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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재 잘 수 다 아이들 교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다보니...
세라맘은주76 추천 0 조회 577 12.03.09 15: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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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9 15:56

    첫댓글 가슴에 와 닿아요^^

  • 12.03.09 15:59

    좋은글 잘 읽어보았어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오늘 내가 이렇게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그가 그렇게 살고 싶어했던 내일이다."
    이러한 철학을 육아에 대입하면, 울 애기들한테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네요.
    아이들은 유년시절은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즐겁고 행복한 경험, 추억, 기억이 나중에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책에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아이들 비교하지 마라", "비교하고 싶으면, 과거의 아이와 비교해라".
    옛날에 우리 애기는 밥도 혼자 못먹었는데. 지금은 혼자 먹고 있네.. 뭐 이렇게 생각하라고 합니다.

  •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은 이미 사라졌다하여 우리 아이 여기 저기 뺑뺑이 돌리는데 정말 맘 아파요.
    요즘 시골가서 애랑 뛰놀며 살고 싶단 생각을 하루에 두번이상은 하는같아요.
    아이가 자라 고액 과외나 학원 같은데를 보내야하는 그 상황에 놓이게 되면 나는 과연 어떻게 할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엄마의 주관이 뚜렷해도 아이의 생각과 같을순 없는것일테고..앞으로의 교육에 대해 걱정만 앞섭니다.
    님글 정말 잘 읽었어요.아픈 손가락 부분에서 눈물이 왈칵 났네요.

  • 12.03.09 17:10

    아흐~~~가슴에 와닿네요.제가 생각하고 있는 철학이기도 하고요.그런데..참 사람인지라..많이 흔들릴때가 많네요.;;
    얼마전 초등입학했는데...여지것 키운대로~소신것...키우려고합니다..

  • 12.03.10 00:17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저도 우리딸 저렇게 키울수 있을까요..?

  • 12.03.10 02:0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아눈물이핑~ㅠ 아이들가슴으로키우고싶어요ㅜ나의연약하고팔랑거리는귀따위없애고싶네요 넘잔인한말인가?ㅜ진정와닿아요이걸깨닫고 적용할수있는엄마들이과연얼마나될까요?나부터도잘안되는데ㅜ

  • 작성자 12.03.10 17:13

    원래 대구에 강의가있는데 구미에 도 정말 관심있고 듣고싶은 엄마들이 계시면 초청요청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아이키우는 맘으로써 꼭 듣고싶은데~~대구까지 가기가 맘처럼 쉽지않더라구요..혹시 강의하면 꼭 오고싶으신분 쪽지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요청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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