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영이 작곡,작사한 노래. 원곡은 정여진이 부르고 윤정하가 리메이크로 크게 히트시킨 곡.
오늘처럼 겨울에 찬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여인, 입영전날까지 곁에 있어줬던 아가씨, ‘땡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던 연인. 군대 있을 때 무던히도 불러제꼈던 노래이기도 합니다.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lD1gkyfBpQI
https://www.youtube.com/watch?v=LkBdha4NS6k
https://www.youtube.com/watch?v=DqGDMLXb6Yc
첫댓글
행복한
금요일 만드세요
오늘도 바쁜 하루가 될 듯합니다...^^
그러셨구나
그시절에 ㅎㅎ
오랜만에 추억소환해 봤시유...ㅎ
근데 이렇게님 요즘 걷기에 안오시네. 좀 나오슈. 담주화요일 시간되시면...^^
@퍼플
군생활 어디에서 하셨어요?ㅎ
어디로 걷기 가시나요?ㅎ
@이렇게 군대는 양평 20사단.
중랑구 신내동 봉화산이라는디요...
@퍼플
순간
경상북도 봉화인줄
깜놀 했어요 ㅎㅎㅎ
@이렇게 ㅎㅎ
첫사랑의 소환^^
아련아련...
비를 좋아해서 비 노래는 다 좋아요~
무비님,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있으시겠네요...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조병화-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어면서
무언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란다
낙엽이 떨어져 뒹구는 거리에
한 줄의 시를 띄우지 못하는 사람은
애인이 없는 사람이란다
함박눈 내리는 밤에 혼자 앉아 있으면서도
꼭 닫힌 창문으로 눈이 가지 않는 사람은
사랑의 덫을 모르는 가엾은 사람이란다.
@퍼플 의외로 없어요~
진짜 사랑은 못해 본 것 같아요 ㅠ
@무비 조병화 시인이 비를 사랑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다는디요...ㅎㅎ
@퍼플 시인이 저를 못 만나서 통계에 오류가 생긴 듯~ ㅋㅋ
@무비 이렇게 생각해 봐요...
@퍼플 아부성이 엿보여요 ㅋㅋ
@무비 제가 손바닥 지문이 좀 없어유...ㅎ
@퍼플 성공의 비결^^
@무비 근디 성공을 못했시유...ㅜㅜ
@퍼플 겸손의 미덕까지~^^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