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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이야기야 질릴만큼이나 많이 들어왔던 저이지만, 이번 SI 기사는 꽤 재밌네요.
비하인드 스토리도 많고, 코비의 짜증스러운 집념이 느껴지기도 하고...코비의 팬이던
안티이건 NBA에서 가장 희소하다는 중립적 팬이건 간에 재밌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좀 논란이 될 만한 얘기도 있고 (조던;;), 코비가 완전 싸가지에 재수 없는 넘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수 있으나 전체적인 내용은 코비의 내면인 그 열정을 다루는 기사입니다.
3페이지나 되는 장문의 기사라서 번역하는데 정성을 들일 수가 없더군요.
개발의 번역문이니 감수하면서 읽어주세요.
http://sportsillustrated.cnn.com/vault/article/magazine/MAG1157401/1/index.htm
A GREAT MOMENT IN HUMILITY IT WAS not. After scoring 18 of his 40 points in the fourth quarter of Game 1 of the Conference finals against Denver, Kobe Bryant said of his scoring prowess, "If I wanted to go out there and put up 35 points a night, I could do that."
Granted, the Los Angeles Lakers star was just being honest, but tact would dictate that he let others say such things about him. As you may have noticed, though, Bryant isn't big on tact. Time and again over the last decade he has announced the particulars of his awesomeness. As teammate Luke Walton dryly puts it, "Kobe does not lack for confidence."
그것은 겸손한 모습은 아니었다. WCF 1차전에서 4쿼터에서만 자신의 40점 중 18점을 쏟아부은 후, 코비는 자신의 득점력에 대해서 얘기했다. “만일 밖에 나가서 하루에 35점씩 넣는 것을 원했다면, 난 할 수 있지.” 뭐, 사실 LA스타 코비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건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말해주도록 하는 것이 더 재치있는 거겠지만 말이다. 이미 알아챘겠지만, 코비는 그렇게 재치가 있지는 않다. 지난 십년동안 코비는 몇 번이고 자신의 위대함에 대해 선포하곤 했다. 팀메이트인 룩 월튼이 감정없이 말하길..“코비는 자신감이 모자라지는 않지...”
Just as Bryant's bravado irks some—O.K., many—it also makes him riveting to watch: Like the man himself, the manner in which he bears down is never subtle. Spurs forward Bruce Bowen, Bryant's foil these many years, says there's no indicator of an impending scoring binge, joking that you can't tell "by the way he chews his gum or something." But that's not true at all. Rather, his eruptions are almost comically predictable. Former teammate Devean George, now with the Dallas Mavericks, speaks of "that Kobe face where he starts looking around all pissed off." His coach at Lower Merion High in Ardmore, Pa., Gregg Downer, says he can recognize this expression even on TV. In these moments Bryant's youthful impudence, which flummoxed Del Harris when he was L.A.'s coach during Bryant's first two years in the league, resurfaces. "Kobe would put it on the floor and start going between his legs, back and forth, back and forth," says Harris, "and only then would he decide what to do."
코비의 허세가 몇몇을 질색하게 만드는 것처럼, 흠...몇몇이 아니라 좀 많나?, 그건 또 그를 지켜보는게 그만큼 매혹적이게 만들기도 하다: 그 인간 자체처럼, 그의 매너도 절대 지루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스퍼스 포워드 부르스 보웬, 코비의 오래된 숙적,은 그의 폭풍득점이 언제 터질지 전혀 예측 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그의 폭발은 거의 코메디에 가깝게 느껴질 정도로 뻔하다. 그의 예전 팀메이트 데빈 게오르게는 “그 코비 표정...완전 화가 나서 주위르 돌아보는 그 표정”을 얘기한다. Ardmore에 있는 Lower Merion High의 코비의 전 코치인 Gregg Donwer는 TV에서도 그런 코비의 표정이 드러난다고 한다. 코비의 이러한 젊은 뻔뻔스러운 순간들은 코비의 처음 2년동안 코치였던 전 LA 코치 델 헤리스 (AKA 총알을 탄 사나이) 어리둥절 하게 만들었다. “코비는 드리블을 하다가 다리 사이로 공을 튀기고, 왔다 갔다 왔다 갔다를 반복했지. 그리고 그때야 겨우 뭘 할지를 결정했었어.”라고 말한다.
