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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스크랩 보스턴의 오프시즌 평가와 향후과제
OverTheHill 추천 0 조회 2,239 09.08.06 13:5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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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8.06 14:02

    첫댓글 댄장 기껏 썼더니 데이비스가 5.8M을 원한다는 기사가 뜨면서 망글이 되었네요.ㅎㅎㅎㅎ 잘가라 데이비스~~~근데 과연 너에게 그 돈을 줄 팀이 있을까?

  • 09.08.06 14:15

    그정도 돈이면 보스턴으로써는 그냥 바이바이해야겠네요

  • 작성자 09.08.06 14:17

    사실 쉬드가 오면서 보스턴에는 데이비스보다 포우가 더 필요한 선수가 되긴했죠.

  • 09.08.06 14:19

    '이게 뭔짓이지?'ㅋㅋㅋㅋㅋ 마퀴즈는 빨리 확정 됬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9.08.06 14:29

    마퀴스는 데이비스 떠나는데로 BAE로 결정날 듯 싶네요.

  • 09.08.06 14:22

    데이비스 비싸다....

  • 5.8밀이 데이비스가 요구못할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넷의 공백기에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선수이고 어차피 그 나이때 선수들은 포텐셜에 대한 값어치도 포함되기 마련이죠 보스턴이 풀미드라도 데이비스에게 지르는게 낫다고 생각하던 입장이라서 결별하면 아쉽겠지만 보스턴이 잡지 않는다면 네츠라도 시도해봤음 좋겠네요

  • 작성자 09.08.06 14:31

    문제는 이넘이 쉘튼의 영입을 두고 불만을 표했다는거죠. 그만큼 롤과 출전시간에 대해서 욕구가 크다는 건데....제가 보기엔 쉘튼을 타켓으로 이야기했지만 쉬드 영입에 대한 불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09.08.06 15:05

    '쉘튼' 이 Shelden Williams를 의미하시는건가요?

  • 작성자 09.08.06 15:11

    아 그런가요? 지금까지 쉘튼으로 알고 있어서리 ㅎㅎㅎㅎ

  • 09.08.06 15:48

    쉴든 영입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포우를 좀 주지 데이비스는 여러의견이 있을수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꼭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렇다해도 5.8밀이면 정말 아니네요 ㅡㅡ;; 왜저러지 삐졌나 이상태의 데이비스면 별 같이 가고 맘이...

  • 작성자 09.08.06 15:14

    쉘든의 영입이 어이없을 정도는 아니죠. 블루워커 빅맨이 필요하긴 했으니까요. 다만 그게 데이비스와 포우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면서 구해야 하기에 좀 아쉬울 뿐이었던 것 뿐이죠. 뭐, 이렇게 된 이상 데이비스가 떠나게 되고 포우가 남게 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네요.

  • 09.08.06 15:16

    흠 쉘든이 준수한 블루워커해줄만 한가요? 오팬스는 일단 없고 수비만 되는 선수로 알고 있어서요. 리바운더로 쓸만한지 별로 않좋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

  • 작성자 09.08.06 15:23

    바로 그 오펜스 안되고 수비만 되는 마당쇠가 필요했던 것이니까요. 리바운드도 능력의 절대치가 필요하진 않죠. 쉬드의 높이가 있으니 곁에서 도와줄 정도만 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기준에서 쉘든은 적합한 선수죠.

  • 09.08.06 15:28

    저도 쉘든은 잘몰라서 평가하긴 좀 그렇지만 차라리 빅베베를 먼저 계약하고 포우를 적은 금액으로 잡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빅베베가 열받은듯.. 5.8밀이라니 나가겠다라는 뜻이네요. 데이비스와 포우있는 상태에서 쉘든 계약은 둘중 한명은 나가라는 뜻이니 뭔가 뜬금 없는듯.. 쉘든이 두선수 대체할만한 그리 가치있는 선수도 아닌것같고요

  • 09.08.06 15:32

    작년시즌에 빅맨들의 부상으로 고생해봐서그런지 보스턴이 빅맨을 많이 보강하는 것같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데이비스는 잡기 힘들어보이고 포우는 내년1월은 되야 돌아오게되는데 돌아와서도 당분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는상황에서 쉘든 영입은 나름 괜찮은 무브같습니다. ^^

