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두에 축복속에 무사히(?)결혼하신 학춘행님정말 정말
정말....축하드립니다....넘 멋있었던거 같았습니다.....예복이
글케 요즘은 잘나올줄은 몰랐었거든여..ㅋㅋ 넝담이구여
정말 2군의장대인원들만 나올수 있는 뽀대가 난거
같았습니다..........그리구 오랜만에 예도를 해서
새삼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학춘행님은 이제 술좀 줄이셔야져....ㅋㅋ
어제이후로 형수님께서 더 좋아하실듯싶네여.....체력단련에
변강쇠가 되겠단 힘찬 모습을 보여주셨잖아여.....
암튼 결혼식이후에 선배님들과 자리를 오래 못가져서
정말 죄송했었습니다...앞으로는 끝까지 자리를 같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전이만 학춘행님 결혼식에 참석해 예도를 했다는 뿌듯한 마음을
가지구 물러가겠습니다....충성! 용무 마치고 돌아 가겠습니다...
p.s:형근아 이제 그만 삐질때두 안됐나?...ㅋㅋ
미안타 담에 오믄 내가 인천에서 모실께.....
그리구 병준아 어제 나한테 목찔린 그여자는
괜찮겠지?....
첫댓글 치사한 홍성
홍성아 형이랑 약속한거 잊지마라 형 성격알지???!!! ㅋㅋ
안괘안을끼다~~ 아마도 피가 나서 집에가서 니욕 무쟈게 했을끼다 캬캬캬~~
흠 ㅡ"ㅡ;;; 후배님들아~~!!! 그날 한잔 같이하고 가지..그냥들 가는겨??? 담번에는 느그덜끼리 가지말고...같이 끝까지 가보자~! 알긋제?? 나 215기거든...항상 막내로..남아서..있단다..ㅋㅋㅋㅋ
형님.. 저두 있다가 갔잖아요..-_-;; 먼저가서 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