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20°이상으로 올랐다.
이제 부터는 아프리카 사람들처럼 옷이 가벼위질 날도 머지 않았다.
그리고 시원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는 녹음을 찾게 된다.
금계곡이 도로가에 아름다운 노란꽃을 자랑하듯 피어 있다.
느티나무 줄지어 서있는 녹음아래 포도위를 걸어가니,
공기도 상쾌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다가온다.
백설희의 ‘프라타나스 줄 지어 서 있는 그늘을 지나서’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지금은 적당한 기온의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조금 있으면 무더운 찌는 듯한 날씨가 계속될 날이 머지 않았다.
그래야만 들녘의 벼가 잘 자란다.
이민족이 나라를 할키고 있었던 어두운 날에,
우리들의 조부 아버지들은 ‘빼앗긴 땅에도 봄은 오는가‘라고
절규했지만, 이제는 계절의 행복을 느끼고 있지만,......
왠지 불안하다.
하지만 다시는 빼앗기지 말고 복된 삶을 기원해본다.
첫댓글 범방 산행에서 같이 점심 먹는 영광을 ~~^^
오늘도 긴 팔옷이 더워요
무더위를 잘 넘기는 비법이 있으면 좋겠지요 ^^
오늘 여기는 32°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이제 여름인가봐요
백설희의 젊은 목소리 파랑새가
조잘조잘 대는거 같네요 ㅎ
요즘 세대는 잘 모르는 노래지요.
오랫만에 잘 들었습니다.~^^
에어컨 처음으로 가동 했어요
올여름은 덥고 길대요
추일슬풍님 인사도 못드렸네요
방장은 왜이렇게 매번 뛰어다녀야 하는건지요
올 여름에도 건강하세요
몇일간 계속 더웠어요
이러다 비가 한번 내리면
다시 시원할까요?
아직 음력 3월인데~~
추일슬풍님 뭔가가
잘되겠지요?~~~~~~~~~~~~~~~~~~~~~~~~~~~~~
봄은 언제 지나갔는지 초여름날씨가 되였어요
이제 시골에서는 못자리 준비하느라 바쁘시겠지요
엣날 허리가 아프도록 모내기을 도왔었는데 이제는 못혀 ㅎㅎ
대자본의 힘은
코끼리보다 힘이 셉니다.
그리고
대자본의 힘과 탐욕스러움은 정비례합니다.
미국과 일본은
대자본에게 온 몸으로 충성을 바칩니다.
또~ 대한민국 언론들도
자본의 노예가 되어
자본에 충성하며 살고 싶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