So there was Kobe on May 19, with the Lakers down five to the Nuggets in the fourth quarter, putting the ball on the floor and shaking his noggin like some enormous, ticked-off bobblehead. What followed seemed, in retrospect, inevitable: the deep jumpers, the twisting drives, the scowls and, finally, six cold-blooded Bryant free throws (on six attempts) in the last 30.5 seconds to cap the 105-103 win. Watching him manhandle the game, you could feel the series tilting westward, and indeed the Lakers dispatched the Nuggets in six games as Bryant averaged 34.0 points for the series.
5월19일 레이커스가 너겟츠에게 5점 뒤지고 4쿼터에 들어간 상황에서, 코비는 플로어에 공을 튕기며, 화가난 bobblehead인형처럼 고개를 흔들며 있었다. 뒤돌아 보니 그 후에 일어난 일은 피할 수 없는 것이었던 것 같다:
깊은 점퍼들, 몸을 비트는 드라이브들, 찌푸린 인상...그리고 105-103 승리를 확정하는 마지막 30.5초 동안의
차가운 피 같은 6개의 코비 자유투 (6개의 시도로). 경기를 지배하는 그를 보면서 그 시리즈가 급격하게 기우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레이커스는 실제로 너겟츠를 6경기로 물리쳤다...코비가 시리즈에 34.0점을 기록하면서 말이다.
Call it what you will: killer instinct, competitive fire, hatred of losing or, as former NBA guard Sam Cassell once said, "that Jordan thing." It's what has spurred Bryant, what the Lakers relied on to win their first post-Shaq championship, what separates Kobe from the rest of the players of his era. In 2002 Bryant said, "There's only two real killers in this league," meaning himself and Michael Jordan. Well, now there is only one. And it ain't Fabricio Oberto.
너가 부르고 싶은데로 불러도 상관없다: 킬러본능, 불같은 경쟁심, 패배에 대하 증오, 또는 전NBA 가드 샘 카셀이 예전에 말했듯, “그 조던 Thing". 그것이 코비에게 박차를 가하게 했고, 그것이 post-Shaq 이후 첫 우승을 하기 위해 레이커스가 의지했던 것이고, 그것이 그의 시대에 있는 나머지 선수들로부터 그를 차별화 시키는 것이다. 2002에 그는 말했다. ”리그에는 오직 2명의 진정한 킬러밖에 없다.“ 자신과 조던을 뜻하는 것이겠지. 뭐...이젠 하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은 Fabricio Oberto (얘는 누구죠?).
Because Kobe is Kobe, however, he cannot (or will not) soften his edge, the way Jordan did with his buddy-buddy NBA friendships, his who-would-have-thunk smirk or his endorsa-riffic smile. With Bryant, it manifests itself during practice, during games, during summer workouts, during conversation. "He can't turn it off, even if he tried," says George, one of a handful of NBA players relatively close to Bryant. And for that, Kobe has often been pilloried. But is this really fair? "Kobe wants it so badly that he rubs an awful lot of people the wrong way," says Lakers consultant Tex Winter, who has known Bryant since 1999. "But they're not willing to understand what's inside the guy."
코비는 코비이기 때문에, 그는 그의 날카로움을 무디게 할 수 없다. 코비의 그것은 연습에도, 경기에도, 여름 훈련에도, 대화 중에도 잘 드러난다. “지가 전원을 끄고 싶어한다고 해도 그는 끌 수 없을 꺼예요.” 코비와 비교적 가까운 얼마 안되는 NBA 선수중 하나인 게오르게는 말한다...(것 참...코비=왕따 라는 진부한 소제는 영원하구만...기자들 참 애쓴다). 그것으로 인해 코비는 자주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그게 정말 공평한 것일까? “코비는 너무 그걸 (챔피언쉽, 성공, 위대함...등등) 간절히 원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그는 많은 사람들을 기분나쁘게 하지” 코비를 1999부터 알아온 레이커스의 컨설턴트인 텍스 윈터가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의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이해하려고 하질 않아.”
O.K., then, let's try to understand. Starting at the beginning, moment by basketball moment.
IT'S 1989, AND BRYANT IS 11 YEARS OLD AND LIVING in Italy, where his father, Joe, is playing professional basketball. One day Kobe bugs Brian Shaw, a Boston Celtics first-round pick playing in Rome because of a contract dispute, to go one-on-one. Eventually Shaw agrees to a game of H-O-R-S-E. "To this day Kobe claims he beat me," says Shaw, now a Lakers assistant. "I'm like, Right, [I'm really trying to beat] an 11-year-old kid. But he's serious." Even back then Shaw noticed something different. "His dad was a good player, but he was the opposite of Kobe, real laid-back," says Shaw. "Kobe was out there challenging grown men to play one-on-one, and he really thought he could win."
