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직자들은 대구광역시 수성갑지역구에서 총선에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한 홍준표 의원(이하 홍준표)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려고 애걸복걸하며 안달을 할 때 입당을 허락한 것을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이 끝난 지금 홍준표의 언행을 보면 아군도 아니요 선당후사가 아닌 완전히 해당행위요 정적(政敵)의 편을 드는 듯한 발언을 밥 먹듯이 해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 단상에서 홍준표는 원희룡·유승민 등과 같이 경선결과에 승복을 하며 백의종군하겠다고 당원들과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선언을 한 발언의 메아리가 사라지기도 전에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느냐’는 식으로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짓거리를 하고도 모자라 ”안심(黨心)이 민심(民心)을 이겼다.“면서 자신이 여론조사에서 이기고 책임당원 투표에서 졌다는 의미로 국민의힘이 민심을 무시한다는 뜻으로 불평까지 하였다. 그때 국민경선에 동원된 일반 국민 여론조사 참여자는 겨우 6천명 정도였고, 책임당원은 569,059명중 363,569명이 투표하였다. 여론조사에서 홍준표는 48.21%, 윤석열은 37.94%로 홍준표가 10% 차이로 신승했지만(여기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역선택도 포함) 국민의힘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홍준표의 34.80%는 윤석열 57.77%에 참패를 하였다.
그런데 홍준표는 여론조사 결과 자신이 이긴 것을 빌미로 최종경선 이후 사사건건 당과 데통령 후보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하면서 시정잡배나 정상모리배와 같은 소인배의 짓거리를 해대고 있으니 정말 주제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6000명 연론조사 결과 홍준표가 얻은 48.21%는 2893명이며 윤석열은 획득한 37.94%는 2,276명이니 겨우 617명 차이가 날 뿐인데 이를 선거인단:여론조사를 50:50으로 환산했기에 윤석열이 총 34만7963표, 홍준표는 총 30만1786표를 얻은 것이지 실제 수로 대비하면 윤석열은 선거인단 득표(210,034표)+여론조사(2276표)=212310표이며, 홍준표는 선거인단 득표(126519표)+여론조사(2893표)=129412표에 불과하니 비율은 62:38이니 홍준표의 완전한 패배인 것이다.
이렇게 실수(實數)를 비교하는 것은 경선이 끝났기에 별다른 효과는 없지만 홍준표가 너무 지나칠 정도로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졌다면서 국민의힘은 민심을 거역하는 당이라며 자신이 소속된 정당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이 너무 가소롭고 비겁하여 눈요기로 삼고자 언급을 하였다는 것을 밝혀 둔다. 홍준표는 과거 모래시계 주인공인 검사 홍준표의 그 칼날 같은 수사 기질은 영원히 사라지고 겨우 67세인데 벌써 노욕이나 노탐이 가득찬 노인 행세를 하는 것처럼 보여 참으로 안타깝다.
어느 네티즌이 홍준표의 내부총질을 해대는 해당행위를 보다 못해서 “망하는 것보다는 혼란한 것이 낫겠지요. 홍의원 고유의 뚝심으로 정권창출의 밀알이 되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점잖게 훈계를 했는데 이 네티즌은 아래의 기사(11월 29일자 조선일보 정치면 기사)를 읽고 난 느낌과 소회(所懷)를 홍준표더러 반성하며 선당후사의 자세로 정권교체를 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진솔하게 부탁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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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되면 나라 혼란…이재명 되면 나라 망해”
대선 경선 탈락 후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에 나선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자당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모두 비판했다. 28일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는 ‘다음 대선 누굴 뽑아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윤석열이랑 이재명이 나왔는데 지금 누굴 뽑아야 나라가 덜 망할까. 정말 모르겠다. 윤석열은 너무 아는 거 없이 꼭두각시처럼 보인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자영업자들은 다 죽을 거 같고 세금만 쭉 오를 것 같다”며 “솔직히 둘 중 아무나 대통령이 돼도 집값은 안 잡힐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나라가 덜 망하는 쪽으로 선택해야 5년 뒤 희망이 있기에 고민 중이다. 누굴 뽑아야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홍 의원은 “이재명이 되면 나라가 망하고 윤이 되면 나라가 혼란해 질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홍 의원은 ‘뽑을 사람이 없다’는 청년들의 질문을 여러 차례 받은 바 있다. 그 때마다 홍 의원은 두 후보 모두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홍 의원은 ‘뽑을 후보가 없다’는 글에는 “이재명 후보는 아니다”라고 했고, ‘이 후보와 윤 후보 중 누가 더 나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는 “글쎄요”라고 답했다.
