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추천 (자체 번역기사) SI의 The Fire Inside. 간만에 재밌는 코비 기사입니다.
*가을새* 추천 0 조회 2,129 09.08.10 16:0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10 16:09

    첫댓글 잘 봤습니다~ㅎ 수고하셨어요~

  • 09.08.10 16:12

    이걸 한글로 옮기셨군요. 저도 오늘 읽었는데 감히 양이 많아서 엄두를 못내던 참이었습니다. :D

  • 작성자 09.08.10 17:05

    양이;; 시작하고 반쯤되니까 토가 나오더군요 ㅎㅎㅎ

  • 09.08.10 16:18

    마지막 구절이 인상깊네요 자신 vs. 조던, 둘다 전성기 상태로. “끝나고 나면 바닥에 피가 묻어있을꺼야.”라고 둘다 코치를 했던 Tex Winter가 말한다 진짜 이분들 승부욕은 알아줘야한다니깐 - _-;;

  • 09.08.10 16:20

    재밌네요 ㅋㅋ

  • 09.08.10 16:28

    바닥에 피가 ㅋㅋㅋ 잘봣습니다. ㅋ

  • 09.08.10 16:31

    개인적으로는 제가 절대 친해질 수 없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만 눈에 콩깍지가 껴서 팬 1人...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멘트가 인상깊네요...바닥에 피가...

  • 작성자 09.08.10 17:11

    제일 친한 친구 중에 코비 같은 녀석이 있습니다...농구만 하면 하도 지랄지랄하고...농구얘기하다가 지랑 좀만 견해가 다르면 밤을 세고...;; 읽다 보니 그넘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웃긴건, 그 자식은 지독한 코비 헤이터라는 거. 아마 코비도 지랑 똑같은 넘 만나면 헤이터가 될 겁니다. ㅋㅋㅋ

  • 09.08.10 16:41

    재밌네요~

  • 09.08.10 16:45

    ㅋㅋ와우 너무재밌네요 정말 코비의 승부욕과 농구사랑이란 대단하네요!!!

  • 09.08.10 16:46

    우선 감사드립니다. 골대옆에서 안절부절하면서.. 재미있네요 애같은 모습같기도 하구

  • 작성자 09.08.10 17:07

    저도 그부분이 왠지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그걸 골텐딩하다니 ㅋㅋㅋㅋ 위대함은 greedy다 라고 누가 그랬는데...위대함은 유치함이다!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 09.08.10 17:09

    같이뛰는 선수입장에서는 고역일 수도 있겟네요. 하지만 정말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8.10 17:13

    보통의 열정이나 강단이 없는 선수들은 정말 고역이겠지요. 특히 우리처럼 농구를 그저 즐기는 일반인에게는 싸이코같이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다행히도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는 법도 배우고 때에 따라서 릴렉스할 줄도 알고...무엇보다 소통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이죠.

  • 09.08.10 17:18

    그런데 원래 그 분야의 천재들은 지독한 오타쿠이면서 약간은 싸이코 기질이 있죠. 전 코비와 조던과 강마에(명민좌)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08.10 17:52

    오, 강마에. 그렇네요. 확 와닿네요. 코마에ㅎㅎ

  • 09.08.10 17:16

    가을새님 잘 읽었어요~ 감솨..^^ 그리고 역시 울 콥사마... 사람들 붙들고 '한번 더해!'라고 소리치는 그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

  • 09.08.10 17:51

    긴 글이지만 재미있어서 막 읽었네요. 긴 글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09.08.10 18:16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농구 선수들은 대부분 크고작은 부상이나 시련을 당하지만 그걸 넘어서는 선수는 몇안되죠. 멋집니다~

  • 09.08.10 18:18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ㅋ 번역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09.08.10 18:38

    영어 잘하시네요 ㅠ_ㅠ.. 부럽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09.08.10 20:23

    ㅂ....번역하시다니... 훌륭하십니다!