OK 그렇다면 한번 이해하려고 해보자. 처음부터 말이다...농구의 첫걸음부터.‘
그것은 1989, 그의 아버지, Joe,가 프로 농구를 하면서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었던 11살의 코비였다. 하루는 코비가 브라이언 쇼를 귀찮게 하기 시작했다. 보스턴 셀틱스에 1라운드픽으로 뽑혔지만 계약문제로 로마에서 뛰고 있었던 그에게 11살의 코비는 1대1을 하자고 조르기 시작했다. 결국 쇼는 코비에게 H-O-R-S-E 게임을 하자고 하면서 승낙했다 (Horse란 슛팅 게임인데...1등 따라하기 슛팅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선이 백보드 맞춰서 3점슛을 한다고 콜 한뒤에 들어가면 뒷 사람도 똑같은 슛을 쏴서 넣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H...이렇게 지는 사람이 알파벳을 하나씩 얻고 나중에 horse가 되면 지는 게임...흠...왕년에 헤딩 레이업으로 이 게임을 지배하던 시절이 기억나는군요ㅎㅎ;;;) “오늘날까지도 그 자식은 지가 이겼다고 하더군”, 지금의 레이커스 어시스턴트 코치인 쇼는 얘기한다. “난 이쉑 뭐야~ 설마 내가 11살짜리하고 진짜 하려고 했겠어? 하지만 그는 진심이었지.” 그 시절에도 쇼는 그가 매우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매우 좋은 선수였어, 하지만 그는 코비와 완전 반대였지. 매우 laid-back(여유로운) 편이었어.” “코비는 성인한테 가서는 1대1 붙자고 도전하고 다녔다니까? 그리고 그넘은 진짜 지가 이길 수 있다고 믿고 있었어.”
It's early 1992, and Bryant is an eighth-grader in the suburbs of Philadelphia, skinny as an unfurled paper clip. He is playing against the Lower Merion varsity in an informal scrimmage. The older teens are taken aback. "Here's this kid, and he has no fear of us at all," says Doug Young, then a sophomore. "He's throwing elbows, setting hard screens." Bryant was not the best player on the floor that day—not yet—but he was close.
It's 1995, and Bryant is the senior leader of the Lower Merion team, obsessed with winning a state title. He comes to the gym at 5 a.m. to work out before school, stays until 7 p.m. It's all part of the plan. When the Aces lost in the playoffs the previous spring, Bryant stood in the locker room, interrupting the seniors as they hugged each other, and all but guaranteed a title, adding, "The work starts now."
이젠 1992년 초다. 코비는 필라돌피아 근교에 삐쩍 마른 8학년이다. 비공식적 훈련에서 코비는 Lower Merion의 1진팀과 뛰고 있었다. 당시의 십대후반이었던 이들이 증언한다 “이 어린 넘이 왔는데, 그놈은 우리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었어요.” 당시 소포모어였던 (10학년) Doug Young이 말한다. “그는 엘보를 휘둘렀고 (ㅎㅎㅎ;;), 무지 쎈 스크린을 걸었죠.” 그날 코비는 코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아직은- 그것에 가까웠다.
During the Kobe era at Lower Merion no moment was inconsequential, no drill unworthy of ultimate concentration. In one practice during his senior year, "just a random Tuesday," as Downer recalls, Bryant was engaged in a three-on-three drill in a game to 10. One of his teammates was Rob Schwartz, a 5' 7" junior benchwarmer. With the game tied at nine, Schwartz had an opening, drove to the basket and missed, allowing the other side to score and win. "Now, most kids go to the water fountain and move on," says Downer. Not Bryant. He chased Schwartz into the hallway and berated him. It didn't stop there, either. "Ever get the feeling someone is staring at you—you don't have to look at them, but you know it?" says Schwartz. "I felt his eyes on me for the next 20 minutes. It was like, by losing that drill, I'd lost us the state championship."
Lower Merion의 코비 시대에서는 어떤 순간도 하찮은 것이 없었고, 궁극의 집중력이 필요없는 Drill이 없었다. 그가 졸업반이었을 때의 어떤 연습이었다, “그냥 평범한 화요일” 코치였던 Downer가 기억한다, 코비는 10점까지 3대3 드릴을 하고 있었다. 그 중 같은 멤버 중 하나는 5‘7“의 벤처멤버 Rob Schwartz이었다. 9대9동점에서, Schwartz는 오프닝을 발견했고, 골대로 드라이브했지만 놓쳐버렸고, 다른 편이 득점하면서 이기게 만들었다.
