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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메르스 .. 그래도 우리는
솔숲 추천 4 조회 542 15.06.15 15:0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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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5 15:26

    첫댓글 억새밭과 청명한 하늘이 시원해 보입니다
    좋은곳 좋은 사람들과의 힐링 시간 가지셨네요
    비가 기다려지는 오후입니다 샤방샤방~~

  • 작성자 15.06.15 16:46

    그러네요. ~
    이쯤이면 장마가 시작되는데 ..
    아마도 장마조차 마른 장마인 듯하네요.
    이 역경을 견디어 나가야지요.
    아로미 님의 오후 시간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5 17:00

    한 여름인데도 너무나 시원한 곳이었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5 17:00

    군산 익산에 있는 옥산 구불길요.
    조그만 나라가 이렇게 예쁜 곳이 많네요.
    님들과 함께라서 더 좋았지요.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함이 아쉬움입니다. ^^
    가던 길 멈추고 오디를 따먹는 모습이랍니다. ~

  • 15.06.15 15:51

    너무 부럽습니다.
    보기만해도 묵은체증이 확 내려갈것같은 풍경....
    난 언제 그런곳에 한번 가볼라는지....
    너무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15.06.15 16:48

    그냥 따라 나서면 되지요.
    길동무를 따라 나섰습니다.
    언제 좋은 시간에 함께 할 수 있기를요. ~

  • 15.06.15 16:46

    좋은곳에서 좋은 분들과 산책하고 한가롭게 즐기셨네요~ 여유로운 삶이 부럽습니다~
    저도 조만간 자유로운 시간이 될때 걷기 모임에 적극 동참할 예정입니다~싱그러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6.15 16:54

    네 ..
    함께 하는 날 기다려 봅니다.
    혼자서도 운동은 할 수 있지만
    카페에서 함께하는 운동을 하다 보니
    혼자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재미 없어졌습니다.
    웃고 떠들며 맛있는 거 먹어가며 13km 이상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5.06.15 17:29

    오야붕은 매력이 있습니다요---
    우아미와 신비주의로 말입니다.
    덥지요? 건강 조심, 그게 최상입니다.

  • 작성자 15.06.15 20:01

    올해 저의 목표가 서울 ↔ 부산 왕복 걸어서 900km 입니다.
    한 번에 만보 이상 걸은 것 만 계산해서 거의 400km 가까이 완수했는데
    메르스가 세상을 덥치니 요즘 주춤주춤 하고 있습니다.
    걷는 것도 주춤하는 것도 건강을 위함이니
    뭘 우선에 둬야할지 헷갈리긴합니다.
    거서리 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 15.06.15 17:46

    푸른 초장 사이로
    황토 흙길이 이어져 있고
    코발트빛 하늘에는 새하얀 양떼구름 흰구름이 두둥실..
    참 한가롭고 평화로운 정경이네요.

    익산 옥산이면 옥산 휴게소부근 같은데..
    젊은날 땀흘리며 훈련받던 인근의 여산 2하교시절도 생각나고..
    덕분에 저도 그시절로 돌아가보는 행운의 시간입니다~~^^

  • 작성자 15.06.15 20:04

    아 ... 그 쪽에서 훈련을 받으셨군요.
    아마도 지역사회에서 새로 만들어 논 길인 듯하더군요.
    너무 예뻣답니다.

    어둠 드리는 시간 ..
    오늘 밤은 비가 흠뻑 내릴 것도 같구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5 20:06

    혜홀 님과 함께하는 시간 기다려 봅니다.
    저 같은 길치에겐
    더 없이 기쁜 시간이지요. ^^

    내일은 더 행복한 날 맞으시고 ... ~

  • 15.06.15 19:15

    저도 한가한 날 오디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오디에만 눈이 멀어 자연의 아름다움은 놓치고ㅎㅎ
    좋은 님들과 함께 하신 자연에서의 하루가 저 오디에 비할까요

  • 작성자 15.06.15 20:11

    제가 오디를 참 좋아하거든요.
    사진만 봐도 탐스럽네요.
    오디는 아침에 따면 오후면 곰팡이가 나기 시작한다면서요 ...
    시중에서 구입하려면 따서 바로 급냉한 오디를 살 수밖에 없어서요.
    그 부분이 많이 아쉽지요.
    농사가 힘도 들겠지만 힘든 만큼 보답해 주니 거둘 때는 뿌듯하시겠어요.

  • 15.06.15 19:56

    길동무 방 식구들과의 소풍을 아름답게, 자세하게 글로써 묘사해주시니
    그 곳에 함께 다녀온 느낌입니다.
    옥산에 그리 아름다운 저수지가 있네요.
    저도 다녀올 곳 목록에 넣고 꼭 가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5.06.15 20:14

    네 ..
    꼭 추천하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호수를 옆에 두고 수풀 속을 계속 걸었는데
    오르고 내림이 거의 없는 아름다움 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15.06.15 20:05

    위 영상은 환상적입니다.
    초 여름 하늘에 구름의 적당한 조합 그리고 초원의 행렬.

    아래 영상은 예술적입니다.
    호수와 숲의 배경에서 연출되는 우정의 현장이
    여름동화를 보는 듯 합니다.

    나들이에서 먹거리를 빼놓을 순 없지요.
    참 재미 있으셨겠습니다.

