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 초등학교에 이어 신방학 초등학교도 학부모님들의 요청에 의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동계훈련 때 찍어드린 사진들이 반응이 좋아서
중계, 신방학 초등학교 축구부원들이 사진 촬영 요청을 해오고,
감독 선생님과 학부모님들 께서 카페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차마 거절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제 네모의 꿈은 신답, 중계, 신방학 축구부 카페를 짊어지고 가야 할 운명이 되었습니다.
주장클럽 선생님도 잘 이해 하시리라고 봅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축구선수가 이부자리에 누워 있어도 천장에서 축구공이 굴러다니는 것이 눈에 아른 거리듯이
보기좋은 피사체만 있다면 셔터를 누르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 오른다는 것을...
주장클럽 선생님이 하시는 일에 비하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일구어 나가는 데에 일조를 할것 입니다.
새로 개설된 중계, 신방학 카페도 "주장클럽"과 여러 축구부 카페들과 연계하여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 봐 주시길 바랍니다.
신방학 초등학교 카페의 바로가기 입니다. ☞ 클릭
첫댓글 까페 개설을 축하합니다...
이야~ 네모님 대단하세요~ ^^
진짜 대단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