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 지식인에 들어가서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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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게에 요즘 이성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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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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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랑 얘기 아닌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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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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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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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 오겡끼데스까(잘지내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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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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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투리멤버 - 사랑은 바람과 같은것.볼수는 없어도 느낄수는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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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 매일 눈을 떴을 때 너를 볼 수 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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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로즈 화이트 로즈 - 여자는 사랑 때문에 울지만 남자는 자신 때문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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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행 - 때때로 사랑은 기적처럼 아름다운 여정이며 용기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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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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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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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9 - 내가 없으면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또한 너희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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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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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 카르페 디엠(오늘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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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너를 다시 만난다 해도 네 이름을 알지 못해 하지만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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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변함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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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영원히 사랑해. 진심을 다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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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을 때도 헤어져 있을 때도 언젠가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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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노래로 주위가 가득 찰 거야 더 크게 불러 들을 수 있도록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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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러브어페어' 중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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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수 있는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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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걸을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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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앉을때, 난 너의 무릎 밑에 엎드린 넓고 편평한 그루터기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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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슬플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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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힘들때, 난 두팔 벌려 하늘을 떠받친 숲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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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울때, 난 별을 줍듯 너의 눈물을 담아 기쁨의 생수를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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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숲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 큰 사랑을 할거야, 너와 함께..너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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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편지 중에서(박신양, 최진실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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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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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난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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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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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간직한채 떠날수있게 해준 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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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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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중에서(심은하, 한석규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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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사랑이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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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자는 좀 더 미묘한 본능이 있어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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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 로맨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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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그는 나의 영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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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의 아버지가 어떤 분이 였냐고 물으면 나는 이렇게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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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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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저 나의 아버지였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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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로드 투 퍼디션' 중 마지막 장면 아들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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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행크스,폴 뉴먼, 주드 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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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발없는 새가 있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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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날아다니다 지치면 바람 속에서 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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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딱 한번 땅에 내려앉는데 그건 바로 죽을 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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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아비정전'의 대사 중 에서(장국영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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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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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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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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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유 콜 잇 러브' 중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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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 사는거 그게 뭐 별건가? 달콤한 기억하나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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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지막 배두나가 손에 사탕들었을때 한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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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모든건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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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억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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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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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뭐 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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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보여준 희미한 미소, 그 미소 하나면 그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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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튜브' 중 에서(배두나,김석훈,박상민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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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기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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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김하늘)이 짝사랑하는 선배와 자신이 인연이 아닌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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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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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지태)이 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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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말은 모든게 시작할때 하는게 아니라 끝날때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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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동감'중 에서 (김하늘,유지태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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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어떤 날 말이야. 승우 씨 혼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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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람이 불어와서 앞머리칼을 흩뜨려 놓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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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공기 속에서 국화꽃 향기가 난다면, 내가 승우 씨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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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있다고 생각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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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근처에 있는걸 알았다면...... 눈을 감고 손을 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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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앞을 향에 뻣어봐. 그러면 뭔가 느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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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승우 씨 손에 뺨을 대고 있을 테니까. 온기든 서늘한 감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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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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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국화꽃 향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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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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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과 마찬 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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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목소리를 여기 녹음해.. 너의 슬픔을 땅 끝에 묻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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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해피투게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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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당한후 달리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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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땀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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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다 빠져 나가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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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오지 않을거라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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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경삼림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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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실수를 하면 스텝이 엉키게 되는데, 그게 바로 탱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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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make a mistake, if you get all tangled up, you just tan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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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중 슬레이드의 대사 중(알파치노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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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나 귀엽다. 한입에 먹고 싶도록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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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lways did look pretty, just pretty nigh good enough to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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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자이언트> 중 제트의 대사 중(제임스 딘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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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면, 내가 두 사람 몫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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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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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do not love me, I love you enough for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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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중 마리아의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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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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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looking at you,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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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중 릭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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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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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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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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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중 제니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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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것이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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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n't always what one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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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중 조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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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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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uess, I'llhave to do the best I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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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중 록키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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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이 있어서는 안된다. 