“이봐요, 대부분의 얘들은 물마시러 가고 그냥 그걸로 끝이겠죠.” Downer는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 코비가 아니겠지. 코비는 Schwartz를 복도까지 쫓아갔고 그를 꾸짖었다. 그리고 그걸로 끝나지 않았다. “누가 당신을 째려보고 있는 거 알죠? 내가 그 사람을 안봐도 날 노려보고 있는게 느껴지는거” Schwartz라고 말한다. “그 후 20분동안 난 코비의 눈이 나한테 붙어있는 걸 느꼈죠. 꼭 그 드릴에서 진 것이 나 때문에 State 챔피언쉽을 진 것 같았어요.”
It's 1996, and the Lakers call in Bryant for a predraft workout at the Inglewood High gym. In attendance are G.M. Jerry West and two members of L.A.'s media relations staff, John Black and Raymond Ridder. Bryant is to play one-on-one against Michael Cooper, the former Lakers guard and one of the premier defenders in NBA history. Cooper is 40 years old but still in great shape, wiry and long and stronger than the teenage Bryant. The game is not even close. "It was like Cooper was mesmerized by him," says Ridder, now the Golden State Warriors' executive director of public relations. After 10 minutes West stands up. "That's it, I've seen enough," Ridder remembers West saying. "He's better than anyone we've got on the team right now. Let's go."
이젠 1996년이다. Inglewood High 체육관에서 predraft workout을 하기 위해 Lakers는 코비를 불렀다. 그곳에 있었던 관중은 GM Jerry West와 LA 홍보팀 스탭 중 2명인 John Black과 Raymond Ridder였다.
NBA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였고, 전 레이커스 가드였던 마이클 쿠퍼와 코비는 일대일을 해야했다. 쿠퍼는 40살이었지만 여전히 great shape였고, 다부졌고 길고 십대의 코비보다 힘이 쎘다. 하지만 게임은 비슷하게 가지도 못했다. “꼭 쿠퍼가 코비에게 홀린 것 같았어요”라고 지금의 골스의 홍보팀 executive director인 Ridder가 말한다. West가 일어난다. “됐어. 난 충분히 봤어”, West가 말하는 걸 Ridder가 기억한다. “우리팀에 있는 누구보다 그녀석이 잘해. 가자.”
It would be a pattern: Bryant bearing down on players he once idolized. In the 1998 All-Star Game Kobe attempted to go one-on-one against Jordan, waving off a screen from Karl Malone. That one didn't go over so well with the Mailman. "When young guys tell me to get out of the way," Malone said at the time, "that's a game I don't need to be in."
이건 패턴이다: 자기가 우러러 보던 선수들을 코비가 압도하는 것 말이다. 1998년 올스타 경기에서 코비는 조던과 1대1로 겨루길 시도했다. 칼 말론이 스크린 서주려는 걸 손짓으로 거부하면서 말이다. 메일맨 칼 말론에게 그건 별로 좋게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어린 선수들이 나에게 비키라고 말하는 그런 경기는 내가 뛸 필요가 없는 경기야.”라고 그 당시의 칼은 말했었다.
In Bryant's mind, however, no one is unbeatable. As a rookie with the Lakers, despite his coming straight out of high school, he approached Harris. "He said, 'Coach, if you just give me the ball and clear out, I can beat anybody in this league,' " recalls Harris. When that pitch didn't work, the 6' 6" Bryant returned to Harris. "Then he'd say, 'Coach, I can post up anybody who's guarding me. If you just get me in there and clear it out, I can post up anybody.' " Harris chuckles. "I said, 'Kobe, I know you can, but right now you can't do it at a high enough rate for the team we have, and I'm not going to tell Shaquille O'Neal to get out of the way so you can do this.' Kobe didn't like it. He understood it, but in his heart he didn't accept it."
하지만 코비의 생각으로는 어느 누구도 이기지 못할 선수가 없었다. 레이커스의 루키때, 고등학교에서 바로 뛰어든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코치 Harris에게 다가갔다. “그는 ‘코치, 그냥 나한테 공을 주고, clear out해주면 이 리그의 어느 누구라도 이길수 있어요.’” Harris는 기억한다. 그게 안통하자, 6‘6“인 코비는 다시 Harris에게 와서는 ”그러고는 그가 그랬지 ’코치, 난 날 막는 누구라도 포스트 업 할 수 있어요. 나한테 공만 주고, clear out해줘요. 난 누구라도 포스트 업 할 수 있어요‘“ Harris는 웃으면서 말한다. ”난 그랬어요 ’코비야, 니가 할 수 있다는 거 나도 알아.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팀으로는 지금 너한테 그런 많은 찬스를 줄 수 없어. 샤킬 오닐에게 너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리 비키라고 말하진 못하는거야.‘ 코비는 별로 안좋아했지. 그는 이해했어, 하지만 그의 마음은 받아들이지 못했었지.’“
It is 2000, and Bryant is an All-Star and franchise player. Still, after guard Isaiah Rider signs as a free agent, Bryant repeatedly forces him to play one-on-one after practice—Bryant wins, of course—to reinforce his alpha alpha male status. When six-time All-Star Mitch Richmond arrives the next year, he gets the same. "He was the man, and he wanted us to know it," says Richmond. "He was never mean or personal about it, it's just how he was."
