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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gmba.com/
MBA 준비는 원칙적으로는 직장을 다니면서 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커리어의 연속성과 MBA후 진로를 펼칠때 유리하고, 에세이를 쓸데로 좀 더 자신있게 쓸수 있습니다.
하지만 GMAT등 공부가 너무 필요하고, 직장생활 때문에 준비가 안되면, 차선책을 써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런경우에도 사실 GMAT공부만 했다고 하기에는 여러면에서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한 불리한 점 타개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차이가 납니다. 내용도 각기 다르구요. 확실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급적 직장을 다니시면서 준비하는것에 대한 명분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 우선 직장을 그만두지 않아도 괜찮은 성적, 아니 고득점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점
- 직장을 그만두고 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더 심하다는점
- 직장그만 두면 장래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될수 있어 시험에 부정적일수도...
- MBA지원시, 특히 인터뷰시 직장을 그만둔 이유설명하기가 힘들다는점
- MBA 졸업후 직장취직할때도 약간 문제가 된다는점 등의 이유입니다.
<직장 그만두고 전업으로 하는 명분론>:
- 시간이 많아서 공부할 시간이 많은점
- 지원준비에 몰두할수 있다는점
- 원래 영어실력이 없으니까 기초를 다시싸서 고득점 전략을 구사하기 쉽다는점등입니다.
결론: 도저히 실력이 부족하여 전업으로 안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면 그때 심각히 고려해야 합니다. 대부분, 공부방법을 몰라서 점수가 안나오고 능률이 안오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본인이 역량부족이거나 머리가 나쁘다고 속단하셔서는 안됩니다.
일단 한번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는게 좋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