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7/5(토)에는 농활온 대학생들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할 예정 입니다.
규모는 500명 예상합니다.
인근지역 놀러들 오세요.
그리고 다음주 토요일(7/12)에 노찾사 공연을 기획중인데, 사람들이 안모일까봐 그게 걱정 입니다.
적어도 2000명 정도는 되야 하는데, 상주에서 500~1000명잡고, 타지역에서 상주에 합류해줄지 고민입니다.
무대설치하고, 조명준비, 앰프 빵빵하게 준비했는데, 인원이 보잘것 없으면...
힘 빠지잖아요.
이날을 경북 집중의날로 정해서 상주에서 모이면 어떨까요?
과연 경북이 들썩거리는 날이 오긴 올까요?
MB의 홈코트인 경북에서 반란이 일어나야 하는데, 다꺼져가는 촛불 상주에서 뒹길려고 하는데, 협조해 주시렵니까?
첫댓글 5일은 서울로,,, 12일은 상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