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우리 신입이들 중 마지막 골드!!! 인사드려요~^^
울 골드는요, 구조 당시 코로나 장염에 걸려있어서 제일 오래 병원생활을 했어요.
다행히 씩씩하게 치료도 잘 받고, 밥도 잘 먹어서 무사히 퇴원했지만요.
친구들도 제일 마지막으로 만나고, 간사들과도 이제야 열심히 친해지는 중이에요. ^^;;;
(대신 친화력이 최고라서 벌써 짱친인건 안비밀!)
골드는 이름과 다르게 쌔까망 모색이 매력적인 친구에요~
온몸 까망에 배랑 발가락 부분에만 포인트 하양이!!ㅎㅎㅎ
처음 사진으로 봤을 때는 좀 덩치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전부 털빨이었데요~
사이즈는 품에 쏙 안기는 아담한 5kg♡
얼마나 애교가 많고 이쁜이인줄 몰라요~
사진에는 그 사랑스러움이 다 담기지 않아서 아쉬워요ㅠㅠㅎㅎㅎ
(그거 아시죠? 까망 친구들은 실물이 훨~씬 더 매력적인거!)
품에 쏙 안겨있으면 작은 반달가슴곰 아가 같기도 해요 ㅋㅋㅋ
산책도 얼마나 잘하는지 발걸음 옆에서 숑숑숑숑
(갠적으로 양파랑 걸음걸이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ㅋㅋㅋ숑숑숑 파닥파닥)
ㅎㅎㅎ골드 자랑은 해도 해도 끝이없을것같네요.
오늘은 이만 줄이고, 우리 매력쟁이 골드
예쁘게 쵤영하고 공고로 정식 소개 해드릴게요~
골드 인사해주세요^^
입양 또는 임보를 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신청서를 작성 하신 뒤
tinkerbell0102@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입양/임보 신청 하러가기
팅커벨입양센터 찾아 오시는길
첫댓글 진짜 곰돌이 같아요ㅎ 골드야 건강하게 잘 지내자꾸나^^
곰인줄!! 귀여워요~
안그래도 골드 소식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기 반달곰같이 생긴거같아요ㅋㅋㅋㅋㅋ 사진 올라올때마다 새애기들 어서 만나고싶은맘만 들어요 너무 이쁨요ㅋㅋㅋㅋ
곰돌이 골드야 환영한다
근데 너 너무 신났다ㅋㅋㅋ
골드야, 까만색 강아지인 너에게 골드라는 이름을 지어준 이유는 비록 지난 과거에는 버림을 받아 유기견 보호소로 가서 안락사 직전의 상황에 까지 몰렸었지만,
이제는 팅커벨의 많은 이모, 삼촌들, 간사님들이 너를 보살피고 응원하고 있기에 너의 견생이 황금빛처럼 찬란하게 빛나기를 바라기 때문이란다.
우리 골드 늘 건강하고, 조만간 꼭 좋은 가족 만나서 입양가자 ~
왕
끝이 없는 골드자랑
구여움에 매력쟁이..
지금부터 사랑받을 준비하자.
원조(?) 반달곰 샤샤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샤샤도 궁금 ㅋㅋㅋ
골드야 샤샤처럼 좋은 엄빠 얼렁 만나자~~
어맛 ㅋㅋ 진짜 애기 반달곰 같아요
이름처럼 반짝이는 삶을 살길 바라 골드야..♥
골드 넘 이뻐요~
검정털 아이들이 직접 보면 훨씬 이쁘죠~ 우리 모리 보면 더 그래요~ ㅋㅋㅋ
샤샤인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