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폭스 스포츠의 top10 슛터글도 있고 디트 팸게시판에서 MIMESIS님 글을 읽다가 재밋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음은 벤고든의 핫존입니다.

내쉬의 그것을 생각나게 하는 핫존입니다 ㅎㄷㄷ
이선수 하면 데뷔 첫해 씩스맨상 받은 선수이고 2004 드래프트에서 3번픽 받은 선수 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고
시카고에서 20득 내외로 팀내 득점 1위를 놓친적이 없었지만 점점 세간의 관심에서는 멀어져 갔습니다.
본격적으로 이 선수가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뭐니 뭐니 해도 보스턴 시카고 플레이 오프 입니다.
보스턴 시카고의 2차전에서 42득점을 퍼부우며 보스턴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는 슈팅력을 선보였는데
다들 저 선수 누구냐 왜 이렇게 잘하냐 하며 원망 아닌 원망을 들었죠.
그래서 그때 밴고든을 가르켜 불렀던 별명이 그이름도 화려한 '밴조던'
제가 보기에는 고든 또한 아이버슨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약점을 강점을 더더욱 강하게 만듬으로써 보완한 선수입니다.
아이버슨과 같은 단신 이지만 (물론 고든이 191cm로 아이버슨보다 8cm나 크지만 ^^;;)
같지만 다른 노력으로 단신 슈가로써 단점을 보완 하였습니다.
아이버슨은 180 초반 선수가 nba에서 슈팅가드를 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라는 생각을
그것도 슈팅이 아닌 돌파로 깨보였는데 방법은 일단 몸을 부딧쳐 놓고 거의 완벽한 바디 밸런스로 몸을 유지하면서
슈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83cm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하였죠. 하지만 이로 인해 커리어 내내 부상에 시달리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과정을 보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고든은 물론 아이버슨의 임팩트에 비할것은 아니지만 다른 방식으로 단신 가드의 약점을 극복하였는데
림을 보지도 않고 쏘는 슈팅력입니다.
보스턴 시카고와 플레이오프때 이 선수가 공만 잡으면 보스턴 선수든 팬이든 긴장을 않할수가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잡고 쏜다' 이였습니다. 어느 장소에 있었든지 몸을 림에 등지고 있든지 상관이 없더군요.
시카고에서도 가장 늦게 까지 남아서 연습하는 지독한 연습벌레로 알려져 있었는데 고스란이 그 과정이
슈팅에 녹여 있더군요. 어디에서든지 몸에 완전히 익혀 있어서 림을 보지도 않고 슛을 쏘는 것이
역시 지독한 연습벌레로 알려져 있는 코비의 공의 괘적만 다른 극강의 슈팅력을 보는듯 했습니다.
요즘에 아이버슨 논쟁이 격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버슨이나 고든이나 단신가드를 극복하기 위해 같지만 다른 노력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아이버슨도 그 그 바디 밸런스를 잡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었을것 같고 코트위에서의 열정만큼은 누구도
뒤지지 않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고든도 정말 '지독한'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슈팅력을 몸에 익힌
연습벌레 이구요. 이제 고든이 디트에서 제 2의 아이버슨이 되기를 기대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 논쟁을 통해 느낀 거지만
'나이 먹었다는 거 인정하면 편해 집니다' ㅎㅎ
아이버슨이 전성기적 실력을 그대로 디트에 가져왔다면 또 달랐을지 모르죠 디트팬분들이나 아이버슨팬
분들이나 행복한 결론이 날런지..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리니 담 타자들에게 넘겨 주면 될것 같네요.
같은 나이먹은 스윙맨 팬으로써 드리는 조언이라고 봐주시면 될것 같네요. ㅎㅎ
첫댓글 정말 시카고시절 고든 많이 까긴 했지만....공격에서 특급 스윙맨들 빼놓고는 수비만 빼고 정말 공격력만 놓고 보면 이런선수 없죠...정말...글쓰신분도 언급하셨지만...연습도 잘하고...마인드도 굿이고....정말 좋은 선수 있습니다..
대단한 선수들도 키가 작으면 까이는구요. 일단 안까이려면 어느정도 키는되야겠네요.
키가 작다고 까는 몇몇 사람들이 있더라구요.ㅎㅎ 작다고 무시하는거죠.
작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수비시 미스매치가 되니깐 그렇습니다.
