다는거죠. 대전의 철도역이 일원화되었을 때의 이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를 위해 호남선 도심구간을 복복선화 하는 계획이 있던데, 경우에 따라서 현재 노선을 광역철도로 전환하고, 제안하신 노선을 따로 건설해서 비용대편익이 올라가는 효과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남고속선의 건설로 기존 호남선의 중요성이 줄어들었다는게 문제군요. 한동안은 건설 논의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11.09.20 20:36

    건설상의 어려움이나 소요시간 증가와 같은 문제가 아니라 타당성을 놓고 따져야 되는데 기술적으로 무조건 안 된다는 의견들이 압도적이네요. 타당성 면에서는 분명히 떨어지는 게 맞습니다. 근데 기술적으로 아예 안 된다고 딱 잘라놓고 가면서 집착한다는 식으로 설득하면 안되는 거죠.

  • 11.09.21 01:16

    말씀하신것처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을 하려는데 '현 호남선의 용량문제상, 2복선이 불가피하다면' ... 전 구간 2복선 대신에 말씀하신것처럼 제안노선을 따로 건설하는 대안도 가능하겠군요.

    광역전철 추진과정에서 둔산, 유성 방면과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지점에 역을 만들고... 단지 단일등급의 광역전철만 굴리기보다는, (광역전철의) 급행격으로 서울-서대전간 누리로(여객열차사업부X)를 굴려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 11.09.21 10:21

    저도 기술적인 제약이라던가 이런부분만 제외한다면 찬성입니다. 호남선 대전조차장 - 서대전역 - 가수원역 - 흑석리역 이 구간은 선형불량하기로 악명높은구간인데(제한속도 90km/h 표지가 보란듯이 박혀있는 -_-;) 만약 위 제안선형이 가능하고 대전역으로의 통합이 가능하다면 현행 서대전역보다는 분명 더 긍정적이라 봅니다. 건설비같은경우는 만약 빨간색선형이 폐선처리 된다면 서대전역과 더불어 매각해도 되고, 호남선 인근 대전주민분들도 환영할 것이구요.

    다만 제가 대전에 많이 가본적이 없어 보문산구간부터 대전역구간까지 연결이 수월할지 모르겠군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9.21 22:49

    대전역 지상에 정차하고 지하로 진입시켜도 거리는 충분히 나오는 것 같네요. 솔직히 서대전-익산구간 개량도 비용대비 소요시간 단축이 얼마 안되서 돈GR이라고 까일 것 같고요.

  • 11.09.21 17:50

    저도 나스카님 의견에 찬성 합니다

  • 11.09.23 20:35

    서대전역은 지하철 환승에서는 좀 불만이지만 주변에 주택가도 많고, 설령 신선을 건설하더라도 지선 격으로 남겨뒀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광역전철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