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우승 핵심 로스터
피셔- 코비- 월드피스- 가솔- 바이넘 (식스맨: 오돔)
12-13 우승 전선 핵심 로스터
내쉬- 코비- 월드피스- 가솔- 하워드 (식스맨 : 재미슨)
사실상 조던의 커리어를 넘기는 어렵지만 우리 코비 우승 기록이라도 꼭 앞섰으면 합니다 ^^
3년전의 비해 로스터는 포지션만 바뀌었지 오히려 더 안정적이여 보입니다.
문제는 나이지만, 나이? 그렇게 걱정거리는 없어 보입니다.
우선 코비는 말론,압둘자바 처럼 롱런하는 스타일이므로 거기에 빅맨보다 가드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의 코어는 아직 3년은 작년시즌 처럼 코변태 코변태 외칠정도로 불태울수 있으리라 봅니다.
(코비보다 2살 많은 가넷,던컨 빅맨들은 믿고 쓰는 레전드라 3년 계약했습니다.)
우리 코비는 이들보다 나이 어린점과 가드 라는 장점의 포지션으로 여전히 25-5-5 정도의 MVP 후보 포스를
뿜을수 있다고 봅니다.
피셔 - 내쉬 내쉬는 작년까지 피닉스 선수전원이 의지할정도로 의존도가 높은 리더 입니다.
내쉬는 비이기적인 선수이고 아마레를 살린 전례가 있기에 내쉬는 (필 잭슨의 공백을 마이크브라운이 매꾸지 못하는 능력)을
리더쉽,전술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마치 명불허전 존 스탁턴 처럼 말이죠 ^^
코비- 코비 현 리그에서 독종중에 독종이기때문에 이선수는 노코멘트..
월드피스- 월드피스 월드피스는 작년 오클라호마 사건의 잘못을 뉘우치고 수비에 전념하고 레이커스의 비중이
코비,가솔,바이넘때문에 협력 플레이에 의존하였지만, 여전히 비중을 줄이고 수비에만
자기가 맡은 임무만 충실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가솔- 가솔 사실상 가솔은 자신이 4옵션? 으로 내려간걸 인정하고 하워드와 공존을 잘 이루어야만 합니다.
가솔도 공자 같은 너그러운 성격이라 겸허이 받아드릴것으로 예상 합니다. 가솔-바이넘보다 가솔-하워드가 100배 낫기에..
(이기적+이기적)의 트윈타워는 절대 아니니까요..
바이넘-하워드 하워드의 장편의 드라마때문에 실망했지만, 하워드의 엔터테이너 기질에 금방 레이커스에 녹아들을거 같습니다.
적어도 바이넘 같은 어리석은 짓은 안할테니까요.. 가솔이 비중이 줄어들으므로써 코비-하워드 득점 분배 체제로 들어가며
20-10 언저리는 해줄것으로 예상 됩니다.
오돔-재미슨 현재 재미슨의 운동저하 어느정도인지는 파악되지 못하지만
재미슨은 댈러스 시절의 식스맨상의 경험과, 워싱턴 시절 이끌던 카리스마.. 사실 카리스마 보다는 꾸준하고 성실한 마인드가
가장 어울리는 재미슨이죠 ^^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나이는 들어도, 적어도 멘탈은 좋은 선수이기때문에 BQ 농구로 승부하면서
적어도 재미슨 이름값은 해주리라 봅니다.. 사실 재미슨에게 기대하는점이 마치 03-04 올스타 라인 댈러스를 식스맨으로써
잘 팀을 융화시킨것처럼 숨은 보석의 조연을 해줄것이라 봅니다.
이제 장기레이스의 적절한 페이스 유지와, 코비의 출장시간 줄이기.. 내쉬의 전술 운영 능력 ( 자신의 공격기술은 떨어졌으나
가솔-하워드에게 받아먹기 어시스트는 아직도 건재합니다.) 으로 올시즌을 여유있게 시작했으면 합니다.
현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코랄, 마이애미, 오크 3파전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코비의 통산 7회 우승 만들기 (현재 5회 우승) 은 정말 꿈은 아닙니다..
적어도 코비는 조던의 성격을 닮아서, 욕심 본능과 변태 잉여 기질의 성격을 알기에..
거기에 내쉬와 하워드도 우승 때문에 군침을 계속 삼키고 있을겁니다.. (내쉬: 키드도 우승 했는데 ㅠㅠ)
올해 코랄 의 힘찬 시즌을 시작하며 코비의 V7 역사를 만들어 나갑시다 ^^
현재로써도 그렇지만, 올시즌과 이후시즌에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3년전보다 팀케미리스트(바이넘,오돔 out = 내쉬,재미슨의 멘탈 in ) 나
우승 투지가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봅니다..
적어도 내쉬,하워드,재미슨 이라는 색깔때문에 2회 우승을 못할거라고는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랄팬님들의 냉정한 생각은 어떠십니까.
첫댓글 워낙 영건들이 심하게 날뛰는지라 6회로 만족해야할수도...
코비 넌 할수있어 랄수 있을거야 파이팅!
전 6회로 했지만 백투백, 쓰리핏 뭐 해버리면 되죠!!ㅎ 불멸의 4연속 우승 까지!!ㅋ
매년 줄어드는 롤만 군말없이 받아들이면 7회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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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더 뛰었으면......제발...... 코비 없는 레이커스 눈물나요....어허헝.....ㅠㅠ
부상만 없다면 영순위죠
조합면에서 너무 좋아요. 노쇠화문제가 살짝 걱정이긴하지만 워낙 배태랑들이기에 큰 걱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클이나 울엄니에 미친넘들이 좀 있긴하지만 칠판사승의 플옵에서 겜마다 미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우승! 아직 울엄니보다 약하다 그런소리는 그냥 전년도 우승팀에 대한 리스펙 정도라고 믿습니다 대뜸 우리가 최고야 하면 좀 미안하자나여^^ 그냥.... 우승입니다!
지금 로스터 구성원에서 각자 전성기 기량만큼 보여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맥시멈이 7회니까 6회정도가 현실적.
앞으로 두번을 더 우승해도 조던과의 비교에서라면 우세해질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느바의 역사와 레이커스의 구단사에서는 대기록이 될 거고 코비는 더욱 높은 명성을 얻을 스 있도록 (허나 다른 팀들도 모두 우승을 하고 싶은 열정이 있으니) 쓰리핏보다 리핏을 한번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3번 찍었습니다. 마이애미, 오클이 강하긴하지만,,, 하워드와 내쉬를 믿어 2연패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년째 내쉬가 나이문제로 팀을 떠날 때, 우리 컵책신의 또다른 깜짝 한수로 엄청난 가드를 데려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걸로 코비와 1년 연장 계약에 성공하고........쓰리핏 달성....너무 꿈같은 얘기인가요...ㅋ 그저 팬심입니다.
일단 올해 우승하는게 중요하겠죠. 올해 우승을 하면 탄력을 받아 백투백도 가능할거라 보고 그렇게 되면 코비도 은퇴를 미루고 1년 연장계약해서 3연패까지 도전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바램이긴 하지만 3연패 꼭 이루었음 하네요. 그럼 코비는 세명의 다른 빅맨들(샥,가솔,하워드)과 함께 두번의 3연패, 한번의 백투백을 이루는 엄청난 커리어가 되는거죠. ㅎㅎ
희망하는 마음으로 3번 찍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