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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남은 이야기 천천히 그리고 빨리 - 4
피안의 새 추천 0 조회 129 08.11.15 16:1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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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5 18:19

    첫댓글 올리브 유는..... 샐러드 드레싱이나 무침 요리에는 좋지만...가열하는 요리에는 발연점이 낮아...독이 발생합니다....... 올리브유로 튀긴 음식을 하면.... 음식보다 기름이 먼져 타기도 하지요....... 그 어떤 좋은 기름도 타는 순간 독소가 발생하지요....... 자연의학에서는.... 튀기거나 볶는 음식은 무조건 포도씨유를 쓰기를 권장합니다...... 포도씨유는 가연점이 엄청 높아서.... 튀기고 나서도...초록색 그대로 색이 보존 될 정도 입니다....... 반대로 아주 좋은 기름인 팜유는 가연점이 낮아서..튀김 음식이 눅눅하게 튀겨지기도 하고 몇개 안넣어 밤색으로 스스로가 타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참기름이나 들기름도....

  • 08.11.15 18:23

    절대로 고기를 굽기 전에 넣으면 안되죠.... 다 구운 다음에 마지막으로 놓는 것이 옳은 방법이고요............. 코팅 팬은...... 그래도 알루미늄 보다는 그래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가장 나쁜 것이 알루미늄으로 된 냄비나 밥솥입니다....... 집안에 물건을 살펴보면.... 의외로 알루미늄에 색만 입혀 전혀 알루미늄으로 안보이는 제품들이 많습니다.(이께아 셋트 팬 제품이 많음).... 이 그릇이 가장 독을 발생시키지요..... 코팅된 것은... 코팅이 망가지기 시작하면 그대로 사용을 중단하면 괜찮지요.....

  • 08.11.15 18:24

    그런데..일류 음시점 주방에서는 어디나.... 쇠나 스텐으로 된 식기만 사용하더군요....

  • 08.11.15 19:16

    pillango 박사님, 탕수육이나 닭 튀길 때는 어떤 기름을 쓰는 것이 좋사옵니까?

  • 08.11.15 19:30

    위에 말했잖아.... 포도씨유..

  • 작성자 08.11.15 19:35

    올리브 오일 가운데 낮은 등급인 pure 등급의 오일은 튀김용으로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익스트라 버진이라고 주장하는 국내 오일은 영 맛이 아니어서 그리스 크레테 산으로 퓨어 오일 쓰는데요... 익스트라 버진으로는 주로 발사믹 식초에 타서 그냥 마시는 중입니다. 아침에 이 익스트라 버진 오일과 발사믹 식초 탄 것을 한잔 마시면 심장의 가벼운 동계 증상도 금방 사라지더군요~

  • 작성자 08.11.15 19:38

    한번 코팅 팬을 외면하니 영 정이 더 떨어지더군요... 스텐 팬이 늘러 붙어서 승질나서 코팅 팬 사러 갔더니 점원 하는 말이 절대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마블이고 뭐고 절대 믿지 말라는... 지금은 그냥 스텐 팬으로 승질 죽이고 삽니다. 가열 온도가 낮으니 절대 탄 음식 먹을 일도 없고 좋더군요...

  • 작성자 08.11.15 19:42

    알미늄 제품이 안좋다니 죄다 내다버려야겠습니다. 몇 개 있는데 가벼운 국물 끓일 때 쓰는데 그 것도 문제로군요.... 그릇에 신경이 예민한 저에게 집사람은 나보구 주부 다 되었네 하더군요...

  • 작성자 08.11.15 19:45

    포도씨유도 한번 정들여 봐야겠습니다.

  • 08.11.15 19:55

    오일을 식초에 타서....그것은 간해독에 주로 쓰는 데..... 그것을 장복한 다는 말은 처음 들어 봅니다.... 그렇게 하실 수만 있다면..참 좋겠지요.... 전 일년에 한번 간청소시만 씁니다....너무 싫어서...하하하..... 포도씨유랑 친해 보세요....

  • 08.11.16 02:39

    스텐후라이팬은 손잡이가 뜨거운데...잘못하면 손 데임...-_-;;

  • 작성자 08.11.16 12:31

    스텐후라이팬의 손잡이는 절대로 안뜨거워요... 기술이 좋아졌습니다. ㅎㅎㅎ

  • 08.11.15 18:47

    날계란이 더 맛있지않나요...?...젓가락으로,아니면 덧니로 톡~쳐서 쪽~하고 빨아먹는~~~고소한 맛~~~^0^

  • 08.11.15 18:48

    날 계란 못먹거든... 컴 안들어 온대매.... 내집만 안들어 올려구?

  • 08.11.15 18:52

    ㅋㅋㅋ...휘리릭~

  • 08.11.15 19:14

    계란 후라이와 찜 이야기 하시는데 날계란이라니... 하여튼 kyoon 형도... 그러니 만 날 마마께 조 터지지... ㅎ

  • 작성자 08.11.15 19:40

    날계란도 맛나요~ 참기름 한방울에.... ㅎㅎㅎㅎㅎ

  • 08.11.16 01:51

    kyoon 어르신이 짱짱이님....아이쿠...어르신을 몰라뵙고...부덕한 이넘을 용서해 주시옵서서....

  • 08.11.16 02:41

    ~! kyoon님은 제 장인의 친구의 아들의 고모부의 사촌조카뻘 되시는 분의 아내의 옆지기쯤 되는분입니다.저와는 막연~한 사이(막역이 아니라~)...아~!헷갈리네...ㅜㅜ..........그런데.......팔씨름 할래요...?

  • 08.11.16 14:09

    저가 감히 어떻게....무조건 손 들어슴다...한번만 봐 주시면...봐 주실때 까정 손 들고 있게슴다....

  • 08.11.16 01:58

    건강을 치유 하는데....약물도 중요 하지만....시간은 걸리지만 식이요법이 더욱더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 주지요...자연속에 모든것이 있뜻...

  • 작성자 08.11.16 12:31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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