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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초등학교40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初友會 의 부산소식
설송 추천 0 조회 56 10.11.02 05: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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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2 07:56

    첫댓글 마음에 와 닿는 아름다운 글, 내가 다 같이 한것 같으네. 설송 이 사람 이렇게 좋은 글을.... 자주 좀 들러서 살아가는 얘기도 하시고... 작년인가 언젠가 대구에 영배가 서울에서 애 치우는데 갔다가 서울동창들과 함께 나온 원교를 만났지. 어릴때 기억이 잘 안나서... 한참을 생각했었지. 우리동창 모임이 제일 잘되는곳이 부산이고 다들 부러워들 하고... 다들 건강하게 해복하시기를... 그리고 나도 뭐 추억할건 거의 다 한것같고 한줄 글 올리는것도 만만치가 않아서 되도 안한 음담패설도 하고 해서.. 그래서 젊잖은 우리 친구들에게는 미안한 부분도 있고...

  • 작성자 10.11.03 00:20

    오랫만일세! 과찬의 말씀에 황송할 따름이외다. 자주 들리지 못함이 죄스럽소만,눈도 침침하고,이리저리 분주하게 살다보니,마음쉼이 모자란듯하니,너그러운 이해를 바라오. 그대의 우리카페 사랑은 한이 없는것 같소.참으로 대단하시고,장하오.쉼없는 그대의 열정이 부럽소이다.건승하시고, 계속적인 사랑 부탁드리나이다.동창들 혼사에 참석을 해야되는데, 소식 접하지 못해서 참석을 못하는일이 있었던거 같네.카페라도 자주 들렸으면 좋았을걸... 원교는 외가가 우리 집안이니,외손이지. 못본지가 오래되서,그냥 스치면 아마 모를걸세. 다시한번 자네의 그 대단한 열정에 찬사를 보내네

  • 10.11.03 10:30

    원 천만에... 사는게 다들 바쁘고 또 인터넷 세상에 익숙치가 않는 쉰세대들이니 더욱 그렇지. 그냥 심심할때 이렇게 한번씩 들어와 주는것도 정말 고마운 일이고.. 나도 그저 세월보내면서 생각나는것 잊어버리기 아까워서 한줄 두줄 쓰고는 있지만 부끄럽기가 그지없고... 불알칭구들, 늘 고마운 마음만 안고 살아가네. 다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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