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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서울☆ 쫌 난감하네요 당황스럽기도 하고요. 서울 허창수구단주
수원갈비쓰 추천 0 조회 3,565 10.01.15 01:52 댓글 1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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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5 04:21

    GS가 서울을 들어오지않고 서울에 프로팀이없다면? 연맹이 기업들을 일일이 찾아가든지 서울 기업구단 창단에 많은노력 추진을하지않을까보는데.. 기업들 일일이 찾아가서 논의를해서 창단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히어로즈를 얘기해서말인데.. 이택근+장원삼+이현승으로 받은돈이 60억+특급유망주2명+잉여2명입니다.. 야구판이 선수트레이드 이적에대해 매우 관대하고 안된다는 반응에 비해 프로축구단은 이적에 자유롭고 인천유나이티드가 스타플레이어선수들을 팔고 구단이 나날이 갈수록 차츰안증되듯이.. 히어로즈같은경우도.. 오히려 프로축구단에 있었으면 운영비도 70억에 운영이 가능하고 선수파는것에 대해 자유롭기때문

  • 10.01.15 04:11

    에 괜찮겠다라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있습니다.

  • 10.01.15 04:10

    이청용님 그렇다면 아마 부산 구단이 욕먹었겠죠? 옛 수많은 대우로얄즈팬들을 버리고오는거니까요. 그냥 GS가 옮겨서 그 구단이 싫어서 욕먹은게 아니라 팬들을 저버리고 왔다는 행위자체가 중요한거죠

  • 10.01.15 04:11

    그리고 결과론적이지만 서울시가 과연창단을 했을지가 의문일수가 있죠. 하지만 이미 자리잡은 연고팀들이 아무도 서울로 입성하지 않으려고 했었다면 창단의 움직임이 있을수가 있다는겁니다. 본질은 기업구단이긴해도 이미 뿌리내려지고있는 지역에서 그 지역을 버리고 서울로 갔다는것이 잘못되어서 서울이나 제주가 지금까지 욕먹는거라는거죠

  • 10.01.15 04:17

    근데 원래 이 논란이 서울의 잘못을 인정 안해서가 아니라 시민구단 창단 어쩌고 해서 그걸 방해했다는 주장에서부터 시작된거죠...

  • 10.01.15 04:24

    그리고 GS가 기업구단에 기존에 있던 구단이라 따로 창단비용 없이 서울로 오느라 입성금을 깎고 깎아서 75억이지 원래는 250억인데 반으로 나눠 125억만 낸다 쳐도 그게 시민구단이 감당이 가능한 범위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서울시의 지원금을 받는거 외에 추가적인 지원 없이 입성금 지불하고 제대로된 구단 꼴을 갖출수 있었을지도 의문이구요

  • 10.01.15 10:24

    타 구단들이 연고이전 안하고 있었더라도 정말 250억 그대로였을까요...? 그건 정말 그렇다고 할 수 없는 문제죠, 서울에 창단하려는 뜻만 있었어도 (미래의 가능성 등을 고려해서) 조율할 수 있는 문제였을 것 같습니다 [ GS의 그러한 협상적 기술을 오직 GS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

  • 10.01.15 13:52

    협상에 성공 했기때문에 절반으로 깎아서 낼 수 있는거지 그래봤자 125 + 40 = 165억을 꼴딱 내야하는데 누가 내고 팀을 창단하냐구요

  • 10.01.15 04:14

    강원님 근데 챗방 비번이뭐에요? 의견을 나누다보니 시간이 4시15분.. 거냥 밤새야할것같아요.. 에잉 모처럼 알바 휴가였는뎅 ㅠㅠ

  • 10.01.15 04:16

    저도 모름 방장잠수임;

