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매맞는 아내가 되버렸어요...
어쩌다 이리 처참한 멍투성이가 된건지...
아무래도 그 뭐시기냐...
안어쩌구 저쩌구 샌님의 뺑뺑이가 이런 결과를?
(안샌님께 변명-그게 말인데요....
이렇게 영광의 상처를 주셔서 캄사하단 뜻이지요 뭐..
한개두 안 아파요.
지당하신 가르침이시라고 생각합니다요. 기필코^.^;;
비록 쪼매 숨을 쉴수 없었고
그냥 단지 열군데 멍이 들었으나...
뭐 그게 별겁니까? 그 치요?
아주 쪼끔 보기 흉하고 다만 아프다는것 뿐인데...
그게 진짜 별거겠어요?
웃는 얼굴로 스쿼시를 칠 그 날 까지 끝까지 갑니다...저 소원은....
참! 사실은 두손모아 꾸뻑 캄사 드릴라고요~
두 샌님들...(김준홍, 안세호님)....이름 맞나?
전 엄청 초짜! 딥따 초보! 아실라나 몰겄네....
아무쪼록~~잘 부탁 드립니다...또 꾸뻑~~~~
(이정도면 차아암 착한 소원이죠? 가가멜님?
가가멜님글 읽고 실행에 옮긴 거예요..
감사감사!!!!!
샌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