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432세대 에 아파트에 현 동대표감사입니다
처음 해보는 동대표이고 감사입니다 얼마전
이상한 행동을 하는 관리소장과 현 선거관리위장 및위원 그리고 현 동회장과 다른동대표감사 들이
상식적이지 않은 일을 처리하려고하여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우리 아파트는 6개 동으로 되어있고 현재6명의 동대표가 선출되었고 동회장및 감사2명이 선출되었습니다
그중에 한 감사직분을 제가 맡고있습니다
몇칠전2월25일 퇴근을 하면서 통로계시판에 한전주민사업자 대표 찬반동의서를 구하는 공고문이 붙착되어있고
3월22일까지 주민찬반동의를 구한다는 내용에 공고문이 계시 되어있었습니다
동대표도 모르는 찬반동의가 있나하고 3일후 (근무여건이 격일제로 근무를 하고있었고 다음날이 일요일인 관계로 )
관리소장을 찿아가서 주민찬반동의서를 받느공고문에 의의를 제기했습니다
대표자 모집공고 도 하지 않고 이미 누군가가 정하여진 5명에 대표자 주민찬반동의서를 받는것은 상식을 벗어난 일이니
대표자 부터 다시 모집하고 절차돼로 일 다시 진행하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관리소장은 한전지원사업일은 입대위 와 무관한 일이니 관여하지말라는 말과 다른주민이 아무도 대표자를 하지 않아
그전에 하던 대표자들이 연임을 하는것이니 아무문제가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에 당아파트에 일을 입대위가 관여하지말라는 말이 무슨말이냐 하며 항의를 하자
공고문을 보관한 서류중에서 2016년9월부터10월까지 현 한전지원사업자 대표 를 모집하는 2차공고문을 보여주었고
공고문을 자세히 들여보자 약3초정도 보는중 서류를 확 낚아채가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순간 공고문에 적혀있는 글중(단 선거관리위원 후보 및 동대표 후보자들은 참여할수없음) 이라는 문구가
있어 그 내용에 대해 질문하자 현 관리소장은 한전에 문의를 해보았는데 현 선관위 및 동대표자들이 해도 무관하다
답변을 들었다 합니다 그리고 한전지원사업에 대한 다른 공문을 보여 주었는데 그역시 3초가량 보여주다 낚아체갔으며
그순간 에 한전에선 매년 보상금이 나온다는 내용이 있어 매년 얼마에 보상금이 나오냐 묻자 대답할수없다는 말을하였습니다
그래서 왜 대답을 안하냐 나는 감사이고 자료를 볼수있는 권한이 있으니 다시 공문서 서류를 달라고 하자
감사도 감사 기간에만 자료를 볼수있고 아무때나 볼수없다는 이상한 말을 하면서 공고문등 다른서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관리소장은 현재 2016년 12월10일 임명되어 약 3개월가량 현 아파트관리소장직을 해온소장이며
현재 한전 지원사업자 대표 5명중에는 현 선거관리위줜장 및선거관리위원2명 현 동회장및 동대표이며 감사직을 하고있는
감사 1명등 5명이 대표자 명단에 있으며 이들은 오래전 부터 현아파트 모든 일들에 대해 잘알고있는 사람들입니다
현 동회장은 오래전 선거관리위워장을 등을 역임하고 5년전 동대표선거에 투개표시 잘못된점등으로
저하고 마찰이 있었던 일이있으며 동대표감사직을 맡고있는 또다른 한명은 오래전부터 이 아파트 통장일을 보며 각세대
의 장단점등을 한눈에 꿰고있는자이며 9년전부터 관리소장직을 해오다가 2년전 외부감사로 비리가 드러나
쫒겨난 관리소장과 항시어울리고 관리사무소에 거주하다시피 하여 현 아파트에 문제점이나 모든일들을 알고있는자입니다
현재 관리소장은 그들에 조정에 이러한 일들을 하고있는듯 예상이 되어지는데
이러한 관리소장에 행태 를 어떻게 조치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관리규약에 동대표는 아파트 자생단체에 임원등을 겸임할수없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 자생 단체에 한전주민사업자 대표 등도 포함 되어지는지 궁금하고
제일 중요한건 관리규약을 위반한 관리소장을 어떻게 처리할수있는지
그리고 이미 과반수동의서를 받은 한전주민사업 대표들은 그대로 대표를 유지할수있는지
한전지원사업대표자들 4년간 받아온 보상금 금액및 사용내역 등 통장내역 등을 주민에게 공개할수있는방법등을
알고싶습니다 현 관리소장은 밝힐수 없다고 하는데 이런건 어떻게 밝혀야하는지
처음 하는 동대표이고 감사직이라 어떤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망막합니다
자문및 해결방안을 아시는 분은 제발 도와주시기바랍니다..
첫댓글 한전 사업지원금 이란 어떤 형태의것인지
구체적으로 올려주셨음합니다
세대전기 요금 검사 비 를
말씀하시는것 같지도않고
나도 처음듣는 한전 사업지원금입니다
한전사업지원금이란 그아파트 주변으로 한국전력에 고전압에 전류가흐르는 철탑이 세워져
고전압이 주변거주자들에 건강및환경에 해를끼치므로 한전에서 보상차원으로 해당공동주택주민들에게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각세대당 전기요금에몇프로에 감면해택 지원을 해주고 해당 아파트주민대표에게 해마다 얼마에 금액을보상하여
그 보상금으로 주민에게 필요한 것에 사용하게하는 것이라고 대충알고있습니다.
