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 26 디도스 대응에 대해 직원들의 실수였다. 그리고 투표소 변경된 것도 하나씩 밀려서 기입되었다고 말했던 선관위.
이번 강남을의 경우도 직원들이 바빠서 봉인도 못하고 도장도 못찍고 자물쇠도 못 채웠다고 하는데,
강남 갑, 을 포함 27개의 투표함에서 규정에서 벗어난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면
그들의 말대로라고 해도 법적으로 선거 조작의 시비를 가리기 이전
자신들의 잘못된 일처리에 대한 책임과 문책이 먼저 이뤄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당 후보와 야권은 이 문제를 정확히 짚어 해소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역풍을 고려해 좀 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의혹이 앞서는 선거 조작을 주장하지 않터라도
눈앞에 보이는 투표함 분실과 규정대로 이뤄지지 않은 투표함 봉인 등에 대해 먼저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표 한표 주위를 설득해가며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는데,
투표후 자신의 표가 아무런 효력도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란 공허감을 안은 채 조용히 대선을 맞이해야 되겠습니까?
결과를 못받아 들이겠다 이런게 절대 아닙니다.
현재 눈앞에 드러난 잘못된 점.
이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투명하게 밝힘으로써 선거에 대한 국민적인 신뢰를 높이자는 얘깁니다.
후보와 야권은 이에 대한 좀 더 강력한 의혹 해소와 선관위의 분명한 책임을 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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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쯤에 다시 한번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00340
출구조사-개표결과 를 비교할수 있는 자료입니다.
일개 서민들은 쉽게 접할수 없는 자료라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마음대로 가져다 쓰시고 공유하시고 퍼나르시고 분석해주세요^^
힘들게 만든자료인 만큼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사퇴시기 눈치보느라 뭉지적 대느라고 야권에서도 아직 이거 구경만 할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