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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2호선 지연의 원인 중 하나인 성수역 종착열차(내선순환), 혹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station™ 추천 0 조회 1,135 10.01.13 00:3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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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3 02:55

    첫댓글 붉은색으로 표시된 질의 부분에 대해서는, 복잡하지만 회차 전담 기관사를 운용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회차만을 담당하는 기관사가 성수역이나 뚝섬역의 10호차 자리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회차할 열차가 성수역이나 뚝섬역에 들어오면 바로 10호차 운전실에 올라타 대기, 성수역 회차선에 들어가자마자 운행권을 넘겨받아 역방향 운행을 시작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 10.01.13 03:00

    항상 그렇지만 이 경우는 실제 제안 시 '규정'의 문제가 가장 크게 제기될 것 같습니다. 승객의 불편보다도, 규정상 '영업 구역'이 아닌 회차선에 승객이 탄 정상영업 열차가 진입한다는 것에 대해서 더 큰 문제가 제기될 것 같네요. / 이를 우회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아예 열차를 '뚝섬종착'으로 설정하고 뚝섬역에서 영업을 종료해버리는 것이지만 명색상 성수역이 환승역이기도 해서 이 대안은 다소 힘들 것 같습니다.

  • 10.01.13 03:03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어차피 타고 있는 승객을 모두 비우려면 성수역이 되었든 뚝섬역이 되었든 일정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마련' 이라는 점에서, 승객을 비우는 작업을 하는 역이 단지 뚝섬역으로 이동한 것 뿐, 실질적인 시간 단축 및 지연 감소 효과는 실제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뚝섬역에서 밀리던 차가 한양대역에서 밀리는 정도의 변화는 생기겠지만요 ^^

  • 작성자 10.01.16 02:32

    Techno_H 님 / 규정에서 예외를 두는 것은 어떨려나요?그러면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10.01.14 06:56

    외선 성수행은 성수지선승강장으로오는데 승객이다내렸는데 어떤할아버지가 노선도보고있더군요
    열차는 출발하고있었고 그런데 그할아버지는어떻게됬었을지모르겠네요

  • 작성자 10.01.16 02:33

    아마 열차 놓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16 02:35

    원인재 님은 막차 이야기를 하신 것 같고, 저는 수시로 있는 성수종착 열차에 대해 말씀 드렸던건데 서로 간에 약간의 이해 차이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뚝섬역에서 성수지선과 만나게해서 (3) 자리로 가게 하려면 난공사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겠네요.

  • 10.01.13 15:00

    '회차선에 승객을'문제만 해결된다면 되겠네요. 굉장히 좋은 해결책 같습니다. 아무런 추가 토목공사도 없이 본선에 주는 지장을 없애버리는군요

  • 작성자 10.01.16 02:35

    말씀하신 문제가 '규정'과 관련이 된다는데 그 문제를 해결한다면 뭔가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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