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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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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그냥쓰는글 우울합니다.
243d 추천 0 조회 702 09.03.21 02:3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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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1 04:44

    첫댓글 전 하루하루가 즐겁고 재미있는데요.. 하다못해..버스를 놓쳐도 웃음이 나오는데..^^; 다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 09.03.21 04:53

    우울증 극복했다고 해도...가끔 찾아와요...매사가 지겹고..다 귀찮고..그냥 혼자 있고만 싶고..그거 너무 오래 가면 정말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요..저도 처음 외국생활할때...정말 극단적까지 다다랐던 경험이 있어서요...그때 혼자도 아니라 남편이랑 아이도 있었는데도 그랬어요...그때 경험하고 극복하니..다음에 가끔 찾아올때 간단히 넘길수 있어요..뭔가..아주 작은거라도 좋아요...꼭 공부를 해야만해라고..다그치지 말고..내가 즐거워 질수 있는것을 찾아보세요..남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해도 상관없어요...힘내세요..

  • 09.03.21 06:28

    GOAL

  • 09.03.21 06:53

    스스로 우울증인가보다 자각할 수 있으면 우울증이 아니지요..비꼬는 게 아니니 오해는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그만큼 쉽게 빠져나오실 수 있다는 얘기를 해드리고 싶었어요..어떤 한 가지에 집중해서 열정을 불태우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은데~ 평소 관심있었던 어떤것에 열중해보세요~ 사진찍기든, 노래듣기든 뭐든지요~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09.03.21 19:36

    뜨~악!!! 우울증인가보다 자각할수 있으면 우울증이 아니란 말에...전적으로 동감!!!저두 맨날 우울증이다 외롭다 모다...이것도 하기싫고 저것도하기 싫다고 맨날 신랑한테 짜증부리고 그랬는데 ...반성해야겠어요..님글보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ㅋ

  • 09.03.21 09:28

    우선 다른 사람들은 안그런데 자기만 우울할 거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모두들 나름의 우울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어떻게 다루어 나가느냐에 따라 우울증에서 더 쉽게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을 우울하게 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시고 그것들을 조정해 나가는 방법을 택해보세요. 예를 들어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그 환경에서 조금 거리를 두시거나 영어 공부를 보충하는 방식으로 큰 pressure를 느끼는 환경에서 자아를 보호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새로운 변화와 자극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을 해 봅시다.

  • 09.03.21 09:29

    예를 들어 평소때와는 다른 길로 걷는다던가 색다른 음식을 맛있는 걸로 해 먹는다던가 해가 나는 날이면 무조건 밖에 나가서 1시간 이상씩 걷는다던가. Social connection도 중요합니다. 우울한 기분은 보통 고립감을 오래 느낄때 찾아올 수도 있는데, 대화를 나눌 친구가 있다거나 메신저를 한다거나 영사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무기력감이 길어지면 만사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는데, 최소한의 mind-body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거나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자기 전에 hot bath를 하거나 와인 한잔을 마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자신을 너무 혹사 시키지 마세요.. 왜냐하면 '당신은 소중하니까.'

  • 09.03.21 09:36

    그러나 가장 근본적으로는 자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환경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자신의 현실을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융통성 있게 생각하는 지혜와 여유가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외국 생활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만, 수많은 유학생들이 그런 비슷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감기와도 같아서 가끔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랍니다. 그럴때 일수록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잘 쉬고 재 충전해서 다시 원래 pattern을 찾을 수 있게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상, 어줍잖지만 나름의 전공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댓글 달아봤어여..