이젠 2000년, 코비는 올스타이고,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이다. FA자격으로 싸인한 Isaiah Rider에게 여전히 코비는 계속해서 훈련후 1대1을 하자고 강요한다 - 물론 코비가 이긴다. 자신의 alpha male status...강자의 위치를 확인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6time 올스타인 미치 리치몬드가 왔을때도 코비는 마찬가지였다. “그가 the man이었고, 그는 우리가 그걸 알기 원했지.”라고 리치몬드가 말한다. “그것에 대해 코비는 못되게 굴거나 개인적 감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야. 그는 그냥 원래 그런거야.”
Not that Bryant never loses, but beat him at your own risk. Decline a rematch and...well, that's not an option. "If you scored on him in practice or did something to embarrass him, he would just keep on challenging you and challenging you until you stayed after and played him so he could put his will on you and dominate you," says Shaw, Bryant's teammate from 1999 through 2003. This included not allowing players to leave the court. Literally. "He'd stand in our way and say, 'Nah, nah, we're gonna play. I want you to do that [move] again,' " Shaw says. "And you might be tired and say, 'Nah, I did it in practice.' But he was just relentless and persistent until finally you'd go play, and he'd go at you."
코비가 절대 지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그를 이기면 그 위험은 스스로 감당해야한다. 이긴 후 재지합을 거부한다면...흠...그건 옵션이 아니다. “만일 너가 연습때 그에게 득점을 하거나, 그를 챙피하게 만드는 무언가를 했다면, 코비는 계~~~~속 너에게 도전할꺼야. 너가 연습 끝나고 남아서 다시 붙어서 그가 그의 의지를 너에게 주입시키고 널 압도할때까지...계~~~속 너에게 도전할꺼야.”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코비의 팀메였던 쇼가 말한다. 이건 선수들을 코트에서 못떠나게 막는 행위까지 포함하는거다. 문자그대로, “그는 우리가 가는 길목을 막고 말하지 ‘안돼 안돼, 우린 플레이 해야돼. 아까했던 그거(무브) 다시 해봐’”라고 말했다. “너가 지쳐서 ‘싫어, 이미 연습때 했잖아’라고 말해도 너가 다시 플레이 할때까지 코비는 집요하고 끈질기게 달라붙지, 그러고는 너에게 돌진하는 거지.”
It's 2003, and Bryant is getting worked up in an interview while talking about a variation on a move: a jab-step-and-pause, where you sink deep, hesitate to let the defender relax and, instead of bringing the jab foot back, push off it. Soon enough, Bryant is out of his chair and using the reporter as a defender on the floor. Then he has the reporter trying the move. Some people are Star Wars nerds; Bryant is a basketball nerd. "I think Kobe's actually a little bit embarrassed by his love of basketball," says Downer. "People called him a loner, but it's just that basketball is all he wants to focus on. I think he's part of a dying breed that loves the game that way."
이젠 2003년이다. 코비는 인터뷰하는데 흥분하기 시작한다. 여러 가지의 무브들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말이다: 잽 스텝-그리고 멈춤, 그러고는 깊은 점퍼, hesitate으로 수비를 방심하게 만들고, 잽 했던 발을 다시 돌아오는 대신, 앞으로 튕겨나가는 거. 조금 지나자 코비는 의자에서 일어나더니 리포터를 코트에 있는 수비수로 사용한다. 그러고는 코비는 리포터가 그 무브들을 하게 만들고 있다. 어떤 이들은 스타워즈 오타쿠다; 코비는 농덕후이고 말이다. “내가 생각할 때 코비는 농구에 대한 자신의 사랑에 대해서 사실 쬐금은 챙피해 하는거 같아.”Downer는 말한다. “사람들은 그에게 외톨이라고 하지, 하지만 농구가 그가 집중하고 싶어하는 것의 전부일 뿐인 것이야. 내 생각에는 코비는 농구를 그런 식으로 사랑하는 멸종되어가는 류의 하나가 아닌가 싶어.”
