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has led GM Kevin O'Connor to actively pursue trades for Boozer.
The Jazz have talked deals with the Bulls, Mavs, Heat and Pistons.
ESPN에 따르면 재즈가 부저딜을 두고 시카고, 댈러스, 마이애미, 디트로이트와
활발하게 얘기했다고 하네요. 오쿠어나 Z같은 소프트 슛팅빅맨과 같이 하면서도 골밑을 철저히
사수해주었던 부저의 힘과 기술이라면, 게다가 1년계약..저라면 부저 잡겠습니다.
과연 어떤 팀이 잘 맞을까요? 시카고가 가장 뎁스가 약하긴 하지만, 시카고 팀 사정상 타토를
그리 쉽게 넘길 것같지는 않네요. 댈러스 입장에서도 부저 >> 구든이니까, 탐이 나긴 하네요.
Carlos Boozer $12,323,900
다음은 각 팀의 파포가능한 선수들입니다.
시카고 불스
Tyrus Thomas - $4,743,598
Taj Gibson(루키) - $1,039,800 / $1,156,080
마이애미히트
Jermaine O'Neal - $23,016,000
Udonis Haslem - $7,100,000
Michael Beasley - $4,638,600
디트로이트 피스턴즈
Charlie Villanueva
Jason Maxiell - $5,000,000 /$5,000,000 /$5,000,000
Kwame Brown - $4,000,000
Chris Wilcox - $3,000,000
Austin Daye(루키) - $1,677,840 / $1,803,720
Jonas Jerebko(루키) - $457,588 / $762,195
댈러스 매버릭스
Dirk Nowitzki - $19,795,714
Shawn Marion - $6,475,068 / $7,154,950 / $7,834,832 / $8,514,714
Drew Gooden - $4,500,000
Kris Humphries - $2,900,000
Tim Thomas - $1,306,455
Nathan Jawai - $736,420
첫댓글 혹시 최신기사인가요? 마이애미는 부저에서 손뗀지 좀 됐죠;; 최신 기사라면 다시 가능성이 생기는건가.. 원문 느낌(?)은 예전부터 있어왔던 이야기고 그냥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그런 느낌같은데 흠..
http://insider.espn.go.com/nba/insider/columns/story?columnist=ford_chad&page=OffseasonRankings-09 채드포드의 최근 글로 보입니다. 댈러스 보드에 오늘 올라왔습니다.
댈러스가 만일 큰 출혈없이 부저를 얻는다면 키가 좀 아쉽긴 하지만 지난 10년간 단 한번도 제대로 된 센터없었던 댈러스로선 다음시즌 진지하게 우승을 노리는 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봅니다.
제대로 된...이라는 말이 참 애매하네요..ㅋㅋ시카고팬인 제 입장에서는 뎀피어도 중간은 가는 센터같은데..ㅋㅋ
빵,노아나 뎀펴나 별 차이없을걸요, 전 오히려 불스의 젊은 피가 부럽던데, 뎀펴가 얼마나 느린데요 ㅡㅡ
작년까지만;
왠지 최신기사일것 같은데요. 마이애미가 오덤 놓치고 다시 달려드는거 아닐까요? 맞다면 마이애미가 가장 적극적일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JO-부저-비즐리-웨이드-챨머스 라인이면 뭐 마이애미도 플옵컨텐더는 확실하군요 하슬렘퍼주고 벤치가 부실해서 딱 거기까지겠지만 -_-;;; 동부 빅3와 마주치지않기위해 시카고 워싱턴 토론토와함께 4등 진흙탕싸움
마이애미 셀러리 상황을 잘모르겠지만 부저를 잡겠다면 성적보다는 웨이드 달래기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마이애미도 2010년을 노릴듯..
마이애미는 부저를 잡아도 2010을 노릴정도가 됩니다 참고로 JO의 23m이 만기계약입니다
부저야...제발 트레이드 되거라...<-바라는중..
오오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댈러스 어떻게 안될까요?? 뎀피어 or 버크너 카드를 들고 있는 댈러스인데~~ 한 번 지켜봐야겠네요.
유타가 부저를 트레이드한다면 팀의 다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저그런 파워포워드를 얻기위해서라곤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위 4팀은 부저의 샐러리 전체를 dump해줄 팀이 아닙니다. 위 팀과의 딜이라면 결국 샐러리 비우기보다 다른 전력감을 얻어야할텐데.. 부저보다 못한 파워 포워드를 얻기위해 딜을 하는건 어불성설이죠. 더구나 유타엔 폴 밀샙도 있고 AK도 그 포지션에서 이미 플레이 가능한 상태.. 위의 팀들과 현실성 있게 논의되려면 다른 포지션 선수가 포함된 딜이어야만 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유타의 행보를 봤을 때.. 유타 단장이 비즐리가 아닌 하슬렘이 포함된 마이애미와의 딜은 없다고 공언한 상태이며, 시카고 쪽에도 다른 선수를 원했죠. 디트로이트와는 립과 프린스가 포함된 딜이 논의되었지만, 프린스건은 디트쪽 거부로 이미 무산된 상태이구요. 댈러스와 딜한다는건 상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하워드는 슬로언이 원하지 않을테고.. 유타가 원할 다른 선수는 없습니다.
샐러리를 줄인다면 그렉 버크너의 400만불(100만불 보장) 계약이 있습니다. 조금은 줄일 수 있겠죠.
2~3mil아끼자고 전력에 심각한 해가 되는 딜을 할 구단이 아닙니다. 올스타선수를 그냥 남 줄 만큼 재정이 어려운 구단도 아니구요. 비슷하게 샐러리를 절감하면서 딜할 바에야 시카고가 훨씬 나을겁니다. 댈러스와는 달리 즉시 전력감도 얻어올 수도 있구요.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댈러스와 딜이 일어날 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 물론 유타가 원하는 카드를 얻을 수 있는 팀과 댈러스와의 3각 딜 이상이면 가능성은 열려있지만요.
얼마전 나돌던 삼각딜이 가장 이상적이었다고 보는데 말이죠. 부저가 불스로, 하인릭이 피스톤스로, 해밀턴이 재즈로 가는 시나리오 말이죠.-o-
그건 그냥 NBA on ESPN님의 제안 아니었던가요 참 좋은 제안이었는데 말이죠^^
최곤데요,,, 그거 미쿡 쪽 게시판에다 누가 올려보시지 ㅎ
재즈가 부저를 내주고 해밀턴을 얻는 딜을 거부했었잖아요. 부저가 불스로 가든지 피스톤스로 가든지 어쨌든 그 대가로 해밀턴을 얻는건 거절한 상태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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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어 센터-부저파포의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노비 센터로 못뜁니다. 10분이 한계에요..
왠지 부저는 웨이드와 잘 어울릴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수비에서도 웨이드가 부저의 부족함을 충족시켜줄거라고 생각하구요.
제발 서부로만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