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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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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앨범 풍납토성, 아차산성
동연 추천 0 조회 90 23.10.31 00: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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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1 04:13

    첫댓글 저도 시간내서 꼭 가보겠습니다.

  • 작성자 23.10.31 19:05

    백제는

    한성 500여년, 웅진 62년, 사비 120년

    약700년 역사를 간직한 나라

    발굴과 연구가 진행 중이니

    번성했던 문화의 위대함이

    알려질 거라 믿어봅니다~

  • 23.10.31 07:50

    서울에서 줄곧 지내왔지만
    두 군데 모두 못 가본 곳이네요

    동연님이 활발히 활동해서 보기 좋네요

    언젠가는 그 유명한
    떼르르전신을 볼 수 있겠죠 ^^

  • 작성자 23.10.31 17:59

    백제 고분을 둘러보며

    가려고 생각했던 곳이죠

    공주와 부여는 아주 오래전에

    갔으나 궁금해요


    파김치 처럼 푹 처져있어도

    미친 듯이 돌아다녀도

    달리는 세월이라면

    나는 밖으로 쏴~~다니리라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

  • 23.10.31 07:32

    풍납토성
    진흙과 모래로 쌓은 토성,
    아차산성,
    가보지는 못했지만
    사진과 설명
    잘 보았습니다..

    아차산은
    등산으로 가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11.06 22:17

    등산도 하시는군요

    아차산성 높지도 않은데

    헥헥~~ 힘들었어요 ㅎㅎ

  • 23.10.31 08:23

    서울에 남아 있는 삼국시대 유적지를
    잘 지키고 보존해야 겠습니다.

    풍납토성과 아차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10.31 17:37

    아차산성은

    일반인의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서

    아쉬웠지만 오래 보존하려면

    어쩔 수 없지요~

  • 23.10.31 08:26

    아차산은 수없이 많이
    올랐지만 아차산성으로는
    가질 않았어요
    아차산성의 역사의
    흔적 잘봤어요

  • 작성자 23.11.06 22:18

    아차산에 오르면

    한강이 한눈에 보이겠지요

    알면서도 숨이 턱에 차서

    포기 ~~ㅎㅎ

  • 23.10.31 10:38

    백제역사 탐방로를 거니는 꿈

    풍납토성이 길게 하품하는 꿈

    아차산성으로 가며 기타소리 듣는 꿈

    아차산 광장에서 은혜 해맞이 하는 꿈

    광나루역 둘레에서 홀랑 벗은 꽃들에 눈길 주는 꿈

    맨발길에서 귀인을 만나고
    맨발길에서 흙의 격려를 받는 꿈

    아차산성 망대지 일대에서 휘파람을 불어보는 꿈

    하산길 가을 텃밭과 신선한 대화 나누는 꿈

    --------

    잘 찍었어요

  • 작성자 23.10.31 17:39

    텃밭 위 의자에서 80년대

    노래를 연주하는데

    거기서 한 곡조 뽑을 수도 없고 ㅋㅋ

    돼지 멱 딴다고 쫓아올까봐요~~

  • 23.10.31 11:15

    젊었을 땐 현대사의 비워진 칸을 찾아보며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꼈지만
    언제부턴가 고대사에서 똑 같은 크기의 안타까움과 분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경상도 사투리를 지워낼 수 없는 천상 영남 사람이지만
    백제와 호남을 볼 때면 손가락으로 툭 건들면 쨍~~하며 금이 갈 듯 차가운
    겨울 하늘처럼 마음이 시려옵니다.

  • 작성자 23.10.31 19:39

    분노를 느끼신다면 아직 젊다는 것이죠

    마음이 젊다면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 것이겠죠


    마음이 끝없이 바닥으로 주저앉던

    누가 뭐라 해도

    귀 등으로 흘려버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던 시간들을 지나

    아주 바닥에 드러누워서

    또아리를 틀었어요


    드디어 바닥에 발바닥이 닿았을 때

    바닥을 차고 서서히 떠올랐어요


    어쩔 수 없어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오늘도 즐거움으로 마감하려고

    밥을 합니다

  • 23.10.31 15:58

    곤드레 나물밥이죠?
    눈에 화악드러오네요
    ㅋㅋㅋㅋㅋ
    건강한 먹거리는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해주죠?

    이번엔 길게 걸으셨네요
    한강 건너서까지~~

    즐감했어요

    오늘 광화문 다녀와써요

  • 작성자 23.10.31 17:49

    토요일에 광화문 월대 보려고 갔다가

    북새통이라 그냥 왔어요

    가을이 더 폭삭 주저앉으면

    명륜당을 들러 월대에 가야겠어요

    월대가 자꾸 나를 불러요

  • 23.10.31 18:44

    @동연 월대 아직도 공사가 마무리 안됐더군요
    사실~~
    역사적 의미이지
    볼 것은 없어요

  • 작성자 23.10.31 22:44

    월대 이미 보았어요

    지난 번에 사진을 찍었으나

    사람들이 많아

    사진이 맘에 안든다는 거죠

  • 23.10.31 19:07

    @동연 오늘도 사람 조금 있었어요

  • 작성자 23.10.31 22:45

    휙~~ 서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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