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고픈 욕심이 생깁니다
일단 아파트 휘트니스에서 하는 그룹 운동을 신청했어요
그룹운동이고 주4회에 5만원이라 큰 기대없이 참석했는데 이게 엄청 좋았어요
얼마나 꼼꼼하고 열심히 가르쳐 주는지..또 여자샘이라선지 여성들에게 필요한 운동을 더 잘 아는것같은 느낌..
아침엔 그룹운동을 하고 밤에는 변함없이 호수를 걸었어요..처음보단 많이 빨라졌지만 여전히 파워워킹은 힘들어서 못함..
식사조절도 시작했어요
아침은 라떼 시럽없이 한잔 마시고 잠시 쉬었다가 계란이나 두부 고구마 등을 먹고 오후에 간식으로 두유나 시리얼에 우유 부어서 먹었어요
첫댓글 맞아요. 좀 빠지면.. 식단까지 해서 부스터 좀 달아볼까 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룹운동은 덜 지겹고 좋을거같아요
전 헬스하는데 넘 지루해요
식단까지 병행하셨다니 굉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