  • 10.01.15 04:16

    대한민국에서 아직까지는 프로스포츠=적자 라는 인식이 강하고... 현실 또한 그렇습니다.
    제가 알기로 프로스포츠 구단중에 흑자를 기록한 구단이 작년 롯데자이언츠가 처음 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엔 흑자도 광고유치 때문에 가능했죠.
    사실상 시민구단이든 기업구단이든 지자체나 기업이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지 않는 이상 창단도 힘들고 운영도 힘듭니다.
    말이 좋아 서울이 시장성이 크지... 현실적으로 서울시민들 아니 아직까지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프로스포츠 인식이 제대로 자리잡히지 않았죠.
    장기적으로 서울이라는 도시는 분명 메리트가 있지만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아니면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르는 적자의 연속을

  • 10.01.15 04:16

    첫 흑자는 인천유나이티드로 알고있습니다

  • 10.01.15 04:18

    롯데는 흑자는 아닙니다.. 다만 광고효과 부산에서의 롯데기업제품이 잘팔린다는 여러가지를 종합해봤을때 롯데기업으로써 야구단은 쌩큐죠 인천은 유명하듯이 60억 흑자내기도했고..

  • 10.01.15 04:20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롯데구단도 흑자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 10.01.15 04:19

    기업이나 지자체나 감당하기가 힘들겠죠.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국대 축구경기를 해도 사실상 3만명이상 모으기 힘듭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1.15 04:28

    이런 관점에서 보면 어떤 부분에선 GS가 오히려 서울 제2구단 창단에 도움을 준거네요... 서울 인구가 천만명인데 서울이 그걸 혼자 뚝딱 해치우는것도 아니고 구단이 3~4개가 들어와도 전혀 문제가 없고...

  • 10.01.15 04:30

    그럼 히어로즈도 54억에 쩔쩔매는데 서울 신생축구팀이 125억을 낸다라.... 이건 말도 안되는거죠

  • 10.01.15 04:31

    만약 75억이아닌 FC서울이 150억을 냈으면.. 서울에 창단할려면 원래 연맹규정 입성금 40억만 내면되나요?

  • 10.01.15 04:35

    아 그러고보니 가입금 40억도 있었네요 ㅋㅋㅋㅋ 순수 공돈으로 버리는돈만 최고 165억까지 올라가는거군요...

  • 10.01.15 04:45

    흠.. 그렇다면 지금 서울팀이 창단할려면 입성금만.. 115억을 내야하나요?(아물론.. 솔까 연맹이 분할지급 하라하겠지만) 그래도 ㅋㅋ

  • 10.01.15 04:46

    흠.흠... 그렇군요..

  • 10.01.15 04:47

    국내스포츠님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지금 서울 1년 운영비가 280억이고 그중 200억이 적자가 나요... 그부분을 GS 기업에서 메꿔주기때문에 운영이 가능한거죠... 시민구단이라 치면 200억을 빼고 한마디로 1년 예산이 80억이라는건데 165억이면 2년운영비를 아무리 분할한다고 해도 어떻게 지불을 합니까?? 아예 불가능한거예요

  • 10.01.15 04:55

    흠.. 그렇군요.. 히어로즈같은경우도 분납금 분할하며 내면서 운영하는게 힘든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본인들이 뛰어가며 스폰서를 유치해야하니 지자체에서 도와주지않고..

  • 10.01.15 05:07

    그런점에서 케이리그1983님이 말씀하신 '서울이 오히려 서울 제2구단 창단에 도움을 줬다'는 주장이 틀리진 않다고 볼 수 있을거예요..

  • 10.01.15 08:06

    야구에서 올드팬이 아닌 이상 현대-히어로즈-SK-쌍방울의 문제를 가볍게 치부해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처럼 K리그도 올드팬이 아닌 이상 이 문제를 그리 심각하게 보진 않는듯해요~ 아무래도 서울 같은 경우는 올드팬도 많겠지만 최근 4~5년 사이에 팬이 많이 생기지 않았나요? 그러다보니 다른 구단 팬분들께서 보시는 구단주의 일종의 치부(?)보다는 좋은 점이 더 많이 보이겠지요; 추가로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연고이전하면 제주도 있지 않나요? 케톡 보면 제주에 비해 서울이 500배는 더 비난 받는거 같아서;;; (제주 팬분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 10.01.15 08:11

    ㅇㅇㅇㅇㅇㅇ

  • 10.01.15 08:37

    우리 상암 아님 성산임. 거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구만

  • 10.01.15 11:12

    언론 선수 일반모든팬들이 상암이라고 부르지요 성산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그곳에 사는사람들과 그곳 연고사람들뿐

    통칭적으로 상암이 되어버렸죠

  • 10.01.15 09:09

    해당구단팬들이 본인들의 구단의 구단주를 좋게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는거죠. 다만 그 외 대부분 구단의 팬들은 좋은 구단주라고 생각할일 거의 없겠죠.