NOW IT'S 2009. BRYANT IS FINALLY WHERE he wants to be: a onetime MVP playing on his team, no behemoth to get in the way of post-ups. He is also, by most accounts, the best player of his era. "Only two guys should be mentioned in the same breath, and those are Oscar Robertson and Michael Jordan," says one Western Conference scout. "I know people, like our coach, who think he's better than Jordan."
지금은 2009년이다. 코비는 드디어 자기가 원하던 곳에 도달했다: 자신의 팀에서 one time MVP, 포스트업하는데 걸리적 거리는 괴수(나쁜 뜻이 아님)도 없고. 그리고 그는 또한, 대부분의 평으로, 그의 시대의 최고의 선수이다. “그와 똑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는 선수는 2명밖에 없지. 그들은 오스카 로벗슨과 마이클 조던이야,”라고 한 Western Conference 스카웃이 말한다. “난 우리 코치처럼 코비가 조던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어.”
Better?
"Mike couldn't handle the ball like Kobe and had nowhere near his range," says the scout, aware he's trafficking in basketball blasphemy. "Defensively, he's just as good. Not as strong as Michael, but he has faster feet."
더 뛰어나다고?? (N게시판 난리나는 소리가 들리는군;;)
“마이크는 코비만큼 공을 핸들할 수 없었고, 레인지가 코비와는 비교될 수도 없었지,”라고 그 스카웃은 농구의 신성모독을 범하고 있는 걸 인지하면서도 말한다. “수비적으로는 그는 똑같이 잘해. 마이클만큼 힘이 쎄진 않지, 하지만 그는 더 빠른 발을 가졌어.”
The scout has other things to say about Bryant. For example, on his weaknesses: "Um, let me think...[long pause]...no, I don't think he has any." On his athleticism: "There are probably 10 [with more] in the league"—he names Andre Iguodala, Josh Smith, Dwight Howard and J.R. Smith as examples—"but no one uses his as well as Kobe." And on his focus: "There's a difference between loving basketball and liking basketball. There are only about 30 guys in the league who love it, who play year-round. Allen Iverson loves to play when the lights come on. Kobe loves doing the s--- before the lights come on."
This thing, this freakish compulsion, may be the hardest element of the game to quantify. There are no plus-minus stats to measure a player's ruthlessness. But people know it when they see it. G.M.'s, coaches and scouts cite a few others who have a similar drive—Tim Duncan, Kevin Garnett, Manu Ginóbili, Steve Nash, Chris Paul and Deron Williams—though they make clear that none of those stars are in Kobe's league.
그 스카웃은 코비에 대해 다른 말도 했다. 예를 들자면, 그의 약점에 대해서: “음...좀 생각해보자...(긴 침묵)...아냐, 내 생각엔 그는 약점이 없어.” 코비의 운동능력에 대해서: “리그에 아마 약 10명쯤 있어”- 이궈달라, 조쉬 스미스, 하워드, JR 스미스등을 예로 들면서 “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의 운동능력을 코비만큼 잘 사용하는 선수는 없어.” 그리고 집중력에 대해서: “농구를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지. 일년내내 농구를 하는 농구를 사랑하는 선수는 아마 리그에 30명정도밖에 없을꺼야. Allen Iverson은 불이 켜질때 플레이 하는 것을 사랑하지. 코비는 불이 들어오기 전에도 뺑이치는 걸 사랑한다고” (공식 경기를 뛰는 것 뿐 아니라 그냥 농구자체를 사랑한다는 말.)
Every little challenge matters to Bryant. At the end of a practice in May 2008, each Laker had to take a free throw. Everybody hit his except Bryant, who rimmed one out. The only shooter left was Derek Fisher, who shot 88.3% from the line that season. Bryant stood to the side of the basket, fidgeting. As Fisher's shot arched toward the rim, Bryant suddenly took two quick steps and leaped to goaltend the attempt. "Of course," forward Lamar Odom said later, "he couldn't be the only one to miss."
