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소교회를 보라.

[김덕곤목사(신림)]

새해를 맞이하여 복지원에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사랑하는 이목사님 가정과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이 단장을 한 시은소교회의 예배당 강단 모습을 보자니.. 너무나 은혜롭고 감사하고 감격스럽네요..

성도들의 사랑과 손길로 아름답게 꾸며진 강단의 헌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섬기시는 손길위에 하늘의 만복이 깃드시길..

아니 그런데.. 오산에 있을 시은소교회가 언제 우리 고향동네로 이사를 왔지...

어제 고향에 가서 엄니 모시고 병원에 갔다 오는 길에 길옆에 있는 시은소교회 간판을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분명 감리교회인데.. 이목사님, 언제 또 이사를 하셨데요??... 

[이경미]

ㅎㅎ 흔한 이름이 아닌데..

[이종선 목사(시은소)]

그러게요 흔한 이름이 아닌데 맞바꾸어야 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