철창이 있는한,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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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개혁되지 않는다. 그것은 철창에 갇혔던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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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잊을 수 없고, 이를 결코 용서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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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r should't be bars. Behind bars,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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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reforms. He will never forget. He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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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get completely over the memor of the b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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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X)의 말콤x의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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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유가 지겨웠던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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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got fed up with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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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중 니콜라이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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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군, 몰리.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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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직할 수 있으니 말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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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mazing, Molly. The love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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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take it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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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중 샘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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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힘을 주세요. 저에게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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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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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ay thee, strengthen me, 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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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en me only this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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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과 데릴라)중 삼손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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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한쪽 문을 닫을 때, 다른 창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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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놓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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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Lore closes a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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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 he opens a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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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중 마리아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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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친절함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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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구해지고 새로운 새대가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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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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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명의 인간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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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me when there was no kin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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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world, the lives were saved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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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ons were created. And th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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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ssence of what this story is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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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individual can chang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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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 리스트)중 스필버그의 연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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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불리하게 돌아가지만, 난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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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직까지 선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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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pite of everything. I till believ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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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re really good at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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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중 안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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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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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괴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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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wful not to be loved, 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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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st thing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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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중 아브라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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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행복할 수 있어. 내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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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줄께. 어느 누구도 너를 해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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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구. 우린 같이 자랄 수 있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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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ould be happy here. I could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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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of you. We could grow up together,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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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중 엘리오트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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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이 바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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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귀머거리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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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귀머거리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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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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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doesn't think you're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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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thinks you're deaf. Only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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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people think that d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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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re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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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신의 아이들)중 리즈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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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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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코 대단한 명예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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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ize, of course, that it's no sh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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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hame to be poor. But it's no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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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r, ei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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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의 바이올린)중 테비에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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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나를 살인자라고 부르지.그걸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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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살인자가 살인자를 욕할 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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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거짓말을 하고 있어. 거짓말을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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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는 사람한테는 관대해야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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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call me an assasin. What d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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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it? When the assasins accuse the ass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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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ie, we lie and we have to be merc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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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ose who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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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묵시록)중 커츠 대령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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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다시피, 인간이 한 직업에 종사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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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업이 그의 모습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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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takes a job,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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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at job becomes what h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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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중 비자트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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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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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ilty, thy name is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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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중 햄릿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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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사랑에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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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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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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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중 손예진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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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힘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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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power always comes with Great respo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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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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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러브 어페어에서 나온 것이 아이들 버전의 'I will' 란곡 곡인데요.아네트 배닝이 다리를 다쳐 휠체어에 의지를 하며 유치원(?)선생님으로 지내는 동안의 생활이 펼쳐지면서 흘러나왔던...넘 좋았고, 레이찰스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노래를 부른 '크리스마스 송'도 너무나 분위기 좋았던... 순전히 음악때문에 영화
전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이 모피어스를 감금시켜놓고 고문할때 했던 '인간 바이러스론'이 상당히 가슴에 와닿더군요. 물론 인류만큼 존중받고 위대한 존재들은 없지만, 정말 스미스 요원의 말처럼 우리가 환경을 파괴하고 자연을 훼손하는 바이러스같은 존재들은 아닌 건지...^^
첫댓글 스파이더맨 극장에서 보면서 저 말 듣고 웃었죠.미국이 저런 말을 하다니...
중경삼림 & 8월의 크리스마스 강추..-_-)-b
가슴찡한 글이 몇개 있네여.. 괜시리 기분 묘해지네여.. -_-;;
I'll be back의 시조는 코만도인데..터미네이터에서 리바이벌했을뿐..
위에 러브 어페어에서 나온 것이 아이들 버전의 'I will' 란곡 곡인데요.아네트 배닝이 다리를 다쳐 휠체어에 의지를 하며 유치원(?)선생님으로 지내는 동안의 생활이 펼쳐지면서 흘러나왔던...넘 좋았고, 레이찰스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노래를 부른 '크리스마스 송'도 너무나 분위기 좋았던... 순전히 음악때문에 영화
를 봤었죠;; 영화도 좋았지만~
스파이더맨은.. 진짜 모순이군요.
터미네이터는 hasta la vista babe~(집에가서 애나봐 짜샤~) 죠...
전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이 모피어스를 감금시켜놓고 고문할때 했던 '인간 바이러스론'이 상당히 가슴에 와닿더군요. 물론 인류만큼 존중받고 위대한 존재들은 없지만, 정말 스미스 요원의 말처럼 우리가 환경을 파괴하고 자연을 훼손하는 바이러스같은 존재들은 아닌 건지...^^
크라운 머신님 뭔가 조금 잘못알고 계시는듯..터미네이터의 I'll be back은 터미네이터1에서 경찰서돌파장면에서 처음 나옵니다.터미네이터1은 84년작, 코만도는 85년작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의 대사 아직도 생생하네요......
중경삼림의 이 대사도 있져.."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내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싶다"...아 지금 제 심정이 딱 그렇습니다.T.T
아 그런가요? ^^;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챙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