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봤음 참 좋았을 것을~ 화면으로 쏟아지는 물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코가 미워 싫어하는 - 원래 외모 딸리는 사람들이 남 얼굴가지고 말이 많다
캐빈 베이컨,이름도 고기인 이 사람과
메릴 스트립,이름도 자극적인 이 사람이 나온다
나이 먹어도 난 죽지 않아 어찌나
땡땡한 몸매로 사람 기 죽게 만드는지,
핵은 "죽여버리겠어"라며 노려보는 장면이였다 아직도 생생한 흰자위.
마지막에 보트촬영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관객들이여 상기하라.는 뜻으로
가족과 함께 나오는 물쌀 그림이 참 예뻤던 영화였다
끈질기게 살아남는 아빠 - 이 사람은 예전에 봤던 극(알지,돌로레스 클레이본)에서 싸이코 같은 놈으로 나와
보는 내내 착한 사람이 아닌 뭔가 음모를 저지를 것 같다는
나만의 시나리오에 빠지게 만들었던..그냥 가족애를 그린 영화인 것 알고 봤는데도,계속,, -
의 뜀박질은
뜀박질의 대명사 트레인스포팅을 연상시킨다.나이 먹고 돈 벌기 참 힘들었겠다.
헐리웃에서 사랑하는 모든 요소가 담겨있다
어린 아이 - 굿 바이 마이 프렌드에서 브래드 랜프로 친구,
개 - 영민하고 예쁜 녀석
유명배우
스케일 큰 영상
약한 시나리오
가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