  • 작성자 09.08.06 15:28

    뭐, 빅베이비와 포우 둘다 빠르게 결정난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한 듯 싶습니다. 두 선수다 처음 맞는 FA인만큼 돈욕심이 안생길 수는 없으니까요. 특히 빅베이비의 경우는 더욱 그렇구요. 보스턴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영입할 선수라면 그냥 빨리 영입하자의 생각이었다고 봅니다. 뭐, 저 역시 그의 가치가 데이비스나 포우보다 위에 있다고 보지는 않지만, 어차피 영입할만한 선수였고, 빅베이비와 포우 둘 중 하나는 포기하는게 옳았던 수순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보스턴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되지도 않네요.

  • 09.08.06 15:30

    그렇군요 ㅠㅠ 두선수에 그래도 좀 정이들어서 안타깝네요 완전 보스턴맨들이였는데 데이비스는 가넷없는동안에 공백잘매워주면서 많이 성장했고.. 일케 된이상 어쩔수 없겠네요 ㅜㅜ

  • 09.08.06 15:32

    근데 보웬 한명 영입하는게 팀 캐미스트리를 건 도박인가요..?

  • 작성자 09.08.06 15:33

    레이와의 관계 때문이죠.

  • 09.08.06 16:56

    보웬이 지금까지 선수생활 하면서 쌓아놓은 마일리지가 워낙 많아서 원한관계가 많죠-_-

  • 09.08.06 17:17

    글쎄 보웬이 뭘 그렇게 쌓아놨는지는 잘 모르겠구...저도 그가 10분짜리용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레이알렌 이랑 둘다 베테랑이고 그것땜에 캐미스트리가 왔다갔다할정도는 아니지 않나 하는..딴 이유가 있겠지만 굳이 레이엘런 기분 맞춰주자고 안데리고 오지는 않겠지요.

  • 작성자 09.08.06 17:40

    굳이가 아니라 보스턴에서는 무척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보스턴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빅3이고, 모든 건 빅3에 맞추어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지요.

  • 09.08.06 16:24

    보스턴은 부상이 문제 아니겠나요.. 뭐 부상방지 차원에서 백업 영입하는건 알겠지만.. 나이들이.. 요번에도 부상만 아니었으면 우승했을거라 생각되는데..

  • 작성자 09.08.06 18:01

    부상이야 어느 팀이나 주전하나 실려나가면 그 시즌 날리는 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보스턴의 경우는 그보다는 주전들, 특히 빅3의 체력관리가 관건이겠죠. 체력부담이 커지는 만큼 기복도 커지고 부상위험도 커지는 것이니...하지만 마퀴스와 쉬드의 영입만으로도 이미 그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다고 봅니다. 에디-기든스(워커)-마퀴스-쉬드-데이비스(포우, 쉘든)의 벤치뎁스라면 주전들의 출장시간을 25-30분에 맞추어 줄 수 있는 뎁스니까말이지요. 그정도의 출전시간도 소화못시킬정도로 빅3가 늙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09.08.06 19:52

    흠 그냥 생각해본건데요 부상방지차원에서 보웬을 영입하려는게 아닐까요? ^^ 일단 같은팀은 무사할테니...

  • 09.08.06 17:08

    귀향이 아니라 귀양이 맞는거겠죠.ㅋ 잘 돌아오셨습니다ㅋㅋ

  • 작성자 09.08.06 17:54

    네, 저도 써놓고 아차했습니다.ㅎㅎㅎㅎ 어쨌든 감사합니다.

  • 09.08.06 17:57

    썸 웨ㄹ 오버 더 ~~

  • 09.08.06 18:39

    셸던 윌리엄스 라는 선수를 잘 모르지만, 작년에 패트릭 오브라이언트의 실패 사례가 떠올라 꺼림칙하군요.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는 백업멤버도 일정 수준 이상이되어야 내보낼 수 있으니까요. 검증된 포우, 데이비스를 대체할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 09.08.06 18:42

