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음주로 심신이 피폐해져가는 짜달시리입니다.
정신없이 한주를 보내는 바람에 목요일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정신이 음스므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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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전부터 일정 계획했던 목요일 낮
기짱 및 총무는 2시30분까지 여의도공원 입구에서 집결해야한다고 했었음
전날 숙취&피곤 모드 겔겔겔 하다가 기짱총무중 젤 늦음...정신도 음꼬 개념도 음슴
가는길 미요누나 만나서 '기짱이 지금오능가?' 일침..
그날 날씨걱정 많이했는데 늦여름 날씨여서 약간 더웠음...그늘은 시원하고 볕은 더운...
월반 동기분들도 올사람들은 다오신듯해서 소풍장소로 고고
도착하니 쌤들,고도미님들 미리 음식 옮겨놓고 준비 다해두심..음료,식사,안주 깨알같은 준비물들...
왠 가오리하나가 붕붕거렸는데 계속 빙빙거 보고있자니 멀미가남...
돗자리 세팅하고 소풍 게임을 위한 팀을 정함...
우리조는 레이형님,써니님,혜리니님,디노젤리님,쨍이님,보리님
쨍이님은 월반팔뤄가 혼자라고 많이뻘줌해 하심...훗 나는 기짱인데도 토반 팔뤄님들 뻘쭘한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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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버리고 싶던 가오리...
첫댓글 저 가오리연 근데 진짜 신기했어요 ㅋㅋ
줄끊어버리고싶던데
저게 글케 거슬렸어? ㅋ 난 그냥 모터가 있냐 없냐만 궁금해하면서 봤는데
술먹고보면 굉장히 거슬려
ㅋㅋㅋㅋㅋ 짜달님 아직도 우리가 불편해요..?
농담한거죠...동기팔뤄님들 불편하지않아요..ㅎㅎㅎ
훗 나도...
너도 그럴거같았어...
나도 저 연 신기방기했는데...ㅎ
다들 신기하게보는군...난 짜증만나던데..
찢어버리고 싶던 ㅋㅋㅋㅋㅋㅋ
마음만 굴뚝같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