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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자체 번역기사) ESPN, 커크 램비스에 대해서...
*가을새* 추천 0 조회 716 09.08.12 12:5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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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2 13:19

    첫댓글 "램비스코치" 라는 유럽선수인줄 알았네요..^^:

  • 작성자 09.08.12 13:20

    ㅋㅋㅋ 그렇네요. 커크 램비스로 수정했습니다.

  • 09.08.13 09:26

    컷 램비스가 맞죠? 글을 읽다보니 내가 잘못 알고있는게 있나 생각이..;;

  • 작성자 09.08.12 13:28

    필 잭슨의 후계자 얘기만 나오면 팬들에게서 항상 좋은 소리 못듣고 (현지팬들에게) 브라이언 쇼에게조차 밀리던 커크였는데...리그의 평판은 램비스에게 매우 후한 것 같네요. 팻 밑에서 선수생활, 필 밑에서 어시스턴트를 했으니 확실히 초짜치고는 화려한 경력인 것 같습니다. 다른 기사들을 보니 미네소타 선수들까지 커크 램비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카디널은 "Hot name" 중 하나라고 표현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 09.08.12 13:38

    저도 솔직히 레이커스 골수로서 램비스에게 큰 믿음 안주는데 리그의 평판... 특히 현지 미네소타 팬들의 환호성은 영문을 모를 정도로 의아하네요. 쓸데없이 제 눈만 높아져서 그런가봐요...

  • 작성자 09.08.12 15:33

    필 잭슨을 8년째 보고 있으니...어지간해선 성이 안찰 수 밖에요. 누가 되었든 필의 후임은 정말 피곤할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코치도 그런데...코비 은퇴하면...그 공허함을 누가 매꿀 수 있으련지;

  • 09.08.12 13:28

    저도 미네소타와 멤피스에 약간 관심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에 계속 커크라고 오기하셨네요. 컷 램비스겠죠:D

  • 작성자 09.08.12 13:31

    ㅡ.ㅡ;; 지난 몇년동안 왜 저는 Kurt라고 쓰고 Kurk라고 읽어왔을까요? 진짜 이상하네....

  • 09.08.12 15:52

    저도 컷 혹은 커트 램비스라고 알고 있었는데;; 원래 커크가 맞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09.08.12 19:00

    일단 선수 시절이 필잭슨과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라서 필잭슨의 총애를 많이 받았습니다..둘다 블루칼라워커 스타일의 후보 백인 빅맨들이었죠..흑인들보다 떨어지는 운동능력을 허슬과 영리함으로 극복하던 스타일이었습니다..(터프가이 스타일이었지요..)코치 시절에는 올해같은 경우는 아예 감독같은 역할을 했었습니다..필잭슨이 없을 때 헤드코치 역할을 했으며 작전지시도 많이 했죠..선수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라고 들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미네소타가 좋은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선수시절부터 희생정신이 투철하고 맏형으로써의 이미지가 좋은 마크잭슨도 좋은 후보가 되었겠지만..(이렇게 되었다면 정말 젊은 팀을 볼 수

  • 09.08.12 19:03

    있었겠군요..)너무 젊은 팀이 될까 봐 미네소타 입장에서는 살짝 겁을 낸 것 같습니다..경험이 풍부한 램비스라면 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아마 그의 스타일상 열심히 안 뛰면 선수들 많이 혼날 것 같구요..

  • 작성자 09.08.12 23:43

    선수시절 블루워커 스타일이라 필의 총애를 받았다는 것은 언뜻 와닿지는 않네요. 필이 00시즌에 부임했고, 당시 자신의 코칭 스텝진을 전부 밖에서 데려왔습니다. 램비스는 99년 헤드코치를 맡았다가 필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여하튼 램비스의 아내가 지니 버스의 베스트 프랜드여서 인지 제리 버스와 나름 돈독한 관계가 있어서인지...당시 기억으론 있지도 않았던 team operation인가? personell relation? 자리를 만들어서 레이커스에 붙어있다가 램비스의 아내의 베프인 제니 버스가 필 잭슨과 사귀기 시작하면서 같이 데이트도 하고 서로 초대도 하면서 친해지기 시작했었죠. 그후 02년도에야 비로서 잭슨의 코칭스텝에 참여했습니다.

  • 작성자 09.08.12 23:45

    물론 모든 것이 램비스가 마누라 덕 본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른 인터뷰에서 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매우 열성있고 work ethic이 뛰어난 코치이고 젊은 선수들과 잘 통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처음 출발에는 여러 부정적인 시각들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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