    더구나 올해는 피어스의 3번 백업만큼이나 론도의 1번 백업도 불안한 상태구요.. 마퀴즈, 스타버리가 다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둘 다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둘 다 대신 데리고 올 수 있는 자원도 잘 안보이구요(후안 딕슨은 대환영 *_*) 그리고 무엇보다 걸리는 것은 이 팀 멤버들의 나이.. 작년 앨런의 노쇠화(시카고의 정대만 모드는 잘 보았습니다만) 가 언제 피어스와 가넷에게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이구요.. 특히 가넷은 이미 오펜스에서의 존재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릎이 저하된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수비 지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 09.08.06 18:43

    2,3 년전 이 멤버라면 우승을 확신까지 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제 빅3도 확연히 네임벨류 > 실제 실력 Phase로 접어든 상황에서 보스턴에 대한 평가가 보스턴 팬들의 기대보다 박한 것은 사실 당연한 것 같네요. (참고로 전 보스턴이 No.1 팀입니다)

  • 09.08.06 18:45

    가능만 하다면 론도 ↔ 스티븐 블레이크 + 트래비스 아웃로 도 어떨까 싶네요.

  • 09.08.06 18:59

    에이.. 그건좀

  • 빅3가 노쇠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면서 론도를 스티브 블레이크로 바꾸는건 팀에 이롭지 못한 무브죠 아웃로의 가세는 긍정적이지만 백업 포가도 제대로 꾸리지 못한 보스턴이 확실한 주전급 포가를 파는건 주전싸움에서 큰 손해를 입게 됩니다 보스턴의 장점은 1번부터 5번까지 주전라인업에 만만하게 볼 선수가 하나도 없게 된다는건데 블레이크는 강팀과의 대결에서 강점을 보이기에는 부족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보스턴의 핵심인 수비에서 론도보다 나은 대안을 찾기는 힘들죠

  • 작성자 09.08.06 20:17

    빅3가 조금씩 내리막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네 낮게 판단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 우선 드네요. 빅3, 특히 레이와 피어스가 기복을 보인탓은 그들의 나이도 있지만, 그들의 뒤가 휑하니 비어있는 탓도 컸죠. 따지고 보면 그들 뒤에 백업은 마버리, 에디가 전부였습니다. 그들은 좋은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지만 둘다 레이와 백업을 설수 있는 선수들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마퀴스가 영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레이와 피어스의 출장시간을 30분정도에서 맞추어 줄 수 있다는 뜻이지요. 빅3가 그정도의 출전시간도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늙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09.08.06 20:23

    알드리지 주신다면 론도 생각해보죠.. 요즘 알드리지도 로이-오든에 이어 넘버쓰린데

  • 보스턴 팬이시라고 하는데 알드리지를 달라고 하는건 안되겠죠 ^^;;

  • 또 급생각난건데 포틀로서도 이제 론도가 전혀 끌릴만한 카드가 아닙니다 곧 계약을 갱신해야 되는 론도인데, 이미 포틀은 밀러라는 좋은 베테랑 포가를 아주 적절한 계약으로 잡았죠 주전포가의 자리는 매워졌고 백업포가 자리 역시 탄탄합니다 오히려 보스턴보다는 포틀쪽에서 더욱 꺼려할만한 딜일겁니다

  • 09.08.06 23:02

    포틀은 블레이크 밀러 탄탄한지라 론도는 별로 관심없을것 같네요 포틀은 지금 딱히 필요한 포지션이 없습니다 궂이 뽑자면 스포정도 부상에서 회복한 웹스터가 어느정도인지 봐야 할듯..

  • 09.08.06 20:14

    보스턴 올해는 클블에게 우승좀 양보해주세욤 ㅠㅠ 제임스가 불쌍하지도 않나요 바레장이랑 z맨이 하워드한테 개털려서 졌는데 올해가 기회라서

  • 09.08.06 20:43

    제임스야 아직어린데...... 기회가 창창하죠.

  • 09.08.06 23:36

    에구 뭐 보스턴이 클블에게 양보해줍사 해야줘 르브론은 창창하고 클블은 르브론이 있는한 앞으로도 상당한 기간동안 우승후보가 계속될텐데 보스턴은 길어야 3년입니다~ 3년만 봐주이소~

  • 09.08.07 09:18

    보수동 무섭습니다... 가넷만 돌아와도 ㄷㄷ인데 쉬드까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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