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72kg대로 진입했따!!! 72.6kg~!!
76.2에서 일줄만에 72.6이니 넘 뿌듯뿌듯~
어제도 저녁으로 먹다남은 구운감자 과자 반통먹고
수박좀 먹다가 7시 20분부터 9시 40분까지 쉬지않고
빨리걷기하고 났더니 진짜 기분좋음!!
이대로면 담주 일욜에 소개팅할때까지 60대도 가능하겠따!!
오늘은 토욜이니까 낮에한번,밤에한번, 총 2번 걸어야겠다
4시간정도....
낼은 72.0kg을 기대하며.....
나 이번처럼 꾸준히 한적 없었는데...
잘하고있음~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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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다시 접속해서 덧붙임..
사촌언니 애기 돌잔치땜에 울식구 다 지방내려가고 나혼자 남음..
심심해...해..해...
예전엔 혼자있음 과자 이빠이 사와서 먹고 올렸는데
-_-;;
정말 하지 말아야할것임!! 얼굴 붓고,,,얼굴에 머 나고,,,목아프고
돈아깝고...
오늘은 나 혼자 있는데도 퇴근하자마자 운동했음.
밖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길래 밖에는 못나가고
집에서 러빙유 재방송 2편보면서 계속 러닝머신으로 빨리걷기함.
10km걷고 뜀....옷다젖어서 갈아입고 한두시간 쉬다가 또하려고..
지금 거울을 봤는데 화들짝 놀람...
나..쇄골이 보여요...목선이 턱에서부터 비스듬히 어깨끝으로
내려가지 않고 일자로 떨어지다가 가로로 이어지는게 보임..
얼마만인가..
다행히 얼굴이 작고 하체비만이라서(정말 박세리 2배)
키 171에 몸무게 67일때도 다들 57정도로 봤는데
8월안으로 가능할까..-.-;;
낼 아침엔 71kg대가 될것같다..평소보다 운동 많이 한 날이니까..
리덕틸은 보조수단이지 난 순전히 운동으로 다여트 열씨미 하고 있어요.
항상 10km이상 뛰고....
그래도 예전보다 군것질 생각안나게 해주는 리덕틸 넘 좋아.
제니칼은 정말 식욕이 더 났는데...(기름빠지는거보고 안심되서 더먹게됨)
나한테 딱 맞는 다여트 보조제- 리덕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