  • 09.08.10 20:26

    데빈 게오르게..-_-;;누군가 했다는 한참..;;3분후..데빈 조지자나..;;

  • 09.08.10 21:00

    잘 읽었습니다....그의 열정을 다시금 알 수 있겠네요;; ㅎㅎ

  • 09.08.10 21:2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9.08.10 21:32

    코비는 한가지만 보니 두려움이 없죠.야투율이 떨어지건 말건 샷클락이 남아 있으면 코트 어디에서든 어떻게든 슛을 시도합니다.샌안에게 플옵에서 대패했을때도 보스턴과의 결승에서 박살났을때도 코비의 모습은 도대체 왜??? 라는 느낌밖에 없었습니다.어처구니 없을만큼의 자신감과 에고가 지금의 코비를 만든거겠죠.제가 봐온 코비는 세상 모두가 조던 보다 넌 아래야라고 하지만 코비의 속마음은 그걸 절대 인정 안할것 같군요.아마 언젠가는 본심이 담긴 인터뷰를 해서 안티를 폭발시킬겁니다^^*

  • 작성자 09.08.11 07:32

    절대 동감합니다. 그리고 저의 그것은 추측이 아니라 확신입니다. 그리고 그 확신은 코비가 루키시절 플옵 유타에서 3연속 에어볼을 날릴 때 생겼죠.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코비는 인터뷰에서 훗날 말하길...그 3개의 에어볼 쏠때마다 느낌도 좋았고 확실히 들어가는 줄 알았다...하더군요. 사람들이 choke했다고 비난했을때 저는 그 슛을 계속 쏠 만한 스스로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봤고, 그것이 지금의 코비를 만들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분명 요새 말로는 겸손 떨고 있지만, 속으로는 전성기의 자신과 조던이 붙어서 발라버리고 스스로 황제의 관을 쓰지 못해 억울해 할 것이 분명합니다.

  • 09.08.10 21:42

    좋은 글 참 잘봤습니다^^ 제 베스트 프렌드가 코비와 같은 성격입니다. 지는걸 너무 싫어해서 제가 이기는 꼴을 못 봅니다. 하지만, 내기 같은거 하면 뭐 항상 제가 이기니깐..ㅋㅋㅋㅋㅋ 코비는 조던의 승부욕의 경지까지도 동일선에 있나봅니다

  • 09.08.10 21:54

    코비가 제일 미울떄는 클러치 상황에서 얻어 맞았을때 그걸 온몸으로 표현하는 겁니다.자신이 더맨이고 리더인것도 망각한체 세상 온갖 짜능나는 표정과 몸짓을 하죠.같이 뛰는 동료들 기분은 어떨지?? 이게 nba가 아니라 고교농구 보는 느낌까지 듭니다.조던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고칠때도 됐는데 절대 안고쳐지네요.가솔까지 완전 주눅드는게 다 보인다는......

  • 09.08.10 22:19

    이것이 코비의 매력이겠죠 ㅎㅎ. 번역해주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8.10 22:41

    감사히 잘 봤습니다^^//

  • 09.08.10 23:04

    오베르토는 우승팀 주전 멤버였는데도 인지도가 바닥이네요.^^; 아이버슨이나 카터처럼 게으른 천재보다는 코비처럼 농구밖에 모르는 부지런한 천재가 훌륭해보이긴합니다만, 같은 팀에서 뛰고싶지는 않네요.ㅋ 프로가 아닌 아마 농구에서 코비같은 사람이 있으면 같은 팀이든 다른 팀이든 참 힘들죠.^^;

  • 09.08.11 15:36

    굳이 실명을 거론하면서까지 게으른 천재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으십니까?

  • 09.08.10 22:59

    재밌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오베르토의 굴욕.. he ain't be the one은 그 한명이 오베르토는 아닐것이다.. 정도의 뜻으로 해석될 것 같네요

  • 작성자 09.08.11 07:33

    네, 편집하다가 짤린 건지 다시 읽어보니 없네요 ㅎㅎ. 귀찮아서 수정 안하고 있습니다.

  • 09.08.10 23:33

    잘 봤습니다..농덕후 코비....

  • 09.08.11 00:54

    완전 정우성+서태웅 이네..... 코비가 은퇴할때쯤이면 '내마음 속엔 네가 올타임 넘버 원 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로 스테이플센터가 가득 차 있겠군요. 좋은글...해석.... 감사드립니다.

  • 09.08.11 01:03

    와~ 오래간만에 정말 재미잇는글 읽었네요^^ 잘봤습니다:) 좋은 번역 감사드립니다~!

  • 09.08.11 01:03

    번역 정말 엄청 긴데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글 읽게 해주셔서요~^^ 너무 재밌네요.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유독 남다르군요. 대단하네요 정말~

  • 09.08.11 18:44

    가을새형님 수고하셨습니다~ㅋㅋ 그리고 잘봤구요~^^ 역시 이놈은 보통은 아니군요~

  • 09.08.12 00:18

    정말 지독한 놈이군요 -_-...휴;;;;;정말;;;흉내도 못낼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