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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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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시간 죽이기
쉘부르 추천 2 조회 126 12.10.29 15: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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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31 10:39

    첫댓글 쉘부르님
    감사합니다

    우선 쉘부르라는 필명(닉네임이라고 해야 맞나요...)에
    와락 반가움이 몰켜 나옵니다
    쉘부르라고 하면 참으로 이야기꺼리가 많은 곳인데요...

    4시간을 보내시기 위해
    머무시고 걷던 그 장소들을
    조곤조곤 가슴에서 끄집어 내 보니 어느덧
    글의 말미에 와 있네요
    아마도 어느 해의 5월경이셨나 봅니다
    아카시아 향기를 의식하고 계심이.....

    네...그러게나요
    60대의 시간이 너무나 빠른 것....
    전 이제 내년이면 60이지만...미리 겁먹지는 않습니다
    50대도 충분하게 속도감을 느끼고 있으니
    60대에는 어느 정도일지....^^

    좋은 기억을
    새록새록 끄집어 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 작성자 12.10.31 12:47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짧은 댓글에서도 곳곳에 님의 필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쉘부르 필명은 아니고요, 그저 닉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닉은 아니랍니다. ^^
    글이 요사이 와는 맞지 않는 몇개월 전에 제 블에 써 놓은 글이랍니다. 이 카페는 아직 많이 낯설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 12.10.31 15:30

    ㅎㅎㅎㅎㅎ 서울도 요즘은 다른 나라 도시 못지 않지요.
    깨끗하고 안락하고 ....
    이왕 나선 길 삼청동길도 걸어 보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

  • 작성자 12.11.02 08:43

    삼청동 길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답니다.
    옛날 고등학교 다닐 때 갔던 기억이 있는데, 혼자 가기도 거시기 해서....
    아씨님이 잘 아신다면 번개 한 번 쳐 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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