참고로 3년전에 보상금으로 약8천만원가량나왔으며 매년얼마에금액이 나오는데 그 금액을 관리소장이 밝혀주질않습니다..
현재아파트 관리하는 한국전력지사를 방문하여
입주자대표회의 감사로서
해당 공문 및 지원금성격을 파악하시면
해결방안이 있읍니다
곰장군님 말씀이맞네요
당아파트 감사증을 제시하시고
관할소제지 한전에 자료를 부탁해 보세요
해법이 나올것입니다
김장군님 하고 곰장군님 하고는 다른 분 인 것 같습니다.ㅎㅎ
공고문을 열람하는데 3-4초 후에 낚아채 갔다는 것이 사실인지에 대하여 의문이 듭니다. 혹시 과장해서 하시는 말씀은 아니신지요. 공고문을 보여주고 3-4초후에 낚아채 간 사람이 누구 입니까? 그게 관리소장이나 관리소 직원이라면 님의 아파트는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그런 관리소 직원들과 어떻게 일을 합니까? 한전사업비 비리도 문제지만그보다 더 시급한게 관리소 직원부터 바꾸는게 순서인 것 같습니다. 법이나 규약에 명시가 되어있는 것도 못하게 하는 그런 사람들하고 어떻게 일하시나요? 법이나 규약을 떠나서 내 집관리해 달라고 내가 월급주면서 데려다 놓은 사람들인데(그렇다고 갑질하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주객이 전도되도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위탁관리라면 관리업체를 바꾸셔야되고 여의치 아니하면 관리소장이라도 빨리 바꾸셔야 합니다. 자치관리라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그런 상황이(낚아채가는상황) 상상이 안되네요. 또 그런상황에서 가만히 계셨나요?
@반고등어 위탁은 아니고 현 아파트에서 선임한 관리소장으로 근무한지3개월이 안되었습니다
과장아니고 진실로 그러한 행동을 두번이나 했습니다 현 관리소장입니다 대표자 모집 공고문을 살짝보여주고 그랬고 다른 한전지원사업
에대한 공고문서도 잠깐 보여주고는 똑같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탁관리가 아니고 전동대표 들이 선임한지 3개월정도 된 관리소장입니다
송주법에 따른 공동사업은 주민 모두의 이익을 위해 투명하게 계획하고 집행되어야 하는데
한전에서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인정않고 주민대표를 선출하도록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공동주택관리는 국토부 관할이고 송주법지원은 산자부 관할이기 때문에 발생되는 제도적 모순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올려진 글의 내용을 보니 입주자대표회의와 지원사업대행 대표자가 다르게 구성되고 대립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관리소장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 관리소장 바꾸더라도 입주민 간에 불화와 대립이 있다면 해소될 수 없는 것입니다. 동대표와 한전지원사업 대표가 일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건 현 선거관리위장및위원들과 현 동대표회장및감사 들이 그런한 직분은 겸임하는것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년 얼마에 금액이 들어왔으며 통장에 얼마가 있고 어디에 어떻게 그보상금이
사용되었다는 근거 자료도 공개하지 않습니다..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주민들에게 공개해야하지않나요?
@청풍명장 동대표와 한전대표를 겸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한전대표는 5명이니 인원을 맞추고 선출 절차를 지키면 됩니다.
@이크 선출철차가 작년9월28일부터10월10일까지 공고문을 계시한 사항으로 현재2017년2월26일부터3월2일까지
대표가 정하여진 상태에서 주민 과반찬성동의서를 받는것은 잘못된 사앙이 아닌가요?
대표를 원하는 주민없다하여 전년도에 이미 공고문을 계시하고 년도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에하시던분들이 재임서명을 받는것은 본년에 다시 3차 모집공고
를 하여도 대표자가 나오지 않을경우에 하는거랑은 많이 다르지 않나요?
@청풍명장 한전에서는 매년 9월까지 다음해 사업신청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2년임기의 주민대표도 선출하도록 합니다. 작년 9월에는 지난번 주민대표의 2년 임기가 만료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한전지원은 행정구역인 통.리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단지가 클 경우 2개 이상의 통이 있는 경우도 있고, 단지가 작을 경우 인근의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다가구 주택 등과 묶여서 통이 만들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주민대표와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와 동일하게 구성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모든 입주민이 흔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이크 답글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
두개의 조직을 하나로 만든 다음 입주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계획을 홍보하고 진행과정을 투명하게 하면 더 좋은 아파트로 발전할 수 있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문제는 현 대표들이 그럴뜻이 전혀 없다는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아파트에 동대표께 물어봤더니 관리비에
잡수입명목으로 잡고 아파트주민들에게 관리비 지원이나 경로당 춘추여행비 등 그 주민들을위해 쓰고있다는데 여기는 금액이 얼마인지 공개조차 하지 않고있습니다
@청풍명장 잡수입으로 회계처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투명하게 입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은 지난날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금년 계획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집중해야 할 시기인 것으로생각됩니다
@이크 2017년 계획은 6월말까지는 수정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날의 잘잘못은 나중에 따지고, 우선 금년계획이 잘 수립돼서 모든 입주민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는게 먼저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크 이크 님 생각에 동의는 합니다 그런데 도통모가 몬지 잘 몰라서 종잡을수가 없네요
관리소장에 행도에 믿음이 전혀가지않고 의심만 커지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