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최~~고로 맛나는... 삼계탕집을 소개합니다. ^^
서울시가 지정하는 전통 토속 음식점이기도 하구요.
삼계탕 , 오골계, 전기구이...머..이런거 팝니다.
삼계탕 속이 어찌나 알차게 꾸욱꾸욱 눌러 담겨져 있는지...
그리고 또 국물은 얼마나 끝내준다구여~~
아~ 깍두기또한.. ^^
가격은 10000원 정도이구.. 식사와 함께 인삼주(무료..^^)가 나온답니다..
위치는 경복궁 2번출구로 나오면 LG25시가 보이거든요 여기서 좌회전하시면 전통가옥이 보인답니다
원래는 길 건너의 조그마한 집에서 문밖에 솥을 걸고 인삼은 물론 갖은 한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여내던 삼계탕 집이었으나, 너무 유명해져 요즘은 길 건너 골목에 몇 집을 사서 이은 대형 삼계탕 집이 되었다구 하네요.
큰방들이 많아서 단체석도 가능하고 시간되시면 꼭 한번가보세요.
후회? 없습니다.
전화번호는 02) 737-7444 이구요 상호는 토속촌(土俗村) 입니다.
영업시간은 10:00-22:00 이고요 주차도 된다고 합니다.
찾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저는 친구따라 처음 가봤지만 정말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아래는 인터넷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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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허한 체질을 보해주고 위장 계통을 따듯하게 해주는 음식. 삼계탕은 이 닭고기를 이용한 대표적인 전통음식이다. 삼계탕이란 음식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새삼 느껴진다. 허한 체질을
보해주고 위장계통을 따뜻하게 해주는 닭고기와 기를 돋궈주는 인삼의 상호작용에, 함께 들어가는 대추, 마늘, 찹쌀, 밤등도 모두
각기 제몫을 해낸다. 대추는 혈액을 보충해주고 밤은 기관지계통, 찹쌀은 위장, 마늘은
속을 데워주는 기능을 한다.
땀을 많이 흘려 몸이 허해질 때 먹으면 사흘동안 보신이 된다는 말이 단순한 옛 말이 아닌 것이다.
중앙박물관 부근 효자동 한빛은행 옆에 자리한 토속촌은 건강식으로 이름난 삼계탕과
옻계탕으로 유명한 집이다.
한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4백석 규모 한옥 양식의 음식점으로 내국인 뿐 아니라 관광객들까지도 즐겨찾는다.
이 집의 삼계탕은 일반 닭이 아닌 와룡이란 닭을 직접 키워서 재료로
사용한다. 40일정도 자란 와룡은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맛이 특징. 여기에 4년생 인삼과 찹쌀, 약대추, 토종밤, 은행,마늘과 이 집만의 특수재료 3가지를 더 넣어 끓인뒤 검정깨, 호두,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의 고명을 얹어 낸다. 약재와 와룡이 어우러진 오묘한 향내가 매끄러운 미각을 자극한다. 가격은 11,000원.
선조들의 지혜가 듬뿍 담긴 옻계탕(11,000원) 역시 이집의 대표메뉴.
본초학등 한의서에 기록된 바로는 옻칠 닭 탕이라하여 기가 허하고
하체가 습하며 병후회복, 특히 술 마신후 속이 냉하고 입맛이 없는 이들이 즐겨 복용하였다 한다.
옻나무 껍질을 우려낸 물에 비법이 담긴 다른 약재와 닭을 함께 끓여서 조리하는데 상큼한 옻나무 향내와 닭고기의 담백한 맛이 조화돼
입맛을 당긴다.
간혹 옻이 올라 피부병이 생길까 두려워하는 손님들도 볼 수 있는데
아주 특이한 이상체질이 아닌이상 그런 걱정은 기우. 머리 염색이든
뭐든, 염색약의 성분에 옻이 들어가 있어 염색을 해본뒤 이상이 없던
사람이라면 그런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토속촌이 자랑하는 메뉴중에 또 한가지로 오골삼계탕을 들수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연산의 오골계를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는 오골삼계탕(17,000원)은 한방탕이라고도 불러도 좋을만큼 약재를 많이 넣는다. 오골계는 피를 막게 하고 바람(風)을 막으며 정력에 좋은 최고의
건강식. 예전에는 쉽게 구할 수 없는 귀한 식품이라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궁중전용음식이었다.
이외에도 인삼가루 등으로 각종 양념하여 기름기가 쏙 빠지도록 전기구이한 통닭(10,000원)과 야들야들할 정도로 부드럽게 삶아진 닭백숙과 죽(17,000원)이 조미료 사용을 자제해 토속적인 맛을 내는 닭도리탕(20,000원), 아구찜(30,000원), 미더덕찜(30,000원)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직접 담근 인삼주 한잔이 서비스되며 삼계탕은 1회용 용기에 담아 포장판매도 하고 있다.
가격 |
삼계탕 |
1만1천원 |
옻계탕 |
1만1천원 |
오골삼계탕 |
1만7천원 |
닭백숙과 죽 |
1만7천원 |
닭도리탕 |
2만원 |
아구찜 |
3만원 |
미더덕찜 |
3만원 |
통닭 |
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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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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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 |
분위기 |
★★★☆☆ |
서비스 |
★★★☆☆ |
청결성 |
★★★☆☆ |
편리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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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름 값도 있겠지만..비..비싸다..@.@
정말유명한곳.. 대통령단골이라는...이곳때문에 이일때 차가항상막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