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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Mother / Roger Waters & Sinead O'Connor
솔체 추천 1 조회 884 14.11.21 21: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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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21 23:42

    1989년 11월 이던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실황중계가 끝나고
    Roger Waters 와 Sinead O'Connor의 공연 무대를 호주 TV를 통해 실황 중계 하는 것을 보고...
    Mother 이 노래가 울려퍼지는 순간.
    사람들은 한껏 숨을 죽이고 이 역사적인 거대한 공연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그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유명 뮤지션들이 Roger Waters 라는 이름하에 불행했던 분단국가의 통일을 축하하기위해 기꺼이 한자리에 모여 목소리를 모으는걸 시청하고 나는 부러움과 간절하게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을 생각을 하며 이 음악을 올렸습니다.
    "우리도 빨리 통일이 되어 휴전선 아래에서 저런 공연을 개최해야 할텐데....." 동화님!

  • 14.11.21 23:11

    사람들은 마마보이 라고 흉을본다죠...
    절대 그렇치 않탑니다
    폭력적이지 않코 자상하고 뭐든지 의논하고...
    배려해주고..
    가수 목소리 굿 임니다요..ㅎㅎ

  • 작성자 14.11.21 23:47

    두오님!
    좀 나아지셨는지요.
    두오님 닉만 보면 늘 생각이 납니다..... " 힘들텐데 하는...."
    오늘따라 유난히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달력 한장 남은 것까지 떼어내야하는 날이 다가오니.....
    많이 아쉬운 한해 일것 같습니다.
    오늘 이 곡을 올리면서 어느나라 건 부모의 마음은 같은가보다...
    편한한 밤 되시고 주말 좋은 일들로 두오님께서 활짝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4.11.22 04:33

    호주에 사시는동안 인상 깊게 들었던곡을 올려 주셨네요..저도 처음듣는곡인데
    강렬한 느낌으로 전달 됩니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머니의 마음은 똑 같겠지요?
    가사 곳곳에 자상한 엄마의 마음을 엿볼수 있습니다..지나친 관심은 부담이 될수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함꼐 해봅니다..감기는 좀 낳으셨나요? 주말 입니다...많이웃는날 되기를 바라며
    행복 하십시요..솔체님^^*

  • 작성자 14.11.22 08:26

    선배님 여행다녀 오신다는 댓글을 읽고
    하루 하루 선배님의 닉이 보이기를 기다렸습니다. 볼일 보러나간 엄마 기다리는 아이 처럼 ..
    그냥 늘 보이던 회원님들의 닉이 안보이면
    대문 밖에서 엄마 기다리며 서성 거리던
    그런 기분이 생각 납니다.
    어릴적 많이 해본 일 이라서.... ..
    제가 이 노래가 강렬하게 마음에 와 닿는 이유는 애국자는 아니지만 우리는 언제나 통일이
    될수있나 하는 부러움 이였습니다.
    분단으로 인한 상처를 앉고 살아온 세월 이라서. ...
    선배님.! 고맙습니다.따뜻한 마음.

    .

  • 14.11.22 07:45

    마마보이의 반항?????
    오샌 마마보이 예찬의 시대긴 하지요만 ㅎㅎ
    난 거부함^^*

  • 작성자 14.11.22 08:37

    휠러님!
    부모님들의 뜨거운 자식 사랑이라는 명목이
    아이들을 연약하게 만드는 세월들 입니다.
    예전과 달리 한두명의 자녀를 두는 시대라서 부모님틀의 욕망을 자식들 에게서 찾아보자는
    시대의 흐름도 있고 ... 경쟁 시대에 남아 날려면
    부모님의 극성이 한몫하는 시대 이기에 ...
    ( 저도 한때 동참 했으니.. . ㅎㅎ)
    비 내리는 주말 즐거운 시간 누리십시요.

  • 14.11.22 08:38

    로져워터스~마덜~올만에 듣네여~잔잔하며~반항적인 목솔~
    비가뿌립니다~ 해설과 함께 아침을 엽니다~늘 고마움 전합니다~
    착한 자식이 되야 할텐데~이나이에 느끼고 있네여~노랫말이 따뜻해여~러브~

  • 작성자 14.11.22 08:47

    고운이 선배님!
    비 내리는 주말 선배님의 댓글을 접하니
    반가운 마음 가득 합니다.
    선배님께서 다시 글을 써주시니 저보다
    동화님과 고운비님께서 더 기분 좋은가 봅니다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이 후배님들 마음에
    닿았나 봅니다.
    강렬한 리듬의 음악을 듣고 싶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이런 음악을...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기승을 부릴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웃는 주말 보내십시요.

  • 14.11.22 09:56

    처음 듣네요 ......자막을 열심 앍어가며 ㅎ
    울림에 또 들어 봅니다 땡큐히 ~~ ^ㅡ^

  • 작성자 14.11.22 12:00

    수림선배님!
    저는 웬지 잔나비방 선배님과 인연이 깊은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도 잔나비띠 였고 작은 오라버니도 잔나비띠 였으니까요...
    요즈음 선배님을 음악방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목감기로 걷기운동도 못했는데.... 아직 다 나은 것은 아니지만.....
    화요일 부터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Roger Waters 와 Sinead O'Connor의 우렁찬 목소리가 힘을 나게 합니다.
    비가 내리고나면 날씨가 추어질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요.

  • 14.11.22 14:41

    @솔체 오 ᆢ 그런가요 그리말하니 더 정겨움
    내게도 큰딸이 잔나비라 취향이닮아서
    어디던 동행을 자주하는 편이거든요 ᆞ
    어느날 길위에서 봅시다 땡큐유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22 14:09

    혜눌 친구님!
    예전의 우리 자랄때 어머니들의 교육관 과 지금 어머니들의 생각 차이는 많이 납니다.
    경쟁 시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인성 교육은 무너졌다는 말들을 합니다.
    지금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
    제가 우리 늦둥이 아들을 외국어 고등학교에 입학시키고 한때 후회를 했습니다.
    여러 학교가 모여있는 학교 동네 피자집
    메니져님 하시는 소리...... 여러 학교 학생들을 많이 상대 해보지만
    외고 학생들이 우월감 으로 제일 인성이 않좋다는....
    그저 공부 잘 하는것이 모든것을 카바 해주고 내아들이 최고라는 부모들의 자부심으로 아이들의 인성은
    망가지고 ....
    요즈음 시대의 자화상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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