어떠한 작은 도전이라도 코비에겐 의미가 있다. 2008년 5월 연습이 끝난 후, 각 레이커스 선수는 자유투를 넣어야 했다. 코비는 림에 맞고 미스했고 나머지는 모두 자유투를 넣었다. 그 시즌 내내 88.3%의 자유투 성공률을 가진 데릭 피셔가 유일하게 남은 슛터였다. 코비는 골대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면서 옆에서 서있었다. 피셔의 슛이 골대로 내려오고 있을때, 코비가 갑자기 투 스텝을 밟더니 피셔의 자유투를 골텐딩하기 위해 붕~하고 뛰어버렸다. “당연하지”, 포워드 라마 오돔이 나중에 얘기했다, “지만 못넣을 수는 없었을테니까”
So, you see, this is Kobe. Sometimes childish, sometimes regal, sometimes stubborn, always relentless. This is a guy who, according to Nike spokesperson KeJuan Wilkins, had the company shave a couple of millimeters off the bottom of his shoe because "in his mind that gave him a hundredth of a second better reaction time." A guy who says of being guarded by the physical Bowen, "It'll be fun"—and actually means it. A guy who, no matter what he does, will never get the chance to play the one game he'd die for: himself versus Jordan, each in his prime. "There'd be blood on the floor by the end," says Winter, who has coached them both.
This is Kobe Bryant, age 30, now in possession of his fourth NBA title. Even if it's hard for us to understand him, perhaps it's time that we appreciate him.
자 봤지. 이게 코비다. 가끔은 어린아이 같고, 가끔은 제왕답고, 가끔은 고집쟁이이고, 언제나 집요하다. 나이키 대변인인 KeJuan Wilkins에 의하면, 이 코비란 남자는 자신의 신발 밑창의 몇 밀리미터를 짤라달라고 회사에 요청했다고 한다, 왜냐면 “그의 생각에는 그것이 백분의 일초 정도의 더 나은 반응 속도를 준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피지컬(?)한 보웬에게 가드당하는 것이 “아~ 재밌겠네요.”라고 말하고, 그것이 진심인 남자다. 무엇을 하던지 죽도록 하고 싶은 그 한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할 남자다: 자신 vs. 조던, 둘다 전성기 상태로. “끝나고 나면 바닥에 피가 묻어있을꺼야.”라고 둘다 코치를 했던 Tex Winter가 말한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ㅎ 수고하셨어요~
이걸 한글로 옮기셨군요. 저도 오늘 읽었는데 감히 양이 많아서 엄두를 못내던 참이었습니다. :D
양이;; 시작하고 반쯤되니까 토가 나오더군요 ㅎㅎㅎ
마지막 구절이 인상깊네요 자신 vs. 조던, 둘다 전성기 상태로. “끝나고 나면 바닥에 피가 묻어있을꺼야.”라고 둘다 코치를 했던 Tex Winter가 말한다 진짜 이분들 승부욕은 알아줘야한다니깐 - _-;;
재밌네요 ㅋㅋ
바닥에 피가 ㅋㅋㅋ 잘봣습니다. ㅋ
개인적으로는 제가 절대 친해질 수 없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만 눈에 콩깍지가 껴서 팬 1人...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멘트가 인상깊네요...바닥에 피가...
제일 친한 친구 중에 코비 같은 녀석이 있습니다...농구만 하면 하도 지랄지랄하고...농구얘기하다가 지랑 좀만 견해가 다르면 밤을 세고...;; 읽다 보니 그넘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웃긴건, 그 자식은 지독한 코비 헤이터라는 거. 아마 코비도 지랑 똑같은 넘 만나면 헤이터가 될 겁니다. ㅋㅋㅋ
재밌네요~
ㅋㅋ와우 너무재밌네요 정말 코비의 승부욕과 농구사랑이란 대단하네요!!!
우선 감사드립니다. 골대옆에서 안절부절하면서.. 재미있네요 애같은 모습같기도 하구
저도 그부분이 왠지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그걸 골텐딩하다니 ㅋㅋㅋㅋ 위대함은 greedy다 라고 누가 그랬는데...위대함은 유치함이다!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같이뛰는 선수입장에서는 고역일 수도 있겟네요. 하지만 정말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의 열정이나 강단이 없는 선수들은 정말 고역이겠지요. 특히 우리처럼 농구를 그저 즐기는 일반인에게는 싸이코같이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다행히도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는 법도 배우고 때에 따라서 릴렉스할 줄도 알고...무엇보다 소통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이죠.
그런데 원래 그 분야의 천재들은 지독한 오타쿠이면서 약간은 싸이코 기질이 있죠. 전 코비와 조던과 강마에(명민좌)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오, 강마에. 그렇네요. 확 와닿네요. 코마에ㅎㅎ
가을새님 잘 읽었어요~ 감솨..^^ 그리고 역시 울 콥사마... 사람들 붙들고 '한번 더해!'라고 소리치는 그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
긴 글이지만 재미있어서 막 읽었네요. 긴 글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농구 선수들은 대부분 크고작은 부상이나 시련을 당하지만 그걸 넘어서는 선수는 몇안되죠. 멋집니다~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ㅋ 번역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영어 잘하시네요 ㅠ_ㅠ.. 부럽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ㅂ....번역하시다니... 훌륭하십니다!
