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후기를 쓰게 됩니다...
뭐 거창하게 후기랄것은 없지만...
오신분들이 아무도 후기를 올리지 않으셨기에..
저라도 몇자 적어봅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수가 부쩍 줄었어요..
토요일날 다행이 계속되던 비도 안오고 날씨가 참 좋았어요..
시트갈고 빨래하는 날이었거든요...
오신 좋은님들은...
제가 보기에 대충...
가인이.. 정수.. 하진오빠...이반세미.. 연화.. 윤주.. ..승우.. 하하... 순명...
그리고 솔직히 이름을 모르는 한 오빠...지송...
그리고 울사무실 언니 와 나 ...^^
그래도 적고 보니 그리 적은 수는 아니었는듯...^^
우리 수가 적은 관계로 수녀님께서 다른 봉사회원을 따로 불러주셔셔..
그분들과 함께 시트도 갈고 빨래도 했어요..
처음엔 울 좋은님들인줄 알았는데 가인이 말이 수녀님이 불러준 이들이라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좋은님들처럼 편하진 못했어요...
그래도 그분들도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할무니들식사 도와드리고...
할무니와 놀고..
사실 전 할무니 다리배고 잠깐 낮잠을 자 버렸지만...ㅋㅋㅋ
그리고 윤주 가인이 이반이 끓여주는 짜짜로니를 먹고...
맛이 라면맛이 나는 특이한 것이었지만 나름대로 맛났단다....^^
그리고 중앙동 나와서 롯데리아에서 팥빙수 치즈스틱 등을 먹고...
파리연인을 보기 위해 9시정도에 헤어졌지 아마...
좋은님 여러분 ...!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아~ 그리워.. 할머니 우리 팀.. 다다다다요!!
언니 수거하셨어여~ㅋㅋㅋㅋ담엔 비율을 맞춰서~ㅋㅋㅋ첨 끓여본거라서...정오오빠한테 함 물어봐야지~^^;;;;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