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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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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망상] 4.19탑-수유-장한평-삼성-과천 경전철 (※스샷의 압박 주의)
서울 급행 추천 0 조회 813 10.01.10 23:0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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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1 00:34

    첫댓글 이정도면 경전철이 아니라 10호선으로 따로해서 중전철로 만드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지하로 말이죠;;

  • 10.01.11 13:36

    만약 경전철이라 해도 노선 번호 10으로 붙여도 된다고 봅니다....;

  • 10.01.11 00:38

    인수동에서 번동사거리 구간은 주택 밀집지역이라 공사가 너무 어려울거 같습니다. 기존의 도로 위로 지나가는 건 좁아서 거의 불가능해보이고요. 노선의 장점은 충분해 보이는데 강북쪽 구간은 시공이 불가능할 듯 하네요.

  • 작성자 10.01.11 10:44

    왕복 2차선인 면목동길 아래로 7호선이 지나가는거 생각하면 불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4.19탑에서 번동사거리까지는 왕복 5차선정도인걸로 알고있고요.

  • 10.01.12 11:46

    4.19길을 지나간다면야 절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 10.01.11 00:42

    서울시를 중전철로 가르기에는 이미 포화상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강북쪽은요 산도 많고 지류도 많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저소득층의 주택들이 따라 지어져서 굳이 한다면 제 생각에는 좀 불편하더라도 덕성여대 우이천 지류를 그대로 따라서 내려오고 돌곶이 부근에서 님께서 제안하신 지상 경전철 노선을 해보면 가능하지 싶습니다.

  • 10.01.11 00:44

    제가 어렸을때 약 25년전 우이천은 북한산에 내려오는 수원이 풍부해서 비만와도 넘쳤는데 지금은 바닥이 보이는 건천이라 크게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수준에서 지상경전철이 가능하지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작성자 10.01.11 21:31

    고가로 올린다면 지하화보다 공사비는 싸게 먹히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고가라는게 혐오시설로 뿌리깊게 인식이 되어 있는지라 반발이 적진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이천을 따라 짓는다면 수유역과 쌍문역 사이를 정중앙으로 통과하기때문에 4호선과의 연계는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도 생기게 되죠.

  • 10.01.11 13:49

    그래도 서울 동북-강남 라인이라는 것만으로 반갑습니다.

  • 10.01.11 14:51

    12호선이 바보된 상황에서 대체노선으로 좋은 노선이라 생각됩니다. 동부간선도로의 정체해소는 물론이고, 해당 구간(서울 동북부-강남-과천)은 서울에서 가장 버스이용률이 높은 곳이라, 친환경 고품질수단으로의 모달체인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14x시리즈 말그대로 전멸하겠네요.

  • 10.01.11 14:50

    조금 의견을 보태자면, 지하중전철 표준건설비는 2009년말 현재 km당 2천만원을 넘은 만큼, 차량시스템으로는 4량 중형 모노레일(폭 3.12미터)을 제안해 봅니다. 그리고 환승 편의를 위해 이용률이 적은 신이문 대신 회기에서 1호선, 중앙선과 환승시키는게 어떨까 합니다.

  • 작성자 10.01.11 21:45

    그렇다면 노선을 살짝 바꿔서 초안-북서울꿈의숲-장위-돌곶이-이문삼거리-외대정문-회기-휘경 루트도 나쁘진 않겠네요. 그리고 12호선과 관련해서라면 분당선의 북쪽 연장은 물건너갔으니 반대로 동북선을 왕십리-논현로-구룡사 루트로 강남까지 연장해보는 구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동북부뿐만이 아니라 고산자로 축에서도 강남쪽으로 이동하는 수요도 상당하기도 하고, 강남의 또다른 세로축을 보완할 수 있게되죠.

  • 근데.. 경전철.. 한강 건널 땐 어떻게...?;;; 물론 다리는 놓겠죠?? 설마 하저터널은 아닐테고..;;;

  • 작성자 10.01.11 21:23

    경전철이라고 해서 하저터널로 통과 못하라는 법은 없죠. 서부선(새절-신촌-여의도-장승배기)도 하저터널로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 10.01.11 18:43

    대모산-선바위 구간은 과감히 역을 줄이고 한강 건널 때는 영동대교 확장공사로 하면 괞찮겠네요.

  • 10.01.11 21:45

    과천-위례시간 자기부상열차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모산-과천간은 자기부상열차 사업과 중복되는것이라 봅니다.

    차라리... 강남쪽 끝을 과천 말고 수서KTX역으로 하면 어떨까요?
    적어도 중랑교 이남지역에서는 서울역보다 수서 KTX역으로 몰릴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청담-삼성라인은 100% 수서 KTX역으로 승객이 몰리고 더 편리할듯 합니다.

  • 작성자 10.01.11 22:04

    과천-송파간 자기부상 열차라면 강남 주요시가지에서 저만치 떨어진 세곡, 내곡동쪽으로 지나는지라 중복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수서역방향 연장이라면 이미 3호선 분당선이 들어가기에 이 노선까지 들어간다면 노선과다가 될 것 같고, 학여울, 대모산입구에서 환승 되는것 만으로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굳이 필요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대모산입구 아래쪽으로는 수요가 적을것이라는것을 감안할때 대모산 입구에서 분기해서 수서방향으로 연장하는 방법도 있겠죠.

  • 10.01.11 22:08

    대모산-신양재 구간에 수요가 많이 날지 의문이네요.

  • 10.01.12 11:51

    그동네 역 개수만 줄인다면 과천,안양->삼성동 방향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수요는 채울수 있을겁니다. 대모산 구룡마을 구룡사 하나로 통일하고, 주변개발로 수요 보장되는 우면역만 만들면 좋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1.12 16:03

    수요가 적을듯 합니다. 우이동-장한평까지는 있겠지만 그 이남은...

    서울에서 시급한 노선은 강북(강북, 노원, 도봉, 성북)일대에서 잠실과 강남 사이에 2호선까지 한번에 오는 전철이 필요합니다.
    7호선이 2호선 강남지역과 만나지 못하고 분당선은 왕십리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것이 마치 마치 서로 만나면 않되는 지역같이 느껴지는....

    강북과 잠실-강남-서초 사이를 벗어나는 노선은 수요면이나 시급성 면에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돌곶이-장한평은 중랑천 건너 7호선이 장한평-둔촌동은 5호선과 거의 나란히 가기에.... 중복시비를 피할수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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