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하 11도℃의 맹렬한 추위임에도 불구하고,
가열찬 열정으로 이를 극복하고 많은 회원들이 운동장에 참석했네요^^ 26명
회장으로서 이런 우리 회원들이 든든하네요~~
추워도 운동장은 지키자는 수 많은 열정~~
인원이 많으니 몸 푸는 자세도 활기차네요.
정현탁 회원이 데리고 온 신입회원....첫째 주자 박준영!!!...담주에도 보아요~
둘째 주자...이영훈 신입회원~ 두 분 다 격하게 환영합니다~
신입을 바라보는 멘토 정현탁의 뿌듯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부심보러 대성고로~~
어제 공은 못 찼지만...자리를 끝까지 빛내주신 운짱님~
용하와 신입의 대결~
베스트플레이어에 빛나는 산체스 박영호의 점프 헤딩~
이번엔 이벤트 게임으로 <흡연팀 vs 비흡연팀> 게임을 해볼까~~
좌측 진영은 비흡연팀~~
우측 진영은 흡연팀~
담배 전쟁을 하기 전에...인사부터~
결과는???...............................
비흡연팀이 2골을 넣으면서 역시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대세가 바뀌어 최종 결과는 의외로 흡연팀 3;2로 역전승~~
담배인삼공사에서 엄청 좋아하겠고만~~~
그래서 그런지 게임 후에 떳떳한 자세로 담배를 엄청 피워대더만~~~
첫댓글 ㅋㅋㅋㅋ 흡연자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뛰엇나봐요 ㅋㅋㅋㅋ
비흡연자와 달리 흡연자는 여기서 지면 바로 나락이라 게거품 물고 뛰었나?? ㅋ
와우 나두 흡연해서 흡연팀으로 가야지
이게 바로 흡연파워!!
연초제공 안합니까??
담엔 마약팀 대 비마약팀으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