데빈 게오르게..-_-;;누군가 했다는 한참..;;3분후..데빈 조지자나..;;
잘 읽었습니다....그의 열정을 다시금 알 수 있겠네요;;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코비는 한가지만 보니 두려움이 없죠.야투율이 떨어지건 말건 샷클락이 남아 있으면 코트 어디에서든 어떻게든 슛을 시도합니다.샌안에게 플옵에서 대패했을때도 보스턴과의 결승에서 박살났을때도 코비의 모습은 도대체 왜??? 라는 느낌밖에 없었습니다.어처구니 없을만큼의 자신감과 에고가 지금의 코비를 만든거겠죠.제가 봐온 코비는 세상 모두가 조던 보다 넌 아래야라고 하지만 코비의 속마음은 그걸 절대 인정 안할것 같군요.아마 언젠가는 본심이 담긴 인터뷰를 해서 안티를 폭발시킬겁니다^^*
절대 동감합니다. 그리고 저의 그것은 추측이 아니라 확신입니다. 그리고 그 확신은 코비가 루키시절 플옵 유타에서 3연속 에어볼을 날릴 때 생겼죠.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코비는 인터뷰에서 훗날 말하길...그 3개의 에어볼 쏠때마다 느낌도 좋았고 확실히 들어가는 줄 알았다...하더군요. 사람들이 choke했다고 비난했을때 저는 그 슛을 계속 쏠 만한 스스로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봤고, 그것이 지금의 코비를 만들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분명 요새 말로는 겸손 떨고 있지만, 속으로는 전성기의 자신과 조던이 붙어서 발라버리고 스스로 황제의 관을 쓰지 못해 억울해 할 것이 분명합니다.
좋은 글 참 잘봤습니다^^ 제 베스트 프렌드가 코비와 같은 성격입니다. 지는걸 너무 싫어해서 제가 이기는 꼴을 못 봅니다. 하지만, 내기 같은거 하면 뭐 항상 제가 이기니깐..ㅋㅋㅋㅋㅋ 코비는 조던의 승부욕의 경지까지도 동일선에 있나봅니다
코비가 제일 미울떄는 클러치 상황에서 얻어 맞았을때 그걸 온몸으로 표현하는 겁니다.자신이 더맨이고 리더인것도 망각한체 세상 온갖 짜능나는 표정과 몸짓을 하죠.같이 뛰는 동료들 기분은 어떨지?? 이게 nba가 아니라 고교농구 보는 느낌까지 듭니다.조던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고칠때도 됐는데 절대 안고쳐지네요.가솔까지 완전 주눅드는게 다 보인다는......
이것이 코비의 매력이겠죠 ㅎㅎ. 번역해주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오베르토는 우승팀 주전 멤버였는데도 인지도가 바닥이네요.^^; 아이버슨이나 카터처럼 게으른 천재보다는 코비처럼 농구밖에 모르는 부지런한 천재가 훌륭해보이긴합니다만, 같은 팀에서 뛰고싶지는 않네요.ㅋ 프로가 아닌 아마 농구에서 코비같은 사람이 있으면 같은 팀이든 다른 팀이든 참 힘들죠.^^;
굳이 실명을 거론하면서까지 게으른 천재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으십니까?
재밌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오베르토의 굴욕.. he ain't be the one은 그 한명이 오베르토는 아닐것이다.. 정도의 뜻으로 해석될 것 같네요
네, 편집하다가 짤린 건지 다시 읽어보니 없네요 ㅎㅎ. 귀찮아서 수정 안하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농덕후 코비....
완전 정우성+서태웅 이네..... 코비가 은퇴할때쯤이면 '내마음 속엔 네가 올타임 넘버 원 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로 스테이플센터가 가득 차 있겠군요. 좋은글...해석.... 감사드립니다.
와~ 오래간만에 정말 재미잇는글 읽었네요^^ 잘봤습니다:) 좋은 번역 감사드립니다~!
번역 정말 엄청 긴데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글 읽게 해주셔서요~^^ 너무 재밌네요.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유독 남다르군요. 대단하네요 정말~
가을새형님 수고하셨습니다~ㅋㅋ 그리고 잘봤구요~^^ 역시 이놈은 보통은 아니군요~
정말 지독한 놈이군요 -_-...휴;;;;;정말;;;흉내도 못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