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리고, 속이 허하고 쓰리고 가스가 차오르고 땅기게 하는데 이게 번갈아가면서 공격이 들어옴.
그리고 이번 주 내내, 미주신경, 삼차신경, 동안 신경, 안면신경 등에 집중 공격이 들어오는데 눈알이 상당히 시큰시큰거리고 비정상적으로 눈물샘 자극되면서 눈물이 고이거나 찔끔 나오거나 심한 경우 눈물이 흐르게 하는데 화장한 게 지워질 정도임.
그리고 얼굴 근육이 움찔거리면서 공격이 들어오고, 찬바람이라도 쐬면, 그 얼굴로 들어오는 주파수 공격이 신경을 더욱 예민하게 하는데 마치 A4지 종이날이 얼굴 피부를 베었을 때의 쓰라림이 있음.
무엇보다도 눈두덩이에 진동이 계속 들어오는데 하루종일 눈꺼풀이 요동치고 심하게 부어오름.
하루종일 눈알이 요동침과 동시에 엄청난 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 빛 전파 공격에 눈알이 내 의도와 상관없이 좀비처럼 움직이고, 눈이 흐릿흐릿하게 보이게 하면서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는데 눈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고 진동시키다보니 초점도 흔들리고 어질어질함.
수시로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면서 고문하는데 숨이 차오름.
외출하고 있는 동안 귀고막이 찢어질 것 같고 눈알이 말도 못하게 쓰라림.
턱이 아프고 뻣뻣해지면서 굳어지고 발음이 심하게 어눌해짐.
그리고 수시로 뒷목이 뻐근하고 뒤통수부터 측두엽, 두정엽, 이마엽 공격이 극심한데 머리가 뽀개질 듯 두통 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