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고소고발(告訴告發) 법정(法庭)다툼이 주는 스트레스
2024.7.16
(행25:1-12)
1 Three days after arriving in the province, Festus went up from Caesarea to Jerusalem, 2 where the chief priests and Jewish leaders appeared before him and presented the charges against Paul. 3 They urgently requested Festus, as a favor to them, to have Paul transferred to Jerusalem, for they were preparing an ambush to kill him along the way. 4 Festus answered, "Paul is being held at Caesarea, and I myself am going there soon. 5 Let some of your leaders come with me and press charges against the man there, if he has done anything wrong." 6 After spending eight or ten days with them, he went down to Caesarea, and the next day he convened the court and ordered that Paul be brought before him. 7 When Paul appeared, the Jews who had come down from Jerusalem stood around him, bringing many serious charges against him, which they could not prove. 8 Then Paul made his defense: "I have done nothing wrong against the law of the Jews or against the temple or against Caesar." 9 Festus, wishing to do the Jews a favor, said to Paul, "Are you willing to go up to Jerusalem and stand trial before me there on these charges?" 10 Paul answered: "I am now standing before Caesar's court, where I ought to be tried. I have not done any wrong to the Jews, as you yourself know very well. 11 If, however, I am guilty of doing anything deserving death, I do not refuse to die. But if the charges brought against me by these Jews are not true, no one has the right to hand me over to them. I appeal to Caesar!" 12 After Festus had conferred with his council, he declared: "You have appealed to Caesar. To Caesar you will go!"
벨릭스(Felix)의 바울에 대한 무책임
베스도(Festus) 가 차기 총독(總督)이 되지만
이스라엘의 대제사장 장로들
그리고 율법극단주의자(律法極端主義者)들은
여전히 바울을 고발(告發)하고 인정(認定)될 만한 그 어떠한 증거(證據)도 내 놓지 못하면서도 그 짓을 계속함을 본다
사람이 지속적(持續的)으로 법정적문제(法庭的問題)에 걸리면
전인적고통(全人的苦痛)에 시달리게 되는데...
깊은 신앙을 소유했다 하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많이 그 신심(信心)조차 흔들림을 면치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바울은 석방즉시(釋放卽時) 의미없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니...
오늘따라 바울이 왜 로마의 황제 가이사(Caesar)로 말미암은 재판을 받아야 하겠노라고
로마의 시민권 카드 및 찬스를 사용했는가가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바로 돈 안들이고 로마에 갈 수 있는 방법이었고
안전확보(安全確保) 위기모면(危機謀免)이 또 하나의 이유였고
성령의 그렇게 하심에 따름이었다는 이 셋중 하나가 아닌 모두를 충족시키는 이유였다는 것
결국 베스도(Festus)는
바울의 요구에 응(應)
바울의 로마행을 승인(承認)
바울의 마지막 4차 전도여행은 시작되게 된 것
마침내...
당시 바울을 생각한다면
매 순간순간(瞬間瞬間) 위기(危機) 불안(不安)...
그런데 그런 상황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게 하시는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방법을 통해 전화위복(轉禍爲福)되게 하시는
섭리(攝理)를 하시는 것을 발견한다
당시 바울
잠시 잠깐 후를 예견할 수 없었을 터
하지만 주께서 인도해 주실 것에 대한 믿음만은 확고했을 터
나도 바울같이 지금이라는 차후(此後)를 모르지만
바울에게 그러하신 하나님께서 나도 그렇게 인도하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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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일은 난 몰라요 m0153-1591
1.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붙드사 평탄한길 주옵소서
2. 좁은 이길 진리의 길 주님가신 그 옛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줍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 말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3.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 백성을 구속하니 참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 계셔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주여 지켜주옵소서