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팔씨름협회랑 그립보드랑 같은? 소속으로 알았는데요
보니까 전혀 다른거 같네요 얼마전 아시아 대회에 누가 나갔다고 들어서
이것도 그립보드 회원님들이 나간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선수였고...
요즘 글 올라오는거 보니까 서로 무슨 경쟁같은거 하나요?? (사이가 안좋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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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단체가 그립보드에서
진행하는 일에 제동을 걸거나 항의를 했을 때, 말이 아닌 확실한 근거를 대며 설득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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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이가 안 좋다면 왜 그런거죠?
여기에 협회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그립보드 선수들이 너무 강해서
시셈? 그런건가요?
(협회분들 실력을 제가 몰라서
오해는 마시길^^;)
서로 WIN WIN 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흐음 .. 참쉽지않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확하지 않은정보 자제해 주세요.
역시 민감한 사안이군 ㅋㅋ
그럼 밝혀주세요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가 아니라 덕환님이 다신 댓글대로 해달라는 내용입니다.그리고 저역시 덕환님이 누군지 모르는데 제 댓글에다 일일히 바로 답글다는 걸 보면 덕환님은 민감하지 않다고 해도 누가봐도 민감해보이지 않겠습니까?
사실 이쪽 사안은 별로 관심이 없는 부분이고 그저 팔씨름운동에나 관심이 있는 1인입니다.온라인 글로서는 역시나 한계를 보이네요.팔씨름쪽으론 덕환님이 실력으로나 운동해온 기간으로나 제가 배울점이 많은 분인거 같으니 만나게되면 꼭 팔씨름에 대해서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같은 소속도 아니며 경쟁하지도 싸우지도 않습니다. 저는 그립보드를 대변할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협회 측 대회에 접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친목 적인 이유는 제외) '룰'이 다릅니다. 어느 종목이건 어느 협회건 룰이 맞지 않거나 마음에 안들면 본인이 참여를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분명 현재 협회 대회의 룰은 국제 룰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그 것을 비판할 생각은 없으며, 단지 참여를 안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은 어느 한쪽에서는 민감한 내용이므로 웹 상에서 논하는 것은 그닥 옳지 않아 보입니다.
덕환이형 요즘 대회 얘기 못들었구나..
제가 듣기론 WAF 룰과는 거리가 멉니다 ㅎㅎ
웹상에서 논하기 그렇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궁금하지만 사람들이 쉬쉬하는모습으로 비춰질 것입니다.
우리가 떳떳하다면 공개를 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라도 정확히 알아야 선택도 할 수있고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다만 한쪽에서 와전될 수 있고 문제의 소지가 있으니 객관적이고 정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의견이 아닌 사실만을 적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