  • 작성자 15.06.16 00:35

    홑샘 님 동네 ..
    신리성지 방문 후 맛본 장터 국밥 !
    그 맛도 오래 기억 될 음식 중에 하나였지요.
    초록과 어울어진 하얀 성모 동고상의 매력도
    오래 기억 될거예요. ~
    내일은 오늘 보다 더 행복하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5 22:22

    감사합니다.
    에버그린 님 ..
    외국에 다녀 올 때 마다
    항상 새롭게 느끼는 마음입니다.
    조그만 나라가 자연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다는 마음 ..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평온한 시간 되시고
    더 많이 웃는 내일 되시길요. ~~

  • 15.06.16 10:26

    저도 동감 입니다
    젊었을적 열사의 나라 사우디에서 건설 역군으로 근무 할때
    우리나라를 방문한적 있었던 그곳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당신네 나라 참~복받은 나라라고 부러워 하는것을 많이 목격 했었지요
    ~그래요 우리나라 금수강산 세계 으뜸 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울 나라 방방곡곡을 다녀 보고 싶은게 꿈이지요
    울 나라 그 좋은곳을 마다 하고 외국여행을 선호 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 불가 할때가 있습니다 ^.^

  • 15.06.15 22:03

    메르스을 피해 군산까지 가셧구나 ㅎ
    난 운전을 못해 망중한을 즐기지 못해 늘~아쉬운데~
    병균 무서워 꼼짝마~ 집콕이다 보니 체중만 더 늘었네 ㅎ
    글속에서 솔숲님에 멋을 느끼면서 이 밤도 쉬었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 작성자 15.06.15 22:25

    피해간 건 아니구요. ^^
    길동무에 예약 된 거였지요.
    집에서 보다 나가보니
    덜 심각 하더군요.
    최선을 다하며 기다릴 수 밖에요. ~

  • 15.06.15 22:23

    백만명 이상이 죽은 6.25 전쟁이 일어난 달~
    6 월초부터 호국선열들에 대한 추모는 없고
    그저 관리만 잘하면되는 감기의 일종같은데
    너무 민감하게들 반응..~.

    이러다가 경제도 않풀려 숨막혀 죽겠어요.
    솔숲누이처럼 당당하게들 움직입시다.

  • 작성자 15.06.15 22:33

    저도 겁 많아요.
    개방 된 공간에서는 좀 괜찮은 것도 같고 ..
    정답이 없으니 더 답답하지요.
    조심해야죠. ~

  • 15.06.15 23:02

    @솔숲
    화이팅~! !

  • 15.06.15 22:42

    좋은 곳 다녀 오신 느낌을 판타지한 음율에 실어 모두와 공감 나누시니
    좋을시고~^^

  • 작성자 15.06.15 23:02

    어 ~ 얼수 ~~ ^^)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6 05:07

    은담 님 ..
    다치셨나 봅니다.
    오래 전 일이지만 저도
    운동을 과하게 하다보니
    종아리 근육이 파열 된적이 있었답니다.
    한 달 동안 기브스를 하고
    휠체어를 탓던적이 있었드랬죠.
    그 심정 알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젠 내 몸에 맞게 천천히 즐기면서요.

    고운 날 열어가시길 .. ~

  • 15.06.16 08:02

    와, 정말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ㅎ 상쾌합니다.
    주말에 찬찬히 읽어봐야 겠습니다.
    방장님. 향기가 여기까지 말려오네요.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 작성자 15.06.16 10:01

    오늘도 탄력있는 하루가 시작 되었네요.
    뜨거운 햇살이 겁나서 아침 이른 시간에
    운동 다녀와 시원하게 씻은 후
    토마토 쥬스 한 잔 ..
    이제야 한가한 시간입니다. ^^
    순이님의 하루도 보람 가득 하시길요. ~~

  • 15.06.16 08:03

    음악도 영상도 글에서도 방장님 모습에서도 멋스럽기만 하여
    기분 아주 많이 좋습니다.
    느끼고, 배우고,여성적 감성이 스물스물 스며드네요.

  • 작성자 15.06.16 10:06

    우 ~~ 와 )))
    오랜만이시네요.
    이리 반가울수가요. ^^
    건강하시죠?
    글을 통해
    그곳 예쁜 소식도 좀 알고 싶어요.
    세상이 뒤숭숭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 15.06.16 10:09

    언제나 솔숲님의 글을 읽노라면 착~가라앉아 눌렸던 감성을
    삶의 아늑한 여유와 안정감을 살포시 일깨워 주는 툇마루 휴식처 입니다
    이쁘고 고마워요 ^.^

  • 작성자 15.06.16 10:23

    우 ~ 와 ))
    정말요?
    넘치는 평가지만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기분 좋아집니다. ^^
    뵌지가 반년도 넘은 것 같아요.
    요즘 특히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

  • 15.06.16 14:34

    @솔숲 넘치는 평가는 절대 아니에요
    솔직한 뉴앙스의 표현 입니다
    14일(일요)양띠방 주관 청계산 산행에 함께 했었으면
    보다 좋은 한때 였을텐데 아쉬웠습니다 ^.^

  • 작성자 15.06.16 13:26

    @산자락 참석 하셨군요. ^^
    저는 가족모임이 있었거든요.
    아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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