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주말에 ,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나들이지 ' 절물자연휴양림 '
날씨가 좋은 주말은 기분마저 좋게 합니다 .
지금은 바람도 많이 불고 마치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듯이 먹구름이 가득하지만 내일과 모레인 주말에는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해요 .
그래서 저도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나가볼까 하고 있거든요.
제주시에서 산책하기 좋은곳들 여럿 있지요.
곶자왈 숲 등으로 가려면 아무래도 조금 더 멀리 움직여야 하지만 , 제주시 동부지역 그러니까 ..
삼화지구쪽 , 삼양 , 봉개 이 쪽 사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가깝고 걷기 좋은곳인 절물 ~!
제주도민도 이용요금 있습니다.
입장요 면제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 만 19세 미만 아동 3명 이상 있는 다가녀가정 , 봉개동에 있는 거주자 등 입니다.
봉개주민분들은 무료로 이용가능요 ^^
에전에는 절물안에서 간이 텐트도 허용해줬었고 음식물 반입도 허용이 되서 도시락을 싸서 가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허나, 지금은 모두 금지가 된 상황입니다. 하시면 안되요 .
절물에는 여러가지 산책 코스가 있는데 아이들하고 너나들이길 가보셔도 좋고요.
한 3시간 정도 우리 가족 천천히 한번 걸어보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총 11 km 의 장생의 숲길 걸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단 , 3시간이 넘는 길이 절대 쉬울수가 없거든요. 특히 너무 어린 친구들한테는 추천하지 않아요 .
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인 5~6학년 이상은 되어야 그 시간동안의 산책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 가보면 오름도 있는데 절물오름 높지 않으니까 한번 올라가보시구요 .
어린이 놀이터도 두곳에 마련되어 있고 이렇게 잉어와 금붕어들이 있는 연못도 있습니다.
곳곳에 민속놀이 할 수 있는 체험장들 있었는데 현재는 그닥 ? ... 사용감도 너무 많고요
관리가 제대로 되고있는것 같지 않아요...
완전 한여름이 되면 벌레들이 많아서 오히려 저는 숲길에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딱 6월까지 ~ 걸어보기 좋지 않나 싶구요. ( 완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 )
이 근처에 한라생태숲이라던가 노루생태공원 , 교래 돌문화공원 , 사려니숲길 등등
숲길 참으로 많습니다 .
절물 많이 다녀봐서 좀 그래요 하시면 저런쪽도 한번 가보시면 좋아요 .
피톤치드 느끼기 상당히 좋은곳 .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해서 약간 좀 그렇긴 한데 ㅎㅎ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제주도 2단계 까지 격상되어있잖아요.
우리 모두를 위해 백신을 많이 맞는 그 순간까지 조금 더 개인수칙 철저히 지키며 이겨내봅시다.
아무쪼록 즐거운 주말 되셨음 좋겠어요 .
좋은 정보 가지고 월요일에 다시 찾아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