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조난 상황시 비상식량으로의 역할로 차량에 통조림을 보관해두려고 하던중
통조림관련 키워드로 검색해 보니 보관장소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과일 통조림 터져서 고생하셨다는 글을 봐서 ㅠ
비상식량겸 차량 트렁크에 후르츠칵테일 통조림을 보관하려는데 좋지 못한 생각일까요?
3키로 후르츠 칵테일 이고 원터치방식 아닌 캔따개가 필요한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온도 변화와 진동으로 인한 충격등이 우려되긴하는데 혹시 경험해 보신분 계실까요?
첫댓글 원터치 방식은 여러 번 터져봐서 위험하다는 걸 압니다만... 캔따개로 여는 방식은 잘은 모르지만 조금더 갈 뿐 마찬가지일 듯합니다.
과일 통조림은 더운곳에 보관하면 맛이 변하는점도 있고 통조림이 부식되 터지는 문제도 있는듯합니다이전에 복숭아 통조림 보관시 좀 더우니까 쇠맛이 나서 먹기에 별루였네요
차량보관은 힘듭니다 여름엔 차안 온도가급격히 올라가요 부패될 가능성큽니다 옮겨간 네이버 생존까페에도 물어보시면 회원 님들께서 알려주실꺼에요
3kg 이나 되는 통조림을 보관하기 보다는 작은 용량을 여러 개 보관함이 나을 것이며과일 통조림 보다는 열량이 높고 포만감이 오래 가는 땅콩 버터를 선택하심이 낫다고 봅니다
발효의 과정에서 상당한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김치가 숙성할 때 기포를 보시거나 막걸리 개봉 시 보는 그런 기포들이 다 이산화탄소입니다 통조림에서?! 발효적정 온도라면 밀폐로 인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압력을 못 이기고 순간 폭발합니다^^
첫댓글 원터치 방식은 여러 번 터져봐서 위험하다는 걸 압니다만... 캔따개로 여는 방식은 잘은 모르지만 조금더 갈 뿐 마찬가지일 듯합니다.
과일 통조림은 더운곳에 보관하면 맛이 변하는점도 있고 통조림이 부식되 터지는 문제도 있는듯합니다
이전에 복숭아 통조림 보관시 좀 더우니까 쇠맛이 나서 먹기에 별루였네요
차량보관은 힘듭니다 여름엔 차안 온도가급격히 올라가요 부패될 가능성큽니다 옮겨간 네이버 생존까페에도 물어보시면 회원 님들께서 알려주실꺼에요
3kg 이나 되는 통조림을 보관하기 보다는 작은 용량을 여러 개 보관함이 나을 것이며
과일 통조림 보다는 열량이 높고 포만감이 오래 가는 땅콩 버터를 선택하심이 낫다고 봅니다
발효의 과정에서 상당한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김치가 숙성할 때 기포를 보시거나 막걸리 개봉 시 보는 그런 기포들이 다 이산화탄소입니다
통조림에서?! 발효적정 온도라면
밀폐로 인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압력을 못 이기고 순간 폭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