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유모 회원 여러분 오랫만에 안부 인사 드립니다^_______^ 다들 잘 살고들 계시죠?
쌍둥이 임신한거 알고 2012년 12월부터 쭈욱 계속 부산 화명동(거주지) 및 중앙동(근무지)에만 있어서,
있어서 서울에서 진행하는 월례회사인 정기모임에도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택시를 종종 타는 편인데, 어느 택시기사님께서 저보고 "삶이 시계추 같으시네요."하는데... 뒷통수를
1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영어강사 등 다른일을 쭈욱 해오다 2010년 10월에야 관세법인에서 근무해 왔고, 재충전 및
계획하는 일이 있어, 3월31일 자로 퇴사를 하고,
'잠깐 멈춤'중입니다.
가능하면 5월 정기모임(서울)에 참석해서 담소도 나누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불금, 내일은 황토(황금같은 토요일)...
가족과 연인, 친구분들과 좋은 시간들 가지십시오!
감사합니다.
-송선호 드림-
첫댓글 멋지세요 쌍둥이들두 너무 귀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