  • 10.01.15 09:37

    2004년 당시에 프로축구판 어떻게 돌아갔는지 기억이 안 나시나 보네요. 신생팀 창단 열기가 확 죽어 버린게 아니고 2002 월드컵 이후로 금호, 신한은행, 우리은행 찾다 찾다 안 되어서 연고 이전으로 서울팀 만들자고 해서 만든겁니다. 원래가 신생팀 창단 우선 그 다음이 연고 이전이고 그리고 이런 K-리그의 오점이 생긴 이유는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이요. 연맹을 먼저 탓해야죠.

  • 10.01.15 09:40

    "1983? only 2004" 를 외치는 분들이 이젠또 정당하게 서울로 복귀한거라고 하네

  • 10.01.15 09:43

    그건 FC서울서울 타나토스인가 10대후반 20대 초반 젊으신 분들이 개별적으로 행동한거죠. FC서울은 서울아빠를 비롯해서 1980년대 1990년대 프로축구 봤던 그런 올드팬들도 많습니다. FC서울 팬 전체의 의견이 절대 아닙니다.

  • 10.01.15 09:50

    그 게이트기는 타나토스?그분들이 들고있었다고 쳐도 대부분 서울팬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우린 안양과는 다른팀이다, 2004년도에 창단한 팀이다" 이렇게요.

  • 10.01.15 10:02

    대개 올드팬분들 중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음

  • 10.01.15 10:45

    안양과 다른팀이라고 서울팬들이 우긴들 그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건데 가능한가요? 2004년에 창단한 팀이면 왜 이런글이 올라오나요? 서울팬들도 그렇고 타팀팬들도 그렇고 안양에서 연고이전 한거 다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그냥 여기서 괜히 부닺치기 싫으니까 서울팬들은 안양 얘기 안 하고 우리는 2004년 창단했다고 얘기하는거고 타팀팬들도 서울 얘기만 하면 인정해 주는 거처럼 서로 신사협정 같은거잖아요.

  • 10.01.15 12:32

    그건 이제 막 FC서울이란 팀 자체를 좋아하기 시작한 젊은 타나토스 애들 의견이고, 나같이 안양이든 서울이든 LG든 상관없이 팀 자체를 좋아해 왔던 사람들한텐 또 다른 문제다.

  • 10.01.15 10:02

    우왕 댓글많당

  • 10.01.15 10:27

    흠; 오히려 많은 정보는 필요 없죠... 가장 분명한 건.... 팬버리고 연고이전한 것 , 뒤처리가 깔끔하지 못한것 [ 역사까지 바꿔기록하려하는점 등]

  • 10.01.15 10:36

    모든 세상사가 그렇게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10.01.15 10:37

    엘쥐의 연고이전으로 인해 서울시와 축협이 서울의 신생팀에게 지원하기로 한 200억도 없던 일이 되버리고 // 여기부터 구라의 시작.. ㅋㅋ

  • 10.01.15 10:38

    이건 뭐 불쌍한 중생들의 질투와 발악으로 밖엔 안보이는구눀ㅋㅋㅋ

  • 10.01.15 10:44

    완전 LG가 연고이전하기전에 신생팀 창단에 불이 붙었는데 LG가 연고이전 발표해서 다 철회한거처럼 얘기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 맨날 그때 기업에서 서울에 신생팀 좀 창단하라고 기도까지 했습니다.
    2002년도부터 금호, KT, 신한은행 다 불발되고 나중에 공모까지 하다가 안 되서 연고 이전 받는걸로 선회한겁니다. 당시 기업팀 공모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8&aid=000004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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