저도 단신이지만 농구라는 틀 안에서는 분명 큰 단점 맞습니다. -_-ㅋ 아무리 오펜스 능력이 뛰어나도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요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죠. 미스매치얘기는 여기서 할얘기가 아닌 것 같네요. 뜬금없이 미스매치라....
키가 작으니 수비시 미스매치가 일어난다는건데 그게 왜 뜬금없는 얘기가 되는지?
아이버슨이나 고든이나 작다고 해봐야 왠만한 일반인보다 큰 키인데 그냥 작다고 까겠나요-_- 당연히 포지션 대비 사이즈가 작으면 여러 문제가 생기니까 그러는거죠
미스매치얘기는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벤고든 공격력이야 진짜 리그에서 남부럽지 않죠. 하지만 세로수비는;; 그냥 서있는경우가 허다합니다. 포스트업의 주요 대상이죠. 항상 그랬지만 지난 포스트시즌때도 레이알렌이 대놓고 포스트업 시도 많이 했죠;;
농구는 공격과 수비로 이루어진 게임입니다. 축구처럼 공격만 또는 수비만 할수있는 게임이 아니죠. 수비에서 불리하면 당연히 A급 선수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예전 시카고 리빌딩 성공했을때 약간 관심을 갖고 봤었는데, 고든선수 공격력이야 리그 최고수준이지만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되는 이유는 수비때문이죠...... 상대 슈팅가드는 키때문에 못 막구요, 하인릭과 스위치를 해서 포인트가드와 매치되면 또 못 따라가구요.......
NBA에서 몆안되는... 가장 꾸준히 클러치를 점퍼로 성공시키는 선수중 하나죠. 이런 선수 참 매력적이라는... 대신 역시 슛 비중이 너무 높다보니 안풀릴때는 한없이 안풀린다는...
난사 기질이 좀 있더군요. 그 외엔 딱히 흠 잡을곳 없는 무서운 슈터인 것 같습니다.
공격이란 단어만으로 본다면 벤고든은 누구나 사랑할만한 선수입니다.. 솔직히 수비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못하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그 놈의 키만 문제지.. 다른건 만족인 선수입니다.
어린나이에 아이버슨을 좋아할때는 키는 문제될것없다라고 생각하고 응원했습니다 .팬심이겠죠.....하지만 직접내가 농구를 하기 시작하면서 상대 매치업이 5cm만 커도 엄청 힘들어집니다. 10cm면 완전 힘이 빠지죠 그정도 차이면 포지션이 다르게 나와야 정상인 사이즈 차이라고 볼 수 있겠죠. 15cm차이가 난다면 거의 눈물날것같습니다.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농구에서 사이즈문제는 완벽하게 극복할수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극복에 가깝게 보여주는것만해도 너무나도 대단합니다.
벤고든이 191 아닌가요? 매치업일때 보통 5cm 정도 차이 나겠군요. 끊임없이 신경 쓰일 정도의 싸이즈.
벤고든 180대입니다... 신발신고 191안됩니다.. 하힌릭이 191인데 같이서있는거보면 차이가 마니나죠;;
180대 선수들은 NBA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노마크가 아닌 이상 슛 쏘는 것 조차 힘들죠. 이 선수들 슛 보면 릴리즈가 빠르거나 슛의 각도가 엄청납니다!
디트랑 잘어울리려나... 수비농구를 한다더만 고든의 수비라..... 답답하네요... 자꾸 팀이 어긋나는 듯해서요..
중앙이 다소 약하네요... 밀집지역이라서 그런가...
3점라인 밖은 4할이 넘으면 핫존이고 그 안쪽은 5할 넘어야 핫존인가요?
네 맞습니다
벤조든... 미칠듯한 점퍼는 이제 누구나 알아주죠... 자이언트킬러의 플로터가 요즘 많이 안보이던데... 돌파부분도 좀 많이 늘어나서 20+ 득점원이 되길 바랍니다... 수비때문에 너무 찬밥신세인게 안타까운
여담입니다만 3점 핫존 하나만큼은 제이알도 괴물아닌가요 ?
ㅋㅋ 그렇죠 아마 3점 전부 핫존 이였던것 같은데 미들은 거의 없고 죄다 3점 아니면 돌파 그런데 폭발력은 ㅎㄷㄷ
ㅋㅋ 제발 삼점에 맛들여서 ㅋㅋ 미들만장착하면 서부 정ㅋ벅ㅋ테크도 탈수 있을듯한데;; 천시가 알아서 잘하겠죠?
실제는 185cm정도라고 들었습니다.. ?!; 하여튼 정말 잘 넣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