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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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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는 니밖에 음따!!
몸부림 추천 1 조회 714 15.06.13 12:3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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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3 23:05

    얼마전 쓰죽회를 칭구늠들에게 소개하고 우리도 쓰죽회 인생을 살자고 떠들어 댔었죠
    아침에 눈뜨니 너무 부끄러운겁니다 쓰고 죽자니 정말 가진게 개뿔도 없는겁니다 몸부림 너~~~ 웃겨 증말!!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3 23:08

    영도에서 10번 버스타고 지각을 불사하고도 뽈록쉴즈 동문들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아침이 기뻤던
    교복 목 에리 갈분으로 빳빳하게 풀칠하고 다녔던 한 남학생이 있었어요 ㅋㅋ

  • 15.06.13 13:45

    ㅋㅋㅋ....어쩜, 우리 친정 동생들(남동생만 3명)키가 정말 작아요. 근디.. 3명 다 출세하고 빵빵하게 잘살고 있죠.. 아마도 학창 시절에 체격이 작아 몸은 못쓰고, 할수 없이 머리만 쓰다 보니 그리 되였나 보아요.ㅎㅎㅎ... 몸!!~~ 님께서 올리신 글~~~ 빠짐없이 잘보고 있슴다. 글솜씨가 없어 "잘보고 갑니다". 라고.. 매번 똑같이 쓸수도 없고...그래도 내심 감사한 맘, 듬뿍입니다.^*^

  • 작성자 15.06.14 08:32

    남동셍 셋이 다 출세해서 빵빵하게 사신다니 친정빽이 든든하시것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15.06.13 14:03

    몸부림 멋쟁이신데...
    전화해준 친구에게는 못미칩니다.ㅎㅎㅎ
    그 친구에게 안부전해주세요.ㅋㅋㅋ

  • 작성자 15.06.14 08:34

    네~~ 꼭 안부전해드릴께요 ^^
    근데 걔 다 말아묵고 요즘 쪼매 고생해요 좋은칭군데 마음이 아픕니다

  • 15.06.13 14:05

    재미있네요.
    통계적으로 보면 키 큰 사람들이 삶의 질이 좋다고 하던데
    조금 윗 공기가 좋은가 보다 싶었지요.
    대부분 키가 작은 사람들이 당찬 구석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짱이던 그 친구분 처신을 참 잘하시는 분이시군요.
    말 한마디에 천 냥 빛도 갚는다는데
    한 번 따라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

  • 작성자 15.06.14 08:35

    그 칭구는 본래 마음은 여렸어요 고교 졸업하고는 또 스님이 되겠다고 ㅋㅋ 제가 쫌 말렸어요
    차라리 안 말렸으면 여신도들에게 잉끼있는 유명스님이 되었을지도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4 08:37

    재미있게 봐주시니 가문의 영광입니다 ㅋㅋ
    다들 님처럼 좋게 봐주시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사람은 지 스타일대로 사는거죠뭐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4 08:38

    사실은 남자들끼리 몰려 다니면 편하고 재미납니다 쫌 징그러워서 그렇지 ㅋㅋ

  • 15.06.13 16:55

    ㅎㅎㅎ 참 정겨운 분이시군요. ㅎ
    비록 그 분의 단골맨트일지는 몰라도 들으면 참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ㅎ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잘읽었습니다. 몸부림 님.^^*

  • 작성자 15.06.14 08:39

    몸이 오골오골~~ 거려서 이기 미칫나? 해도 정겨운 말은 듣는 순간 웃음도 나오고 참 좋습니다 ^^

  • 15.06.13 18:07

    말에는 세금안붙으니 기왕이면
    듣기좋은 말을 해주는게 좋겠지요
    본인들은 들을때 좋아하면서
    남들에겐 왜 그리도 인색한지
    저도 몸부림님이 글 안 올리시면
    저도 안 올릴래요 ㅎ

  • 작성자 15.06.14 08:42

    저는 지금도 아름다운 베리꽃님 생각하면서 글올리고 댓글 달고 있어요!! 오골오골~~~~ 거리시나요? ㅋㅋㅋㅋ
    나이들어서 드럽게 입 정직한 사람들 있어요 예를들면 오랫만에 길에서 만났는데 첫마디가
    아이고~~ 요즘 어데 아픕니까? 얼굴이 완전 반쪽이네예? 인쟈는 영감같다!!
    완전 미칩니다 뭐시 저렁기 다있노야? ㅋㅋㅋㅋ

  • 15.06.13 18:08

    니 생각 하고 있었다~
    나는 니밖에 음따~~
    저도 당장 써먹어야 겠네요~ㅎ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6.14 08:43

    ㅋㅋㅋ 써먹어 보세요 반응이 좋을겁니다 지좋다하는데 누가 싫어하겠어요? ^^

  • 15.06.13 18:20

    읽으면서 바로 써먹어야지 했어요...ㅎ
    말에서 정도 나고
    들어서 기분좋게 달리 보시 할것도 없는데 ...
    하나 건져갑니다.....^&^

  • 작성자 15.06.14 08:44

    그렇죠 누구는 몸보시가 최고라 하지만 ^^
    돈 안드는 입보시도 효과가 큽니다 ㅋㅋ

  • 15.06.13 20:26

    재미 있습니다. 리얼하고요,
    이젠 차분하고 정제된 흐름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계속 올려 주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5.06.14 08:46

    이젠 차분하고 정제된 흐름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이건 무슨 말씀이신지..쪼금 이해가 안 갑니다..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 ^^

  • 15.06.14 09:50

    덕분에 많이 웃습니다~!
    고향 사투리도 많이 정겹구요..^^

  • 15.06.14 13:54

    하이고마
    속보이는 소리는 내는 못함니더
    몸부림의 글은 소재가 무궁무진이네요
    즐거움을 주는 사투리며 글재주며
    최고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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