  • 09.03.21 10:03

    프리티돌리님 무엇을 전공하신건가요?^^ㅎ

  • 09.03.21 19:30

    무엇을 전공했다고 생각하시나요?^^ㅎ

  • 09.03.22 11:01

    음......자아를 보호해줄필요가있다... 뭐 이런 전문적이여보이는 단어가 쓰여진걸로봐서... -_-뭔가 전문적인......정신쪽과 관계된?ㅎ 뭔가요 궁금해요!ㅋ

  • 09.03.23 06:15

    정신쪽과 관계된.. ^^

  • 09.03.23 11:31

    제 정신좀...감정해주세요!!맛있는거 사드릴께요 ㅎ

  • 09.03.21 10:05

    -_-숙제 하기 좐나싫은거 내가 낸돈이 얼만데 생각하며 죽어라 읽고 했던게 같은 클라스 최고점수나왔을때? 3주의 우울함이 다 보상되죠..ㅋ 그재미로살고있습니다. 제전공으로 볼땐 사람의 필요중 가장 아래단계인 육체적안정이후의 그룹에 속하고싶어하는 단계의 필요가 마음의 불안을 가져오시는듯합니다. 그룹 활동을 찾아보세요.

  • 영철님의 전공은? ㅋ우울함의 단계, 육체정 안정이후의 그룹에 속하고 싶어하는 단계의 필요성 ㅋㅋ Maslow의 욕구5단계설? 욕구 위계론? 이런 것들이 떠오르네요ㅎㅎ

  • 09.03.23 11:30

    부라보....ㅋ 그거지요..마케팅... 소비자행동론이라고하나요? ㅎㅎㅎ이름까먹었었는데...님은...우등생이신듯!+_+ 참잘했어요!ㅋ

  • 09.03.21 12:27

    종교를 가져보시는것은 어떨런지,,,, 저는 한국에서 기독교, 카톨릭을 다녔는데, 외국에서 혼란이 왔어요. 나는 누구인가? 한국인이라면 한국에대해서 알아야하는데 맨날 외국것만 숭배하고 그래서 불교를 알게 되었는데,역시 동양이 정신적인 면에선 한수위인것 같습니다. 요샌 서양인들도 불교로 많이 개종한데요. 베컴처럼,,,,

  • 09.03.21 19:39

    윗님 말씀대로 우울함을 잊었다 느껬다 하잖아요~ 우울증이 자각되시는건 좋은거예요. 스스로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로 믿어요...부담이나 생활 스트레스를 조금만 제거하신다면 보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실 것같아요. 아마도 부담이 큰 원인인듯 싶어요..취업,학업에 대한 커다란 기대나 목표를 잠시 접어두시고요..긍정적으로 조금씩 편한대로 생각해보세요. 모쪼록 어려운시간이지만 잘 극복하시고, 조금만 더 편하게 생각하자~라는 생각으로 걱정은 조금 접어두세요. 갑자기 너무 밝아진다거나 적극적으로 삶에 대응한다거나 하는 시도는 애초 무리라고 생각하시고 자신의 작은 변화에 칭찬하는 자세를 유지하신다면

  • 09.03.21 19:41

    곧 좋아지실 거예요~*^^ 보통때 좋아하시는 일에 대한 시간분배도 조금 더 늘려 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같아요

  • 흠 저랑 비슷하네요. 전 요즘 계속 그런데..원인을 스스로 분석해본결과. 전 공부가 안될때, 내야할과제가 있는데 단 한자도 쓰기싫을때, 그래서 마감에 임박할때, 님과 같은 기분이 절정에 달했다가, 무사히 과제를 제출하면 세상이 예뻐보였다가~ 이런 패턴을 반복하면서 살고있습니다 ㅋ 혼자서 빛좋은 개살구가 아닐까 (남들은 영국와 있는 저를 부러워하겠죠 하지만 정작 본인인 나는 만족을 못하는거죠. 내가 여기 왜 있는지 고민하면서요)라는 생각을 주기적으로 한답니다. 제가 뭐 힘내시라고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저도 저의 우울증을 어떻게 처리를 못하니까요) 그래도 힘내시구~ 또 힘내세요!

  • 작성자 09.03.22 15:13

    저랑 비슷하네요... 과제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지금 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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