그는 ‘뽑을 사람이 없다. 탈당 후 대선 출마해주면 안 되느냐’는 글에는 “안 된다”고 답했고, ‘윤석열이 무산되면 대타로 나갈 수 있느냐’는 글에도 “없다”는 짧은 답변을 남겼다. ‘재수를 해야 할 거 같은데 심란하다’는 글에는 “9수한 것보다 낫다”고 했다.
지난 26일에는 “준표 형님 제가 누구를 뽑아야 하나. 답을 알려달라”는 질문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잘못된 생각인가. 국민이 원하는 후보가 아닌 자기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올바르지 못한 후보를 내세우는 오만방자한 당이 승리하는 꼴을 못 보겠다”며 “윤석열인가, 이재명인가. 참 답이 안 나온다”고 했다. 홍 의원은 “아무리 그렇다 해도 살인자 집안 출신에 포악한 후보는 대통령 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 이 후보의 조카가 과거 여성 2명을 살해한 것을 겨냥한 답변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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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되면 나라가 망하고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혼란해 질 것”이라는 말은 홍준표만의 개똥 정치철학임을 알 수가 있다. 이재명이 돼도 윤석열이 돼도 대한민국이 정상궤도를 운행하지 못한다는 양비론을 주장한 홍준표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가 태평성대를 누린다는 말인가? 소시오패스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은 수긍이 되지만 윤석열이 되면 대한민국이 혼란해 진다는 말은 또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대통령 후보 경쟁에서 패배한 패자의 추악하고 치졸한 푸념이 헛소리요 넋두리 치고는 참으로 저질이고 참담하며 볼썽사나운 꼴불견이다.
윤석열과 이재명 중에는 뽑을 후보가 없다니까 “이재명 후보는 아니다”면서도 윤석열을 뽑으라고 하지 않은 것은 국민이 염원하는 정권교체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고, “이재명과 윤석열 중 누가 더 나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글쎄요”라고 대답한 것은 둘 다 그 밥에 그 나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것이며, 홍준표 자신이 출마를 하라는 말에는 “안 된다”고 했는데 이는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될 수가 없다. 홍준표도 재수를 해야 한다는 말엔 “9수한 것보다 낫다‘고 함으로서 윤석열을 비판하였다. 그리고는 ”아무리 그렇다 해도 살인자 집안 출신에 포악한 후보는 대통령 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 것은 이재명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강력한 표현인데 그렇다면 차악책(次惡策)으로라도 자기가 소속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한마디는 했어야 하는데 훙준표의 언행을 보면 완전히 ’못 먹는 밥에 재를 뿌리고,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는‘ 한심하고 치사한 전형적인 소인배로 북한 공산주의식으로 표현하면 ’반당 종파 분자‘의 행위와 하등의 다름이 없는 것이다. 홍준표의 추악한 언행을 보면 ’동냥은 주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는데 동냥은커녕 쪽박마저 박살내는 개망나니 같은 짓거리를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남지 않는가.
첫댓글 글세요~ ㅠㅜ
지금 이 시점에 윤석열후보가 많은 실수를 하네요
반드시 정권교체가 급한데.... 겸손을 잊었네요
이제와 홍준표가 안도와 준다고 비난을 퍼붓는 보수들도 그렇고
이준석이를 무시하는 태도는 또 뭣인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권교체가... 시급한데... ㅠㅠㅜㅜㅜㅜ
이미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윤석열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70% 이상의 국민이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기회인데 김종인과 그의 수석 대변인 이준석 그리고 내부총질이나 해대는 홍준표, 돌아앉아 호박씨 까는 유승민 모두 비협조적이고 자신들의 정치만 하고 있습니다. 이준석이;를 윤석열이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경선 때부터 이준석이 유승민이 후보가 되도록 윤석열에게 태클을 걸었어요. 후보기 결정이 되었으니 이제 원팀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도 이준석은 당대표로서 통송력을 잃고 엉뚤한 짓거리를 하고 있어요. 이준석이 당대표로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비판한 것 그개만의 향기님은 들은적이 있나요?
개차반에게 패배한 홍가의 마음이 얼마나 쓰리겠노? 그 마음 이해해 주자!
기왕지사
개차반으로 정권교체 이뤄보자!
정권교체는 70% 국민의 염원입니다. 국민의힘ㅇ;ㅣ 여당이 될수 있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기회가 내년 3월 9일 입니다.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역시 윤석열과 아재명의 싸움입니다.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의힘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면 정권교체는 쉽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