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추웟지만,
덕분에 대학로도 가보고 민들레영토도 본관, 별관...다 구경하고 왔습니다.
민토는 세미나실이 단체석이 있지만 20명이상 단체석은 본관에 딱 한개의 방이었구, 이미 예
약이 다 되어 있었습니다. 거의 매주 쓰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호프집도 들어가보고, 분위기 좋은 찻집도 들어가보고, 한식집, 놀부보쌈집등...여러군데를
다녀도 신통치 않았는데, "오감도" 외벽에 단체석이라는 글자를 보고 들어갔는데,,,,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대학다닐때는 오감도가 무지 유명한 곳이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식당으로 변해있더군요.
2층과 3층을 안내해 주었는데, 2층은 밖이 안 보이고 3층은 전망이 무지 좋았습니다.
방도 더 넓고.....
일단 17일 오후 5시로 얘기해놓고 다시 전화주겠다고 했습니다.
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찾아 오시는 길은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입니다.
나오셔서 바로 뒤돌아서 세번째 건물입니다.
대로변에 있으니 쉽게 찾으시리라 생각되는군요.
(3번출구 나와서 바로 뒤돌면 종로약국이 있고 그 옆이 냉면집, 그 다음 놀부부대찌개, 그 다음 건물이 오감도이며 3층건물입니다. 주차장도 있습니다.)
좋은 장소에서 좋은 시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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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오감도로 결정했습니다^^
갈매기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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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0 01:1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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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매기 언니,,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세용^^ 항상 감사,감사^^ 이번엔 대학로 인가요? 입시철이라 좀 바빳는데..저도 참석 하도록 해볼께요.. 넘 보고싶어요^^
샤이니! 정말 오랫만이구나...잘 살고있지. 나도 보고싶어.. 연말인데 지방에서 올라올 수 있겠어?? 바쁘다니 반가운 소식이구나^^
이야~~~ ^^ 오늘.. 바쁘셨구나.. 영화 보면서 생각났어요.. 어? 오늘.. 오기로 하셨는데 라고 ㅋㅋㅋ 예약 하시구.. 병원 오시지 그랬어요. ^^;;
아..그럴걸 그랬나..ㅎㅎㅎ 난 대학로 거닐면서 아..영화 보고있겠구나...햇지...^^ 영화는 재밌엇는지? 후기좀 올려보지...^^
지하철이라... 지하철 노선도 모르는디... 걸어야야것넹^^;;
푸딩님, 자일리톨님하고 연락해서 같이 오세요... 아마 동서울터미널인가..그쪽으로 오셔서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될거에요. 거기서 별루 안 멀어요. 자일리톨님한테 말해놓을께요. 걱정마세요^^
수고 하셨슴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감도하면 저도 알고 있는 곳인데 제가 아는 곳과는 좀 다른 곳 같군요... 오래간만에 대학로를 걸을 것을 생각하니까 벌써 기분이 좋아지네요.. 날씨가 좀 좋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저도 참석할께요~^^
수고마니하셨넴요! 그날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기차타고 갈께요. 간만에 대학로를 걷겠네. 왕년에 활발하게 지내던곳 아~~~ 옛날이여... 좋아좋아!!!
그러셨구나~^^ 갈꿈님 고생하셨습니데이~^^
갈꿈님은...사랑받기에 합당하십니다...참 수고많이하셔네요..넘치는활력과..움직이는 행동력이 아주 배우고싶은점 그래서 영원히 집권하길 바라는겁니다...ㅎㅎㅎ영구집권하세요...ㅎㅎ
크하하하하~
기대되욧~~~~~!!!^^
저 혼자갈수잇어요^^ 어딘지 알아냇어요 길눈이 너무 밝아서 한번 알면 잃어버리진 않는다는...
푸딩아.. 모르면.. 형한테 전화해~~ 이번엔 꼭 보자~~ ^^
참가비는 얼마인가요? 이번에 한번 꼭 만나들 뵙고 싶어서요...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참가비는 없구요. 식사와 찻값으로 이만원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락처는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